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도예가 설숙영(C&S 갤러리 관장) 씨가 운영하는 C&S 갤러리 스튜디오의 '창립 C&S 도예 회원전'이 2월 5일부터 내달 4일까지 경기도 의왕시 C&S 갤러리 스튜디오에서에서 펼쳐진다.
C&S 갤러리 스트디오를 오픈하고 첫 번째 마련된 이번 회원전을 개최하는 '창립 C&S 도예 회원전'에는 그동안 C&S 갤러리 스튜디오에서 만든 다양한 감각의 도자기가 소개된다.
도예가 설숙영 씨를 비롯하여 강다혜, 김기운, 김순환, 박성진, 송영주, 유하림, 윤해온, 이수문, 이승금, 이영숙, 임민규, 신경순, 조영희, 천소화, 최영림, 한은주, 홍남순 씨 등 도예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설숙영 C&S 갤러리 관장은 "C&S 갤러리 스튜디오를 오픈하고 첫 번째로 회원전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회원들이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여 만든 작품이다. 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열과 성을 다해 만들어낸 작품들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설숙영 관장은 "이번 '창립 C&S 회원전'을 계기로 C&S 갤러리는 한국 도자문화의 폭을 넓히고 지역문화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설숙영 관장은 "이번 '창립 C&S 회원전'을 계기로 C&S 갤러리는 한국 도자문화의 폭을 넓히고 지역문화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C&S 갤러리(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463번지 C&S빌딩(031-426-3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