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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가 있는 아침] 응웬 딘 땀(Nguyễn Đình Tâm) 시인의 '가을의 로그(LOGO MÙA THU)' 외



LOGO MÙA THU

Tôi tội lỗi giẫm lên nỗi buồn chiếc lá
đi qua bao mùa thu nghiệt ngã tuổi thơ mình
để một ngày nâng chiếc logo mùa thu, chuộc lỗi
Thu đã vàng, đã đỏ rực hồn tôi

가을의 로고

번역 : 람 쟝 당(Dang Lam Giang)

송구스럽게 낙엽의 슬픔 위를 밟은 나
어린시절 혹독한 가을을 많이 겪었지
어느 날 가을의 로고 들고서 속죄하니
노란 가을이 내 영혼을 붉게 물들인다.

GIỮA HAI MÙA LÁ ĐỎ

Giữa hai mùa lá đỏ
Trong nắng và trong mưa
là bi hùng đời tôi
Những niềm vui xa xứ qua rồi
và nỗi buồn cũng đã thành kỉ niệm
Tôi của phấn trắng bảng đen
của Đại dương, của biển
Có cánh chim trời đập tỉnh những cơn mê.

두 계절 사이의 붉은 잎새

두 계절 사이의 붉은 잎새
햇볕과 빗속의
비장한 내 인생
먼 여정의 기쁨은 끝이 나고
이제 슬픔도 추억이 되었다
하얀 분필, 칠판
대양과 바다의 나는
꿈을 일깨우는 새가 되어 하늘을 날고 있다.

GIAO MÙA

Ơi Gwangju!
Em sà vào lá đỏ
Em sà vào vàng thu
Ta cứ thế bước vào thiên đường của lá
Lá đã trút mùa đủ ấm để tuyết rơi
Lá đã trút màu đủ nuôi dưỡng hồn tôi
Những chú sóc đang chuyền cành hái quả
đôi mắt tròn tinh nghịch
hạt ngân hạnh lên hương
Bản tình ca mùa đông bắt đầu

환절

광주 그대여!
그대는 붉은색 잎에 흠뻑 빠지고,
노랑색 가을에 와락 안겼네.
나는 하염없이 낙엽의 천당으로 들어간다
떨어진 낙엽은 눈이 내린 것처럼 따뜻하고
색바랜 잎이지만 내 영혼을 살찌우기에 충분하구나.
다람쥐는 나뭇가지 오가며 열매를 딴다
장난기 서린 동그란 눈
은행알이 향기를 내기 시작하니
겨울 연가가 시작되는구나.

EM ĐÃ ÉP MÙA THU VÀO TRANG SÁCH

Anh gửi về em những chiếc lá mùa thu
Những chiếc lá kiêu sa mà cây đành buông bỏ

Những hàng cây biết tự yêu mình
biết buông bỏ đúng mùa
dù tiếc nuối những chiếc lá vàng như trong mơ
tự thu mình giữa mùa đông trong tiếng gió thở dài
ủ ấm nhựa vào thân giữa trời tuyết lạnh
để rồi cây xanh lại tuổi xanh
để bừng lại mùa thu khiến đất trời ngất ngây say đắm

Em đã ép mùa thu vào trang sách của mình
(Gwangju cuối thu 2018).

그대는 가을을 애써 책장에 담는다

그대에게 가을 낙엽을 보내니
나무를 떠난 멋스러운 잎.

나무는 스스로 자신을 사랑하고
계절을 맞아 떠난 줄 안다네.
꿈같은 노란 잎사귀 아쉬워하고
한겨울 길게 한숨짓는 바람 소리에 웅크리는 나무들
찬 눈이 내리는 속에서도 수액을 따뜻하게 지킨다.
푸른 나무가 다시 푸르러지도록
황홀한 가을이 다시 타오르도록

그대는 가을을 애써 책장에 담는다.
(2018년 가을, 광주에서)

Sao thế

Emthìngọt
còntôithìmặn
códuyên chi màhoatímnởtràn

Emphùsa
tôilạilàcáttrắng
saomãingọtngàogiọnghátxakhơi

Đừngnhìnthế, emơi
đừngnhìnthathiếtthế
kẻotàutôiphải quay lái…tìmvề.

