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9 (목)

  • 맑음동두천 12.6℃
  • 맑음강릉 11.7℃
  • 구름많음서울 12.5℃
  • 맑음대전 13.1℃
  • 맑음대구 14.6℃
  • 맑음울산 11.6℃
  • 맑음광주 13.9℃
  • 맑음부산 13.4℃
  • 맑음고창 10.6℃
  • 맑음제주 12.4℃
  • 맑음강화 9.0℃
  • 맑음보은 11.4℃
  • 맑음금산 11.9℃
  • 맑음강진군 14.5℃
  • 맑음경주시 14.6℃
  • 맑음거제 14.0℃
기상청 제공

주춤했던 디지털 카메라 판매량, 단풍 시즌 맞아 반등!

분류별 점유율 미러리스 42.3%로 1위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가격비교사이트 에누리 닷컴은 여름 시즌 정점을 찍었던 디지털 카메라 판매량이 하락세를 보이다가 10월에 접어들면서 판매량이 다시 상승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10월 에누리 가격비교 판매량 기준 카메라 분류별 점유율을 살펴보면 미러리스가 42.3%1위를 기록 중이며 그 뒤를 이어 DSLR22.9%2, 일반 카메라가 18.5%3, 하이엔드 카메라(고성능의 일반 카메라)16.3%4위를 차지하고 있다.

 

점유율 1위인 미러리스 카메라는 DSLR의 고급 기능에 일반 카메라의 휴대성을 더한 제품으로 가격까지 저렴해 가을 나들이 시즌뿐만 아니라 연간 꾸준히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DSLR 카메라는 다양한 렌즈와 함께 최고 품질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카메라가 크기 때문에 휴대성이 높지 않아 전문적인 사진 촬영을 고려하는 유저들이 주로 선호한다.

 

하이엔드 카메라는 주로 일반 카메라 중 고배율 줌이나 밝은 조리개 등의 고급 기능을 가진 제품들을 지칭하며, 사용 방법이 간단하고 준수한 사진품질을 보여주면서 가을 나들이용으로 많이 추천된다.

 

일반 카메라의 경우 저렴한 가격이 최대의 장점으로 폰카로는 구현이 불가능한 광학 줌 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가격 부담 없이 편하게 사용 가능한 카메라를 고려 중인 유저들에게 적합하다.

 

카메라와 더불어 관련 제품인 렌즈와 삼각대의 판매량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특히, 야외 인물 촬영에 좋은 망원 줌렌즈와 표준 단렌즈, 풍경 촬영에 좋은 광각 단렌즈가 인기를 얻고 있으며, 단체 사진을 찍을 때 유용한 삼각대도 판매량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윤초희 에누리닷컴 미러리스 카메라 담당 CM일반적으로 디지털 카메라는 날씨가 추워지면 판매량이 하락하지만, 가을 나들이 시즌에 접어들면서 판매량이 일시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joseph64@dmr.co.kr

배너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시와 바다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문학의 길
·동아시아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만 시인의 날'과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행사를 계기로 세 나라 문인들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면서 한국·대만·베트남을 잇는 새로운 국제 문학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번역과 창작, 역사 탐방과 시민 문화 교류가 결합된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문학이 서로의 언어와 기억을 공유하는 문화 공동체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편집자 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동아시아의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오전 대만 타이난에 위치한 국립 청쿵대학교 대만어문학과(國立成功大學台灣文學系台) 강당에서 제4회 대만 시인의 날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만 문학단체와 대학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오후에는 타이베트남문학관에서 대만과 베트남 시인·작가들이 참여한 시 낭송과 문학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대만문필회, 발지 타이어 재단, 대만 로마자 협회, 그리고 성공대학교 베트남연구센터와 대만문학과 등이 공동 주최한 국제 문학 교류 행사로, 대만과 베트남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 낭송과 작품 토론,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선생님과 교직원이 숨 쉬는 학교 만들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보호 체계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교육 정책을 발표했다. 유 예비후보는 9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은혜의 숨 쉬는 학교–경기형 기본교육 5대 공약' 가운데 두 번째 공약인 '교직원의 일–교직원이 존중받으며 일하고 성장하는 학교'를 위한 4대 핵심 정책을 제시했다. 유 예비후보는 "학교가 숨 쉬려면 아이들뿐 아니라 학교에서 일하는 교직원도 숨 쉴 수 있어야 한다"며 "지금 학교 현장은 반복·악성 민원과 과도한 교무행정, 불분명한 역할 구조로 인해 교직원의 소진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한 정책은 △민원 대응체계 개편 △교무행정 부담 완화 △학교 내 역할·권한 정립 △교직원 전문성과 회복 지원 등이다. 먼저 교직원 보호를 위해 학교민원 통합지원체계인 '학교민원119'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학교 대표전화와 온라인 창구를 연계해 일반 민원과 특이 민원을 구분 접수하고, 반복적이거나 위협적인 민원은 교사가 아닌 공적 시스템이 대응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에 특이민원 전담 처리반을 설치해 접수와 초기 대응, 학교와 보호자

정치

더보기
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모현읍 학생 장거리 통학… 가장 빠른 학교 설립 해법 찾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고등학교가 없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용인 모현읍 학생들의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설립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12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서 열린 고등학교 설립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현실적인 학교 신설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모현읍은 인구 약 3만5000명의 대규모 주거지역임에도 일반계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어 지역 학생들이 인근 포곡읍이나 광주시, 성남시 등으로 왕복 2시간에 가까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모현에는 고등학생은 있지만 정작 고등학교는 없다"며 "지역 내 유일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로 일반계 학생 배정이 가능한 공립 고등학교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모현읍 학생들은 선택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또다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겪고 있다"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립 고등학교 설립을 요청했다. 학부모들은 경기도교육청 소유 부지인 모현중학교 인근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