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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전남도, 남도장터 '휴가철 캠핑 먹거리' 온라인 특판

비대면 수요 증가…캠핑 먹거리 상품 확대

(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라남도의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가 코로나19로 비대면 휴가를 즐기려는 30~40대 캠퍼들의 수요에 부합하기 위해 캠핑용 먹거리 온라인 특판행사를 추진한다.

전라남도는 최근 비대면 시대 새로운 휴가 트렌드로 캠핑과 차박(차에서 숙박을 해결 하는 것)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남도장터에 ‘캠핑 먹거리’ 코너를 신설하고, ‘캠핑 식품 꾸러미’ 등을 입점시켜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특판에 들어간다.

해당 상품에 대해서는 할인쿠폰이 발급되며 택배비도 무료로 제공된다.

남도장터는 캠핑 먹거리 판매 희망업체를 모집 중이다. 참여를 희망한 도내 농수축산물 및 가공식품 생산자는 오는 6일까지 시군을 통해 입점 신청하면 된다.

김경호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최근 캠핑아웃도어진흥원이 밝힌 올 1분기 캠핑인구가 지난해 대비 10%, 소비활동은 30%이상 늘어났다"며 "전라남도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농수축산물로 만든 밀키트, HMR 등 캠핑 먹거리를 발굴해 신수요 시장을 적극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도장터는 6월말 기준으로 도내 소재 907개 업체가 입점해 농수축산물 및 가공식품 8천 535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회원 수는 25만 명으로 올해 판매실적이 우수해 매출액을 150억 원에서 300억 원으로 상향 한 바 있다.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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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시와 바다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문학의 길
·동아시아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만 시인의 날'과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행사를 계기로 세 나라 문인들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면서 한국·대만·베트남을 잇는 새로운 국제 문학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번역과 창작, 역사 탐방과 시민 문화 교류가 결합된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문학이 서로의 언어와 기억을 공유하는 문화 공동체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편집자 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동아시아의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오전 대만 타이난에 위치한 국립 청쿵대학교 대만어문학과(國立成功大學台灣文學系台) 강당에서 제4회 대만 시인의 날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만 문학단체와 대학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오후에는 타이베트남문학관에서 대만과 베트남 시인·작가들이 참여한 시 낭송과 문학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대만문필회, 발지 타이어 재단, 대만 로마자 협회, 그리고 성공대학교 베트남연구센터와 대만문학과 등이 공동 주최한 국제 문학 교류 행사로, 대만과 베트남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 낭송과 작품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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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모현읍 학생 장거리 통학… 가장 빠른 학교 설립 해법 찾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고등학교가 없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용인 모현읍 학생들의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설립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12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서 열린 고등학교 설립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현실적인 학교 신설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모현읍은 인구 약 3만5000명의 대규모 주거지역임에도 일반계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어 지역 학생들이 인근 포곡읍이나 광주시, 성남시 등으로 왕복 2시간에 가까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모현에는 고등학생은 있지만 정작 고등학교는 없다"며 "지역 내 유일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로 일반계 학생 배정이 가능한 공립 고등학교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모현읍 학생들은 선택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또다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겪고 있다"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립 고등학교 설립을 요청했다. 학부모들은 경기도교육청 소유 부지인 모현중학교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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