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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글로벌교육진흥원, 제1회 '한국대학 국제화 역량 강화 GEK 워크숍' 성료

27개국 파트너들과 다양한 국가의 우수한 유학생 유치
파트너들을 위한 성공적인 비즈니스모델 공유 및 상담 노하우 전수
유학생 선발부터 출국까지 GEK 매니징프로그램 운영
한국대학 국제화 역량강화 활성화 목표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GBA(글로벌 비즈니스 얼라이언스), SBA(서울산업진흥원), 한국소비자경제신문이 후원하고 글로벌교육진흥원(GEK)이 주최한 '제1회 한국대학 국제화 역량 강화 GEK 워크숍'이 27개국 파트너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3월 11일 서울창업허브(Seoulstartuphub)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서 오시난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세계적으로 국가브랜드 가치가 높은 대한민국에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성공한 외국인 사업가들이 앞장서야 하는 프로젝트"라며 "한국에 유학생으로 왔다가 사업가로 성공한 선배들의 역할이 클 거라 생각하며 오늘 워크샵은 역사적인 순간이고, 대한민국과 국내대학의 세계화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박진영 김포대학교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글로벌교육진흥원(GEK)과 27인의 파트너들이 한국대학 국제화 역량강화 및 김포대학교의 K-WAVE 선도대학 프로그램에 우수한 유학생 유치를 위한 좋은 파트너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글로벌교육진흥원과 파트너들의 동반 성장을 위해 오시난 회장이 새로운 프로젝트 주제로 '우수한 글로벌 학생 유치, 국제교육 모델'을, 한승호 대표가 파트너 자격을 주제로 '윤리적 교육상담사 자질과 역할 그리고 성공적인 비즈니스모델 공유 및 상담 노하우'를 전수했다.

또한 워크숍에서는 파트너들의 우수한 학생선발 및 한국교육특성의 이해에 대하여 열띤 토론이 이루어져 한국대학 국제화 역량강화 비즈니스 주역으로 자리 잡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글로벌교육진흥원(GEK)은 주한 60여 개국 외국인 비즈니스 연합인 GBA 오시난 회장, 한국유학협회 30여년 경력의 한승호 ㈜보냄과키움 대표, 신용섭 한국소비자경제신문 발행인, 그리고 한국내 성공한 27개국 CEO들로 구성된 단체로 한국유학 및 각각의 다양한 분야의 사업경험을 활용하여 한국대학 국제화 역량강화 활성화를 목표로 설립되었다.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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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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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 "윤석열 파면은 보편적 가치 지키는 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지난해 12월 3일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의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 윤 대통령의 탄핵 선고가 늦어지면서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 등 국내 문학인 414명이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을 촉구하는 성명을 25일 발표했다. '피소추인 윤석열의 파면을 촉구하는 작가 한 줄 성명' 제목으로 밝힌 성명에서 문학인들은 "피소추인 윤석열의 대통령직 파면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선고가 이유 없이 지연되고 있다"라며 "2024년 12월 3일 불법 비상계엄 이후 100일이 넘는 동안 시민의 일상은 무너지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위기를 맞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문학인들은 이어 "저희는 당일 자행된 반헌법이고 불법인 행위들을 똑똑히 보았다"라며 "피소추인 윤석열의 대통령직 파면은 당연한 일이다"라고 강조했다. 문학인들은 그러면서 "이에 우리는 헌법재판소에 요구한다. 지금 당장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하라"며 "414명의 작가는 각자의 목소리로 성명을 발표하고. 우리의 목소리가 헌법재판소에 닿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성명에는 은희경·김연수·김애란·정보라·김초엽·김호연·박상영 소설가와 김혜순·김사인·오은·황인찬 시인 등 국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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