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9 (월)

  • 흐림동두천 -13.2℃
  • 맑음강릉 -3.7℃
  • 맑음서울 -9.9℃
  • 맑음대전 -9.2℃
  • 맑음대구 -5.1℃
  • 맑음울산 -5.5℃
  • 구름많음광주 -5.7℃
  • 맑음부산 -4.5℃
  • 흐림고창 -5.7℃
  • 흐림제주 2.7℃
  • 흐림강화 -11.2℃
  • 흐림보은 -12.5℃
  • 흐림금산 -10.7℃
  • 맑음강진군 -6.0℃
  • 맑음경주시 -5.2℃
  • 맑음거제 -4.3℃
기상청 제공

영등포시대신문, 서천열 제3대 회장 취임

"초심을 잃지 않고 독자에게 사랑받는 신문될 것"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영등포시대신문(대표 박강열)은 지난 25일 서울 영등포구 KR컨벤션 웨딩에서 이보은 회장 이임식과 제3대 서천열 회장 취임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서천열 회장은 취임사에서 "영등포시대 신문은 공익목적의 사실 보도가 언론이 사명임을 가슴에 새기고 이를 실천해 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응원받은 신문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 회장은 "막중한 직책에 책임감 느끼며, 언론의 사명감을 다시 한번 생각한다”면서 “영등포시대 신문이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전국에서 으뜸가는 신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천열 회장은 첫 공식 일정으로 더좋은정책연구원(이사장 김범태, 원장 김을규)과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정책개발 및 연구, 여론 조사, 홍보 등 공동 발전 및 우호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3월 31일자로 임기를 마친 이보은 전 회장은 이임사에서 영등포시대 신문의 발전을 기원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영등포시대 신문은 정론 직필을 펼치는 언론"이라며 "매호 영등포시대를 꼼꼼히 챙겨보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고 했다.

윤준용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영등포시대 신문은 지역 민심 전달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다”며 “특히 전∙마∙전과 같은 지역 밀착형 소통 창구를 지면에 할해함으로써 언론에 관한 주민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지역 여론의 창구로써 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왔다”고 평가했다.

박강열 영등포시대신문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영등포시대 관계자 30여 명이 함께하는 미니행사로 계획했는데 많은 분이 참석해 서천열 회장의 취임을 축하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2012년 인터넷신문 창간에 이어 2015년 주간 영등포시대를 창간해 28일 제110호가 발행∙배포될 예정인 영등포시대는 2명의 고문과 14명의 자문위원, 21명의 공감기자단 등 37명이 활동하고 있다.

한편 영등포시대신문 회장 이∙취임식에는 공감기자단과 자문위원 등 영등포시대 관계자와 영등포을 김민석 국회의원 당선인,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윤준용 영등포구의회 의장, 더좋은정책연구원 김범태 이사장과 이은경 정책실장, 영등포구의회 김재진 행정위원장, 이미자 구의원, 민주평통 영등포지회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redkims64@daum.net

배너
손톱 끝에 걸린 삶의 진동… 박은선 시인, 다섯 번째 시집 '손톱 끝에 걸린 세상' 출간
박은선 시인이 다섯 번째 시집 <손톱 끝에 걸린 세상>을 펴냈다. 이번 시집은 삶의 가장 미세한 감각과 통증, 그리고 놓치면 사라질 듯한 순간들을 손끝의 언어로 길어 올린 작품집이다. 거대한 선언 대신 사소한 진동에 귀 기울이며, 개인적 상흔과 일상의 숨결을 절제된 시어로 기록한 이번 시집은 박은선 시 세계의 한층 깊어진 내면을 보여준다. [편집자 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박은선 시인이 다섯 번째 시집 <손톱 끝에 걸린 세상>을 펴냈다. 월훈출판사에서 출간된 이번 시집은 삶의 가장 미세한 감각과 통증, 그리고 그로부터 비롯되는 지속의 의지를 섬세한 언어로 길어 올린 작품집이다. <손톱 끝에 걸린 세상>이라는 표제는 이번 시집 전체를 관통하는 시적 태도를 압축적으로 드러낸다. 거대한 세계나 선언적 언어 대신, 놓치면 사라질 듯한 순간들, 손끝에 스쳐 머무는 감정의 떨림을 끝까지 붙잡으려는 시인의 시선이 이 시집의 중심에 놓여 있다. 표지에 담긴 눈을 감은 인물과 흐릿하게 번지는 꽃의 이미지는 그러한 내면의 집중과 미세한 감각의 세계를 상징적으로 환기한다. 특히 표제시 '손톱 끝에 걸린 세상'은 이번 시집의 미학과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감사원 "정황은 있다"면서 면죄부… 기본소득당, 류희림 '민원사주' 재수사 촉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민원사주' 의혹에 대해 감사원이 사실상 면죄부에 가까운 결론을 내리자, 기본소득당이 강하게 반발하며 철저한 재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노서영 기본소득당 대변인은 5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감사원이 '정황은 확인됐다'면서도 '단정하기 곤란하다'는 이유로 책임을 회피했다"며 "이는 민원사주 의혹 규명의 책임을 방기한 무책임한 감사"라고 비판했다. 노 대변인은 류희림 전 위원장이 재임 당시 정권 비판 언론에 과도한 제재를 반복하고, 법적 근거가 미비한 '가짜뉴스 심의전담센터'를 졸속 설치하는 등 언론 규제와 탄압에 앞장섰던 인물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민원사주 의혹 역시 "내란정권 하에서 언론을 통제하려는 의도가 드러난 중대 사안"이라는 주장이다.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르면, 류 전 위원장의 친족과 지인 11명이 이틀 동안 34건의 민원을 집중 제기했으며, 민원 문구의 분량과 표현 방식, 심지어 맞춤법 오류인 '사실인냥'이라는 표현까지 유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노 대변인은 "이는 기존 보도보다 축소된 규모일 뿐, 명백한 민원사주 정황"이라며 "그럼에도 감사원이 물적 증거 부족을 이유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