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119소년단은 미래사회를 책임질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체계적인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안전문화를 정착한다는 취지로 1963년에 창단된 소방 단체로서 2019년 남부소방서는 4개교 121명으로 운영했다.
모집된 한국119소년단은 ▲체험관, 체험센터 등 안전체험활동 ▲화재예방 캠페인, 안전문화 탐방행사 등 공모전 및 경연대회 참가 ▲안전캠프,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정선모 남부소방서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생활주변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건전하고 건강한 차세대 안전문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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