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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부·울·경 체육인 1만 8천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스포츠의 가치를 담아, 대전환의 미래를 열다"

이재명 후보 지지 1만 8천 부산·울산·경남 체육인들 "이재명 후보는 산재한 체육 환경을 개선하고 체육 발전을 위해 일할 최고의 적임자"
임오경 체육위원장 "이재명 후보와 함께 지역균형발전 및 지방 체육 발전을 통해 국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민주당 선대위 직능본부 체육위원장)은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체육인들이 릴레이 정책간담회를 갖고 각각 1만 명, 3천 명, 5천 명의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명부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임 의원에 따르면 25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과 경상남도당 및 26일 울산시당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직능본부 체육위원장 임오경 의원과 박상현 직능본부 부본부장, 체육위원회 운영지원단을 비롯해 학생선수 학부모, 지도자 및 종목별 단체장 등 지역의 체육인들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부울경 일선 현장 체육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체육계 대전환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임오경 의원은 체육인들과 ▲지방체육 균형 발전  ▲지역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생활체육지도자 및 학교운동부지도자 처우개선 ▲초등학교 스포츠강사 처우개선 ▲비인기종목 직장운동부 창단 및 육성 지원 ▲학생선수 운동권 보장 등의 현안에 대해 정책적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진 지지선언에서 부·울·경 체육인들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체육인들의 삶의 공간인 스포츠 현장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체육인들은 늘 희망을 가지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산재한 체육 환경을 개선하고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해 일할 최고의 적임자 이재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임오경 직능본부 체육위원장은 "이재명 후보와 함께 지역균형발전 및 지방 체육 발전을 통해 국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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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수필가, 인생의 여정을 문학으로 풀어낸 신작 수필집 '인연((因緣)의 늪' 출간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수필가이자 시인으로 오랜 문학적 궤적을 이어온 이정희(李貞熙) 작가가 신작 수필집 '인연(因緣)의 늪'(문경출판사, 2025)을 출간했다. 평생을 교육과 문학에 헌신해 온 저자는 이번 작품을 통해 ‘삶’이라는 커다란 강을 건너온 자신의 여정을 담담하고도 진솔하게 풀어냈다. 총 6부로 구성된 이 수필집은 인간과 자연, 시대와 문학, 교육과 평화, 그리고 인연에 대한 성찰을 담고 있으며, 그 속에서 한국 현대사의 굴곡과 함께 살아온 한 지성인의 내면이 섬세하게 펼쳐진다. 특히 1부 '삶의 여울목에서'와 2부 '구름 따라 떠나는 여정'은 저자의 자전적 성찰이 짙게 녹아 있어,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울림을 준다. 이번 수필집은 제목 그대로 '인연'이라는 주제를 중심에 둔다. 가족과 동료, 스승과 제자, 자연과 문학, 국가와 민족 등 다양한 관계 속에서 맺어진 인연을 돌아보며, 그것들이 인생에 어떠한 의미를 부여했는지 사유하고 있다. 이정희 작가는 프롤로그에서 "20세기부터 21세기를 살아온 한 사람의 흔적으로 남기고 싶었다"고 밝히며, 자신의 글이 한 시대를 살아낸 지성의 증언이자 기록으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수필가 이
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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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직능본부,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100만명 초과…민주당 대통령 선거운동 견인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직능본부가 보건의료·복지, 문화·예술·체육, 민생·산업경제, 건설·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 제안, 정책협약, 더 나아가 지지선언을 함께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5월 28일(수) 현재 직능본부는 정책협약 130회, 지지선언 108회, 누적 지지선언 112만명을 초과해, 역대 대통령 선거 사상 최대 지지 선언을 기록했다. 이번 대선에서 가장 먼저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밝힌 것은 광주 지역 한의사 97명이다. 한편, 민주당의 험지라 불리는 경남 물리치료사 5600여명, 대구, 경북과 경남의 한의사 279명 등 보건의료인과 다양한 직능인이 이재명 후보 지지를 밝혔다. 이재명 후보의 지지단체 중 장애인 가족은 5월 16일 광주·전남을 시작으로 세종, 울, 경남·경북 등 권역별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이어갔으며 5월 28일 서울에서 최다 지지자 선언으로 피날레를 장식하며, 3년 전 이재명 후보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여주었다. 장애인가족은 이 후보가 제시한 ▲발달장애인 돌봄 국가책임제 ▲복지 자립기반 확충 ▲통합교육 기반 강화 ▲고용 기반 조성 등 5대 공약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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