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의원은 경향신문 기자 출신으로 13년간 정치부 기자로 활동하였으며 국무총리 정책담당비서관과 공보담당비서관, 국회사무처 홍보기획관을 역임했다.
또 20대·21대 국회의원으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운영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등에서 다양한 의정활동을 경험했다.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이 의원이 초선 시절 정책위 의장을 지내며 정책전문가의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무너진 공정과 상식을 회복하는데 역할을 해 주실 것으로 믿고 있다”고 임명 배경을 설명했다.
이 의원은, “나라의 살림 맡는 정무와 행정 그리고 정의를 바로 세우는 사법 영역을 맡은 만큼 큰 책임감을 느낀다. 세대와 성별, 지역으로 갈라졌던 대한민국이 통합의 길로 나아가는 변화의 초석을 마련하겠다”면서“변화를 열망하는 국민의 마음을 되새기며 실용주의 정신으로 새정부를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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