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9 (일)

  • 구름많음동두천 21.2℃
  • 구름많음강릉 26.4℃
  • 구름많음서울 22.6℃
  • 구름많음대전 23.3℃
  • 구름많음대구 27.4℃
  • 맑음울산 25.3℃
  • 흐림광주 23.3℃
  • 맑음부산 22.8℃
  • 구름많음고창 21.9℃
  • 구름조금제주 21.9℃
  • 흐림강화 21.0℃
  • 구름많음보은 22.2℃
  • 흐림금산 22.1℃
  • 구름조금강진군 22.8℃
  • 구름조금경주시 26.5℃
  • 맑음거제 22.0℃
기상청 제공

호남의 명산 덕유산 '향적봉'은 벌써 '겨울 왕국'

지난해 덕유산 첫눈은 올해보다 6일 이른 11월 3일

URL복사
(전북 무주=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호남 명산인 전북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 국립공원의 덕유산 정상인 향적봉에 지난 9일 첫눈이 내려 '겨울 왕국'을 연출하며 20㎞ 넘는 새하얀 능선 물결이 파도처럼 굽이치며 설국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또한, 설천봉과 향적봉을 잇는 등산로에도 첫눈이 쌓여 탐방객들의 감탄사가 쏟아지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국립공원공단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지난 8일 오전 정상인 향적봉(해발 1천614m)에 첫눈이 왔다고 밝혔다. 지난해 덕유산 첫눈은 올해보다 6일 이른 11월 3일이었다.

'덕이 많고 넉넉한 산'이라는 뜻을 품은 덕유산은 정상 부근까지 곤돌라가 설치돼 있어 산행이 어려운 겨울에도 많은 등반객이 찾는 곳이다.

덕유산은 소백산맥의 중심부에 솟은 산으로 주봉은 향적봉(香積峰, 1,614m)인데, 남서쪽에 위치한 남덕유산(1,507m)과 쌍봉을 이룬다. 두 봉을 연결하는 분수령은 전라북도와 경상남도의 경계가 되며, 남덕유산에 대하여 북쪽의 주봉인 향적봉을 북덕유산이라고 부른다.

이들 두 산이 이루는 능선을 중심으로 북서쪽에 적상산(赤裳山, 1,034m)과 두문산(斗文山, 1,052m), 북동쪽에 거칠봉(居七峰, 1,178m)과 칠봉(七峰, 1,161m), 남서쪽에 삿갓봉(1,419m)과 무룡산(舞龍山, 1,492m) 등 1,000m 이상의 고산들이 일련의 맥을 이루어 덕유산맥이라 부르기도 한다.

한편,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 박근제 재난안전과장은 "향적봉 주변은 이미 많은 눈이 쌓인 상태"라면서 “영하의 기온으로 인해 등산로 전체가 미끄러우며 또한, 매서운 바람으로 인한 체온의 급강하가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에 주의해 달라”고 탐방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i24@daum.net
배너
황희 문체부장관, 베이징서 '스포츠 외교' 행보 박차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민국 정부대표로 참석해 한국선수단을 격려하고 스포츠 외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문체부에 따르면 황 장관은 지난 5일 개최국인 중국의 거우중원 국가체육총국 국장(체육장관)을 만나 베이징 올림픽이 세계적 감염병 유행으로 고통 받고 있는 세계인들에게 위로와 기쁨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거우중원 국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국의 동계스포츠가 많이 발전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한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황 장관은 "평창, 도쿄, 베이징으로 한,중,일 3국으로 이어지는 연속 올림픽이 동북아 평화, 번영의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면담에서 양국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양국 간 협력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더불어 올해 항저우하계아시아경기대회를 계기로 남북체육교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지원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양국 장관은 올해 9월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중 스포츠 장관 회의를 통해 스포츠 분야에서의 한·중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황 장관은 6일 세계도핑방


배너

포토리뷰


사회

더보기
경실련, "중대재해처벌법 완화 시도 즉각 중단하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17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와 여당의 중대재해처벌법 완화 시도를 규탄하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16일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기업 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는 과감하게 개혁하겠다는 입장이다. 새정부 정책과 국민의힘이 발의한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안의 내용은 그간 경제계에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오던 내용이 적극적으로 반영됐다. 중대재해가 발생하더라도 안전에 대한 인증을 받은 기업의 사업주 및 경영책임자에 대해서 감경 또는 면책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고, 법무부 장관에게 중대재해처벌법의 키를 쥐어 주려고 하고 있다. 경실련은 이에 대해 "새정부가 안전을 규제로 보는 시각을 가지고 국민(시민과 종사자)의 안전을 논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든다"며 "사람의 목숨보다 더 귀한 것은 없다. 안전은 국가가 국민에게 제공하는 최고의 복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결단할 것을 요구" 촉구했다. 경실련은 "법무부 장관이 지정한 기관을 통해서 인증을 실시하는 경우 사업주와 경영책임자는 처벌을 감경 또는 면책 받을 수 있도록 법률을 개정하려 하고 있

정치

더보기
이상민 의원, 한국·캄보디아 어린이 안전 협약식 체결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유성을)은 17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캄보디아 텝유티 국회의원·쏨 사로윤 시민봉사부 차관 등 캄보디아 한국 시찰단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캄보디아 어린이 안전 국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한국의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 모범사례를 캄보이에 전수하고 캄보디아의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는 계기를 모색하며 한-캄보디아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가천대 허 억 교수는 2017~2020년까지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서 4년 동안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기법을 전수한 내용을 중심으로 ‘개도국의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 실천 10가지 기법’을 발표했다. 캄보디아의 상원의원인 텝유티 국회의원은 “ 한국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기법을 전수 받아 캄보디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향후 캄보디아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ODA 사업이 수행될 수 있도록 한국 정부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상민 의원은 “30여년 만에 98.5%를 감소시킨 한국의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 기법을 캄보디아에 전수하는 기회를 통해 한-캄보디아간 협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