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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 6개 기업·단체에 복합기 무상 기증

CSR활동인 사무기기 지원 프로그램…8회차 진행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는 CSR 활동인 ‘브라더 사무기기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6개 기업 및 단체를 선정해 브라더 프린터를 무상 기증했다고 8일 밝혔다.

브라더 사무기기 지원 프로그램은 사무기기 구입이 부담스러운 기업, 학교, 단체 등에 복합기, 프린터, 스캐너 등 브라더 제품을 무상 제공한다. 2015년 시작해 현재 8회차를 맞이한 이 프로그램은 창업 및 스타트업 기업뿐만 아니라, 사무기기가 필요한 어떤 단체라도 신청할 수 있다.

브라더는 기업의 성장 가능성, 사무기기 제품의 활용도, 비즈니스에 대한 신념과 열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적으로 태민인터내셔날, 사랑의 마을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아이오티스퀘어, 타이탄코리아, 에어로바디, 엘가플러스를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업무 니즈에 맞는 브라더 제품군을 무상으로 지원받고 브라더의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한 기업 홍보 기회도 얻게 된다.

이번에 브라더 복합기를 기증 받은 사회복지법인 사랑의 마을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의 조병모 원장은 “비정품 무한공급기를 사용해왔는데 잦은 고장과 낮은 내구성으로 불편함을 겪어왔다. 비용 절감이 절실한 사회복지법인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브라더 사무기기 지원 프로그램’에 신청하게 되었고, 이번 선정 소식에 매우 기쁘고 감사했다. 높은 내구성이 특징인 브라더 프린터로 인해 업무효율성이 향상되고 행정 업무 등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미야와키 켄타로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지사장은 “’브라더 사무기기 지원 프로그램’은 소규모 스타트업 조직의 경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이 여러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 기업과 조직들에게 비용 절감은 물론, 우수한 내구성과 가성비로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향후 더 많은 기업과 사회복지 단체 등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CSR 프로그램을 확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브라더는 비용 절감 문제로 고심하고 있는 국내 기업, 학교 등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2015년부터 ‘브라더 사무기기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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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달 연작소설 <미결인간> 출간… '미결'이라는 존재론적 상태에 대한 문학적 탐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소설가 김성달의 연작소설 <미결인간>이 도서출판 도화에서 출간됐다. 중편 1편과 단편 6편으로 구성된 이 연작소설은 구치소라는 제한된 공간 속에서 살아가는 미결수들의 삶과 내면을 밀도 있게 포착하며, 단순한 범죄 서사를 넘어 인간 존재와 존엄, 그리고 '기다림의 시간'이라는 실존적 문제를 깊이 있게 탐구한 작품이다. '미결수'란 아직 판결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구치소에 수감된 사람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소설에서 '미결'은 단순한 법적 상태를 넘어선 하나의 존재론적 상태로 확장된다. 작품 속 인물들은 죄와 무죄의 경계에서 불안과 고립 속에 머물러 있으며, 그 시간은 흐르지 않는 시간, 즉 정지된 시간으로 형상화된다. 작가는 이 정지된 시간을 통해 인간이 자신을 어떻게 인식하고 붕괴시키며, 또 어떻게 스스로를 이해하게 되는지를 집요하게 추적한다. 연작소설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미결인간 K>는 구치소에서 선고를 기다리는 한 공학도의 이야기다. 그는 양아버지가 운영하던 시설에서 감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는 이유로 구속되었고, 1년 4개월의 미결수 생활 끝에 선고 공판을 받게 된다. 작품 속에서 반복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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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성은 멈춰 있다"…임영수 보성군수 예비후보, 개소식서 '판갈이' 선언 (보성=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지금의 보성으로는 미래를 담보할 수 없습니다." 임영수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예비후보가 2일 보성읍 중앙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보성 판갈이’를 공식 선언하며 강도 높은 변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에 열린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세 결집에 나섰으며, 지역 주요 인사들도 함께해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36년 행정 경험을 지닌 윤영주 전 진도부군수가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으면서, 임 예비후보의 24년 행정·정치 경험과 결합된 ‘60년 실전형 선대위’가 구축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금주, 정준호, 민형배 의원과 박찬대 전 원내대표의 영상 축사도 이어졌다. 박찬대 전 원내대표는 "지금 보성은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군민이 주인이 되는 보성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판을 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현 군정에 대해 직설적인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보성은 더 잘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잠재력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며 "기회는 있었지만 결과는 부족했다. 이제는 완전히 다른 방식의 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어 "24년간 군정과 도정을 경험하며 예산과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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