왜그래

그대는 달고
나는 짜다
무슨 인연으로 보라꽃이 많이 피어있나

그대는 모래흙이고
나는 하얀모래이다
왜 여전히 달콤한가-바다를 향한 노랫소리

그렇게 보지마라, 그대여!
그렇게 그윽하게 보지마라
아니면 우리 배는 되돌려야하네-다시 그댈 찾으러

THUYẾT TRÌNH CUỐI MÙA THU(가을 끝자락의 연설)

Chia tay cuối mùa thu, tôi nghe gió thuyết trình về cây Ngân hạnh, cây mở lòng vàng quyến luyến với khách thu.
Những chiếc lá cuối mùa đã đến lúc lìa cành bay theo lời của gió, dù đẹp mấy rồi cũng biết buông bỏ, trút xuống dọc con đường, trút xuống đất đai…Tôi ngả mình lên lá, nghe thấy tiếng thở dài, nghe âm vang tiếng thì thầm của những cành cây trơ lá, nghe nhựa sống vẫn dâng đầy toàn thân đang dồn vào trong hạt để gọi mời những chú sóc thân thương.

가을 끝에 작별인사를 하며 가을 사랑하는 손님들에게 마음을 여는 은행나무에 대한 바람의 연설을 들었다.
가을의 끝자락에 있는 나뭇잎들은 바람의 말에 따라 날아갔다.
나뭇잎은 아무리 아름다워도 내려놓을 줄 알고, 길가로 내려앉거나 땅바닥에 쏟아졌다.
나는 낙엽에 누워서 바람의 한숨소리를 듣고, 벌거벗은 나뭇가지에서 속삭이는 소리를 들었으며, 사랑하는 다람쥐를 불러 모으기 위해 몸 안에 생생한 수액이 씨앗으로 쏟아지는 소리도 들었다.

Đã lâu đời, người ta quan niệm rằng Ngân hạnh là loài cây tượng trưng cho sự ngoan cường, vượt lên mọi nghịch cảnh; khoa học cũng đã chứng minh rằng cây có khả năng hấp thụ khí thải cacbonic gấp ba lần và nhả ô xy gấp năm lần các loài cây khác.

오래 전부터 은행나무는 모든 고난을 잘 극복하는 끈기를 상징하는 나무라고 한다. 과학적으로도 은행나무는 다른 나무들보다 3배나 많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며 산소는 5배나 더 배출하는 나무라고 한다.

Tôi hít thật sâu thả bước dưới hàng cây, lòng lâng lâng tôi rẽ vào siêu thị mua một hộp hạt Ngân hạnh rồi ngồi dưới gốc cây cùng những chú sóc nhấm nháp vị ngọt bùi như hạt giẻ…rồi tinh nghịch nhìn nhau, nhìn mùa đông đang về trong bản sonata khởi xướng…Bỗng ao ước một ngày nào đó, những con đường quê tôi xanh mướt lá, rồi ngả vàng rực rỡ trong giao mùa Ngân hạnh lên hương…

나는 숨을 깊이 들이마시며 나무 아래를 걷다가 기쁜 마음으로 가게에 잠시 들러 은행 한 상자를 산 뒤 다시 은행 나무 아래에 앉아 다람쥐들과 함께 밤처럼 달콤한 은행 열매를 먹었다. 그리고 서로 장난스럽게 쳐다보다가 한곡의 소나타 속에서 겨울이 다가오는 것을 보기도 했다. 문득 나의 고향 길도 언젠가는 푸른 잎이 계절에 따라 바뀌는 은행처럼 화려한 노란색으로 변하고 향기가 나기를 기원해본다….

(Seoul – Gwangju cuối thu 2019)
(2019년 가을 끝자락에 서울-광주에서)

