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원주시갑,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은 오는 6월 1일 오전 11시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광재형 미래 : 디지털 영토, 어떻게 확장할 것인가' 토론회를 주최, 디지털 경제·문화 영토 확장전략을 논의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이 의원의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메타버스를 연구하는 국책연구소 연구자 및 경제, 문화 분야의 디지털 영토를 개척한 스타트업 대표들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인류가 개척해야 할 신대륙 네 가지는 우주, 바다, 미생물, 그리고 가상세계"라며 "이번 토론회에서 디지털 영토라는 새로운 세상에서 선두주자가 되기 위한 전략과 창업·창직 사례를 살피고자 한다"며 개최 취지를 밝혔다.
이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포함, 창업국가·평생복지·재정개혁 등을 주제로 매주 화요일·목요일 ‘광재형 미래’라는 제목의 연속 정책토론회를 이어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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