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툰 송곳으로 보는 한국 노동’을 주제로 한 강연에는 작품 '송곳'을 쓴 최규석 작가와 하종강 성공회대 노동아카데미 주임교수가 출연한다.

최규석 작가는 우리 사회의 이면을 과감하게 드러내는 방식으로 시대의 요구를 굵직하게 내보인다.
서울문화사 신인만화 공모전 금상(1998), 21세기를 이끌 우수인재 대통령상(2003), 제8회 부천만화대상(2011), 오늘의 우리만화 한국만화가협회장상(2014) 등을 수상했다.
‘지금은 없는 이야기’, ‘대한민국 원주민’, ‘공룡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 등 독자와 평단에 깊은 인상을 준 작품을 창작했다.
강연은 하 교수와 최 작가의 대담 방식으로 진행한다.
‘세상을 바꾸는 젊은 리더 연속 강연’ 서른세 번째로 광산구가 마련한 이번 강연은 광주시민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chu714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