■ NGUYỄN ĐÌNH TÂM

* Sinh ngày 24-7-1944 tại Thị xã Cửa Lò. Nghệ An.
* Nguyên giảng viên, Chủ nhiệm bộ môn “Động cơ – Thiết bị nhiệt” Trường Đại học Hàng hải Việt Nam.
* Hội viên Hội Nhà văn Việt Nam
* Hội viên Hội Kiều học Việt Nam
* Hội viên Hội Nhà văn Hải Phòng
* Giải thưởng:
+ 2015: Giải nhất cuộc thi sáng tác văn học do Hội Nhà văn Việt Nam và Bộ GTVT tổ chức năm 2014 – 2015 kỉ niệm 70 năm ngành GTVT, với Trường ca "Thức với biển"
+ 2016: Giải nhất cuộc thi thơ “55 năm Đất và Người” Quận Ngô Quyền, Hải Phòng.
+ 2017: Giải thưởng “Mười năm thơ hay” của Hội Cựu giáo chức Hải Phòng (2007 – 2017)
+ 2018: Giải thưởng Văn Học Nanum, Hàn Quốc (Nanum literary award).
+ 2019: Giải thưởng cuộc thi Thơ toàn quốc “Hải Phòng Khát vọng vươn lên”
* Tác phẩm Thơ đã xuất bản:
- Sóng vào Thu – NXB Hải Phòng – 1982
- Tình biển – NXB Hội Nhà văn – 2005
- Thức với mùa Thu – NXB Hội Nhà văn – 2012.
- Thức với biển – NXB Hàng hải – 2015
- Một thời biển cả - Thơ và trường ca – NXB Hội Nhà văn – 2017
- Lan Châu tím – NXB Hội Nhà văn – 2018
- Lời của chim Hải âu – NXB Hội Nhà văn – 2021
* Tác phẩm thơ (các chùm thơ) đựơc giới thiệu trên Tạp chí văn học nước ngoài:
- Văn học Nanum Hàn Quốc
- Văn học Neuma Rumania
- Văn học Sahityapost của Nê Pan
- Văn học đa ngôn ngữ Archer của Association of World Witers – AWW.
- Văn học “Thơ tương lai” của Italia.

■ 응웬딘떰 시인

- 1944년 7월 24일, 배트넘 응에안성 출생
전 베트남해양대학교 교수('엔진-열설비' 학과장)
- 베트남작가협회 회원
- 베트남 '끼에우학'(금운교전 문학작품) 학회 회원
- 하이퐁작가협회 회원

◆ 수상
- 2015년 : 2014~2015년 교통산업 70주년 기념 베트남작가협회와 교통부가 주관한 문학 경연대회 1등상('바다와 함께 밤새움'라는 장가) 수상
- 2016년 : 하이퐁도시 교육청 경연 대회에서 1등상( '55년의 땅과 사람') 수상
- 2017년 : 하이퐁 전 교사 협회 '좋은 시 10년간(2007- 2017)' 수상
- 2018년 : 한국 나눔문학잡지 상 수상
- 2019년 : '하이퐁 상승 열망' 전국 경연대회 수상

◆ 저서 
1. 가을 들어가는 파도 - 하이퐁 출판사 - 1982
2. 바다의 정(情) – 작가협회 출판사 - 2005
3. 가을과 함께 밤새움 - 작가협회출판사 - 2012
4. 바다와 함께 밤새움 - 해양출판사 - 2015
5. 바다의 한때 - 시와 장가 - 작가회출판사 - 2017
- 보란 란쩌우(꽃)– 작가 협회 출판사 - 2018
- 갈매기의 말 - 작가협회출판사 - 2021

◆ 시가 게시된 외국 문학잡지
- 한국 '나눔문학'
- 루마니아 '노우마 문학'
- 네팔 '사히야포스트 문학'
- 세계 작가 협회에서 발행한 'Archer'의 다국어 문학 (AWW)
- 이탈리아 문학 '미래시'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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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 6월 27일부터 노무현시민센터에서 개최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사람사는세상'을 모토로 한 제1회 책문화제가 오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좋은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되었으며, 책을 매개로 한 사람과 문화, 공간의 연결을 목표로 한다. 노무현재단이 주최하고 인문사회과학출판인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책문화제는 단순한 도서 전시·판매 행사를 넘어, 강연, 토크쇼, 공연, 체험 프로그램, 공개방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복합문화축제의 장을 펼친다. 행사 첫날인 6월 27일에는 강원국 작가의 강연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시작으로, 방송인 김제동이 진행하는 토크쇼 '내 말이 그 말이에요'가 시민들과 소통한다. 음악 공연으로는 이아립의 '이응 품은 미음', 오지은·김사월이 함께하는 '내 곁에 사람들'이 마련돼 책과 음악이 어우러진 감성의 무대를 선사한다. 이외에도 유튜브·팟캐스트 공개방송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알릴레오 북스', '월말 김어준', '정준희의 토요토론', '김혜리의 조용한 생활' 등 인기 프로그램들이 현장에서 생중계되어, 현장 참여는 물론 실시간 청취로도 즐길 수 있
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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