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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봄 필름, 서하늘 감독의 두번째 웹드라마 ‘모착남’ 15일 첫 공개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바라봄 필름은 독립 장편 영화 ‘견:버려진아이들’ 연출을 맡았던 서하늘 감독과 웹 드라마 ‘우성과’ 이후 두번째 웹드라마 ‘모두에게 착한 내 남친’ 제작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웹드라마 ‘모착남’은 소심한 성격의 취준생 여자친구 연진(도연진)이 자신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한 남자친구(정희수)를 다른 여자들로부터 지켜내고자 고군분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자신에게 일어나는 상황들 속에서 느끼는 불안하고 초조한 감정과 그로 인해 점점 변해가는 여자친구의 마음을 다룬 이야기다.

신예 배우 도연진은 영화 ‘기방도령’으로 스크린에 데뷔, ‘SK VR’, ‘삼성전자’, ‘머시론’, ‘풀무원’ 등 다양한 광고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상대역을 맡은 배우 정희수는 2018년 케이모델 어워즈&아시아 미 어워즈 글로벌모델부문 올해의 신인모델상을 받은 모델 출신으로서 연기자로는 첫 발을 내딛는 작품이다.

그 외 배우 케일라, 강수미, 김세이, 김동주, 송연규, 최하영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을 하였으며 걸그룹 라니아 멤버 혜미가 우정출연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대중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총 3부작으로 구성된 ‘모착남’은 영화사 바라봄 필름과 바라봄 엔터테인먼트에서 공동으로 제작한 작품으로써 오는 15일 첫 예고편 공개를 시작으로 본편은 22일 오후 7시(매주 금요일) 유튜브 및 네이버 채널 ‘바라봄 TV’를 통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서하늘 감독의 두번째 웹 드라마 ‘모착남’이 대학생 및 20대 청춘 남녀들 중 모두에게 착했던 연인을 만나봤던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어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joseph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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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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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개혁행동마당' 등, "직접민주제 초특급도입 등 개헌공약후보 나와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 80주년을 3개월 앞둔 지난 15일(목)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개헌개혁행동마당' 주최 및 9개 시민단체 연대협력 아래 '국민연대' 등 36개 시민단체가 '제7공화국 수립 관련 공개질의와 직접민주제 도입 등 개헌일정 공약촉구 기자회견'을 주관하고 21대 대통령 후보 7인 전원에게 "차기정부 최고중요 정치과제와 제7공화국 수립방안을 각각 밝혀라"며 "직접민주제 도입 등 국민주권보장 부분개헌과 주권재민 연성헌법 전환일정을 공약하라"고 요구했다. 이근철 '국민연대' 상임대표 등 참여단체 대표들은 기자회견문을 순차적으로 낭독하면서 "지난 5월 9일 민주당을 비롯한 5개 정당이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약칭 광장대선연대 또는 광장연대)와 함께 이재명을 광장후보로 지지하면서 "대선 후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통해 국민참여형 개헌을 임기 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취지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왜 10대 공약에 포함하지 않았는지?" 등을 따져 물었다. 그밖에도 이들 대표는 “거대양당을 비롯한 원내정당은 우리의 애국애민 정신을 철저하게 외면하여 조기대선과 부분개헌 동시실시는 현실적으로 물거품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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