2026.02.01 (일)

  • 맑음동두천 1.2℃
  • 맑음강릉 5.2℃
  • 맑음서울 0.9℃
  • 맑음대전 2.9℃
  • 맑음대구 3.9℃
  • 맑음울산 4.3℃
  • 맑음광주 5.1℃
  • 맑음부산 6.7℃
  • 맑음고창 4.0℃
  • 구름많음제주 6.9℃
  • 맑음강화 0.2℃
  • 맑음보은 2.2℃
  • 맑음금산 2.5℃
  • 맑음강진군 6.1℃
  • 맑음경주시 4.6℃
  • 맑음거제 5.5℃
기상청 제공

관광공사, 세계관광의 본고장 스페인에서 방한시장 마케팅 본격화

마드리드 세계관광박람회 연계 한국관광 브랜드“Imagine Your Korea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지난 28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 세계 3대 관광박람회인 마드리드 세계관광박람회(FITUR : Feria Internacional de TURismo)에서 스페인 및 전세계의 관광업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신규 한국관광 브랜드 ‘Imagine your Korea’를 론칭하고 본격적인 한국 관광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x3.jpg
지난 1월 29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한국관광 홍보설명회에서 한국 고유의 전통공연을 선이고 있다./미래일보

29일에는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탈렙 리파이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스페인과 유럽의 관광업계 유력인사 및 언론인 160여명을 초청하여 신규 한국관광브랜드를 소개하는 ‘한국관광 홍보설명회(“Imagine your Korea” Night)’를 개최하여 작년 론칭한 한국관광브랜드 “Imagine Your Korea”를 선포하였으며,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전통공연의 매력도 함께 선보였다.


또한 FITUR 기간 동안 박람회장 입구 및 곳곳에 한국관광 브랜드와 제주도, 한식, K-POP, 태권도, 한복, 문화유산 등을 소재로 한 한국관광 광고 실시하여 서유럽시장에 한국 관광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복과 한글을 컨셉으로 디자인한 FITUR 내 한국 홍보관에서는 국내참가 여행업계와 현지 여행업계의 비즈니스 상담 진행뿐만 아니라 한국 전통음식 전시 및 시식, 전통의상 모델을 활용한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행사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어 한국관광 브랜드 론칭행사와 함께 한국관광 알리기에 큰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된다.


관광공사 김동일 파리지사장은 “한국을 방문한 스페인 관광객은 최근 3년간 약 10% 내외의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2015년에는 이러한 증가세를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관광공사는 업계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FITUR 기간 중 높아진 한국관광 브랜드 인지도를 실제 방한으로 연결하고, 적극적으로 방한 홍보에 활용하기 위하여 스페인의 유일한 백화점인 “엘 코르테 잉글레스(El Corte Ingles)”와 공동으로 개발한 한국 관광상품의 신문 및 라디오 광고 등의 판촉활동도 기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건섭 기자 i24@daum.net

배너
대전문인총연합회 제6대 회장에 노수승 시인 취임
(대전=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대전문인총연합회(이하 대전문총)가 제39차 정기총회를 통해 노수승 시인을 제6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대전문총은 29일 대전 시내 한식당 '바다로'에서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신임 회장 인준을 비롯한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전년도 주요 업무 보고와 정관 개정, 2026년도 사업 계획 발표도 함께 진행됐다. 대전문총은 1990년 창립 이래 회장 선출을 둘러싼 갈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독특한 선출 방식을 유지해오고 있다. 문단 원로와 고문들로 구성된 회장선거관리위원회가 후보를 엄선해 추대하고, 이를 총회에서 회원들이 인준하는 이른바 '교황 선출 방식'이다. 이날 최송석 고문의 회장 인준 경과보고에 따라 참석 회원들은 만장일치로 노수승 시인을 제6대 회장으로 인준하며, 대전문총 특유의 화합 전통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지난 6년간 대전문총을 이끌어온 제5대 김명순 회장은 퇴임사를 통해 "열정을 바쳤던 회장직을 내려놓고 다시 평범한 문학인의 자리로 돌아가 순수한 창작의 열정을 되살리고자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그는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인간이 소외되는 AI 시대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송운학 민청학련동지회 이사 겸 개헌개혁행동마당 상임의장, 고(故) 이해찬 전 총리 추모 글 남겨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송운학 민청학련동지회 이사 겸 개헌개혁행동마당 상임의장이 공무 수행 중 별세한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추모하며, 그의 민주화운동과 정치적 여정을 기렸다. 특히 대학 시절부터 이어진 동지적 관계와 옥고의 기억은 이해찬 전 총리의 삶을 관통한 민주화 정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으로 언급됐다. 송운학 이사는 최근 발표한 추모 글에서 "이해찬 동지는 민주주의를 말이 아니라 삶으로 증명한 인물”이라며 “이제는 모든 짐을 내려놓고 편히 쉬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해찬 전 총리는 지난 1월 25일 베트남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으로 공무 출장 중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별세했다. 그는 7선 국회의원, 교육부 장관,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을 지내며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를 거쳐 이재명 후보에 이르기까지 민주진영의 주요 정치 과정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의 정치적 이력 이전에 민주화운동가로서의 삶은 대학 시절부터 시작됐다. 이해찬 전 총리는 서울대 재학 중이던 1973년, 유신체제에 반대하는 학내 시위에 적극 참여했으며, 이듬해인 1974년 '민청학련 사건'으로 구속돼 군사재판에 회부됐다. 당시 비

정치

더보기
'통일교 1억' 권성동 징역 2년…법원이 규정한 것은 '부패'가 아니라 '정치의 거래'였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통일교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1심에서 징역 2년과 추징금 1억 원을 선고받았다. 같은 재판부가 김건희 여사에게 선고한 징역 1년 8개월보다 두 달 더 무거운 형량이다. 법원이 이번 사건을 단순한 금품 수수가 아닌 정치권력과 종교권력의 결탁으로 본 결과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권 의원이 2022년 1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윤석열 정부 출범을 앞두고 교단 현안에 대한 청탁과 함께 현금 1억 원을 받은 사실을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국회의원은 헌법상 청렴의무에 따라 국가이익을 우선해야 한다"며 "이번 범행은 국민의 기대와 헌법적 책무를 저버린 행위"라고 못 박았다. 특히 재판부는 '실제 대가성'을 분명히 했다. 권 의원이 금품 수수 이후 윤 전 본부장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면담시키고, 통일교 행사에 직접 참석했으며, 나아가 통일교 수뇌부의 해외 원정도박 관련 수사 정보를 전달한 점까지 지적했다. 이는 단순한 친분 차원의 편의 제공이 아니라, 정치적 영향력 행사의 실행으로 판단된 대목이다. 권 의원 측은 특검 수사의 적법성과 공소장 일본주의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