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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부 "'코로나19 종식' 집단면역 어려워…소규모 유행 반복될 듯"

"감염·접종으로 면역 확보자들 많아져 대규모 유행 위험은 감소"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정부는 코로나19 종식을 기대할 수 있는 집단면역 체계에 도달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3일 "집단면역이 종식을 감안한 전국적인 집단면역체계를 뜻한다면, 그런 상태는 달성하기가 매우 쉽지 않다"고 말했다.

손 반장은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출입기자단의 집단면역 도달 관련 질문에 "코로나19는 앞으로 종식되기보다는 계속적으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체계로 이행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며 이같이 답변했다.

이어 "이제 다수의 많은 분들이 확진되는 큰 대유행을 겪었기 때문에 앞으로 이번과 같이 전면적인 대유행이 다시 발생할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손 반장은 "새로운 변이에 의한 유행이나 겨울철 동절기에 바이러스의 전염이 강해지면서 생기는 유행 등의 가능성이 있는 불확실성 요인이 있다"면서 "이외에도 코로나19가 앞으로 종식되기보다는 소규모의 유행들을 반복하면서 계속적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상당 부분 코로나19에 감염되었거나 혹은 접종을 통해서 면역을 확보한 분들이 많아짐에 따라 이번처럼 대규모 유행이 벌어질 위험성 자체는 낮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불확실성은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새로운 변이의 문제나 동절기 계절적 요인에 따른 유행이 다시 급증할 가능성도 상존한다"고 덧붙였다.

손 반장은 "포스트 오미크론 대책을 수립할 때도 새로운 변이나 동절기의 계절적 요인에 의한 큰 유행 등에 대비하는 체계는 항상 같이 염두에 두면서 준비를 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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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화연대, '제2회 외국어 남용에 불편했던 이야기 수기·영상 공모전' 열어
(서울=미래일보) 최현숙 기자 = 한글문화연대가 '제2회 정부, 공공기관, 언론의 외국어 남용에 불편했던 이야기 수기·영상 공모전'을 연다. 외국어 남용에 불편했던 이야기 수기·영상 공모전은 공공언어에서 남용하는 외국어에 힘들어하는 국민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쉬운 우리말로 소통하는 공공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한글문화연대가 매년 개최하고 있다. 제1회 공모전에는 90여 명이 참여해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지난해 공모전 수기 분야에서는 공공언어를 국민에게 제공하는 공무원의 입장에서 노력했던 이야기가 으뜸상을 받았고, 영상 분야에서는 어려운 말 때문에 소통하지 못하는 어머니와 딸의 모습을 통해 쉬운 공공언어의 필요성을 주장한 단편극이 으뜸상을 받았다. 수상작은 매 분기 발행되는 '쉬운 우리말을 쓰자' 소식지에 실어 전국 공무원이 볼 수 있도록 발송하며, 피디에프(PDF) 파일로도 내려받을 수 있도록 공유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일상에서 접하는 공공언어에서 어려운 외국 낱말 때문에 불편했던 경험을 주제로, 수기와 영상 2개 분야의 작품을 모집한다. 우리말을 사랑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공언어는 정부나 공공기관, 언론이 국민을 상대로 사용하는 모
황희 문체부장관, 베이징서 '스포츠 외교' 행보 박차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민국 정부대표로 참석해 한국선수단을 격려하고 스포츠 외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문체부에 따르면 황 장관은 지난 5일 개최국인 중국의 거우중원 국가체육총국 국장(체육장관)을 만나 베이징 올림픽이 세계적 감염병 유행으로 고통 받고 있는 세계인들에게 위로와 기쁨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거우중원 국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국의 동계스포츠가 많이 발전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한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황 장관은 "평창, 도쿄, 베이징으로 한,중,일 3국으로 이어지는 연속 올림픽이 동북아 평화, 번영의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면담에서 양국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양국 간 협력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더불어 올해 항저우하계아시아경기대회를 계기로 남북체육교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지원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양국 장관은 올해 9월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중 스포츠 장관 회의를 통해 스포츠 분야에서의 한·중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황 장관은 6일 세계도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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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6·25 참전유공자 미망인 삼계탕 나눔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은 30일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서울시 성북구 보훈회관에 있는 6·25 참전유공자 미망인 사무실을 방문, 삼계탕을 전달하고 감사를 표했다. 한옥순 회장은 이날 "6.25 전쟁으로 백척간두의 위태로움에 놓인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 유공자의 미망인으로 72여년 질곡의 세월을 살아온 미망인들에게 위안 물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그분들의 희생에 보답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아픔과 나라사랑 정신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이어 "요즘 갈수록 나라를 위해 희생한 참전용사에 대해 기억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다"며 "참전 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우리는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건설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나눔으로 함께한 주정훈 부회장은 "6‧25 참전유공자의 미망인분들이 이제 연세가 많아 거동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주변에 많으신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며 "작게나마 삼계탕 나눔으로 마음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힘겹게 격동의 세월을 보낸 최백순 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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