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2 (일)

  • 맑음동두천 9.7℃
  • 맑음강릉 15.4℃
  • 황사서울 10.6℃
  • 황사대전 14.8℃
  • 구름많음대구 21.1℃
  • 맑음울산 21.9℃
  • 황사광주 15.5℃
  • 맑음부산 18.2℃
  • 구름많음고창 11.7℃
  • 흐림제주 14.4℃
  • 맑음강화 8.3℃
  • 맑음보은 13.8℃
  • 맑음금산 13.8℃
  • 맑음강진군 16.2℃
  • 맑음경주시 23.1℃
  • 맑음거제 16.7℃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박선숙 의원 등 국민의당 선거 홍보 사례비’ 첫 재판…혐의 전면 부인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지난 총선 당시 홍보 사례비를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국민의당 박선숙 의원, 김수민 의원과 왕주현 전 사무부총장이 첫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 11부(부장판사 김영섭) 심리로 오늘 오전 열린 첫 공판에서 박 의원 등의 변호인들은 공소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검찰은 지난 총선 당시 선거 공보물 제작업체와 TV 광고 대행업체에 모두 2억 천여만 원의 홍보 사례비를 받은 혐의가 있다며 박 의원 등 3명을 재판에 넘겼으며, 이들이 총선을 앞두고, 김 의원이 대표로 있는 홍보업체 브랜드 호텔의 광고ㆍ홍보 전문가들로 꾸려진 특별팀을 만들어 선거 홍보 업무를 총괄하며 광고 관련 대가를 받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박 의원 측의 변호인은 재판 과정에서 "특별팀을 구성한 적이 없다"며 "왕 전 사무부총장의 지시로 업체들에 돈을 달라고 요구하거나 계약서 작성에도 관여한 바가 없으므로 검찰의 공소장은 성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검찰은 해당 특별팀이 단순히 선거홍보물을 제작한 것을 넘어서 선거운동 방향과 홍보 전략까지 수립해 당에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까지 해 사실상 '국민의당 TF'라고 봐야 한다고 반박했다.

배너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광복회 "김형석 전 독립기념관장 해임, 만시지탄이지만 적극 환영"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회(회장 이종찬)가 김형석 전 독립기념관장의 해임에 대해 "만시지탄이지만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광복회는 20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해임은 그동안 독립운동 정신을 선양해야 할 위치에서 오히려 독립운동을 부정하고 폄훼해 온 자에 대한 당연한 귀결"이라며 이같이 평가했다. 광복회는 이어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자들에 대한 준엄한 역사의 심판"이라며 "피로 쓰인 역사는 결코 혀로 덮을 수 없다는 역사 정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명은 김 전 관장이 독립기념관을 "종교시설로 사유화했다"고 비판하면서, "일제하 한국인의 국적은 일본이었다는 발언으로 대한민국 정부의 일관된 입장을 부정해 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광복절에 '해방은 연합국의 선물'이라는 발언을 하는 등 독립기념관장으로서의 자질과 품위를 실추시켜 왔다"고 지적했다. 광복회는 이번 조치를 "독립운동을 끊임없이 깎아내리고 민족혼을 말살해 온 뉴라이트 세력 몰락의 시작"이라고 규정하며, "우리 사회 전반에 만연한 관련 세력이 완전히 소멸될 때까지 역사 정의 실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관장의 해임을 둘러싸고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 평가가

정치

더보기
촛불행동 "민주당·조국혁신당, 조희대 탄핵 당론 채택하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시민단체 촛불행동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무기징역 선고와 관련해 "내란 단죄가 미흡하다"며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을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당론으로 채택할 것을 촉구했다. 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는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표한 입장문에서 "지난 19일 윤석열에 대한 무기징역형 선고는 내란세력을 비호하는 판결"이라고 주장하며, 조희대 대법원장이 사법부를 이끌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내란에 대한 엄중한 단죄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조 대법원장 탄핵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법원은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내란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사형 대신 무기징역을 택했다. 이에 대해 촛불행동은 "국민적 법감정에 부합하지 않는 판결"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김 대표는 입장문에서 조 대법원장이 내란 사태 당시 사법부 운영과 관련해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며, "사법개혁을 가로막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조 대법원장 탄핵을 당론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촛불행동 측은 일부 야권 의원들이 이미 '조희대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