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자유한국당 신임 사무총장에 박맹우 의원이 임명됐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28일 최고위원들과의 협의를 거쳐 박맹우 의원(울산 남구을)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했다. 박맹우 신임 사무총장은 3선 울산광역시장 출신으로 지난 19대에 국회에 입성, 재선됐다. 한국당 관계자는 "비상대책위원회 시기에 사무총장직을 맡아 당무를 총지휘하며 당을 안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면서 "현재 당내외 원활한 소통과 당내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임명 배경을 밝혔다. redkims64@daum.net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장병완 민주평화당 의원이 28일 오후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 합의에서 윤리특별위원회 연장이 빠진 것에 대해 "5.18망언 의원들에게 면죄부를 준 것"이라며 강력히 비판했다. 장병완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오늘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이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사법개혁특별위원회 기한만 연장했다"며 "기타 다른 특위는 기간 연장하지 않아도 상관없지만, 윤리특위만큼은 반드시 기한 연장을 했어야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장 의원은 "섭단체 원내대표들 간의 합의는 정말 문제가 많다"며 "현재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은 국회를 운영할 기본적인 자질이 부족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 의원은 "교섭단체 간 당리당략 때문에 자신들의 이해관계가 걸려있는 정개특위와 사개특위 기한은 연장하고 국회 내 마땅히 상설로 설치돼야 할 윤리특위는 6월 말로 종료가 된다"면서 "국회에 윤리위가 없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물론 7월 이후에 다시 재구성을 의결할 수도 있겠지만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이 이렇게 국회의 윤리특위가, 윤리위원회가 없어도 된다거나 6월 말로 해서 그 활동기한이 종료된다는 것을 의식도 못하고 있다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국회가 마지막 본회의가 열렸던 지난 4월 5일 이후 84일 만에 정상화됐다. 자유한국당은 오전 11시30분쯤 의원총회를 열고 3당 원내대표 합의안을 추인한데 이어 상임위에도 조건 없이 전면 복귀 방침을 결정, 정상화 수순을 밟게 됐다. 국회는 28일 오후 2시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고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사법개혁특별위원회 활동기한을 오는 8월31일까지 연장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민주당이 위원장을 맡는 운영·기획재정·행정안전·여성가족위원회의 위원장 재선출도 마쳤다. 운영위원장에는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 기재위원장에 이춘석 의원, 행안위원장에 전혜숙 의원, 여가위원장에 인재근 의원이 선출됐다. 한국당이 맡은 국토교통·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보건복지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추후 한국당 내 논의를 거쳐 선출키로 했다. 정개특위 구성 변경 및 활동기간 연장에 대한 안건은 재석의원 215명 중 찬성 207명, 반대 4명 기권 4명으로 가결시켰다. 정개특위는 한국당 위원을 1명 더 늘려 민주당 8명, 한국당 7명, 바른미래당 2명, 비교섭단체 2명 등 총 19명으로 구성된다. 사개특위 기한 연장에 대한 안건은 재석의원 220명 중 찬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여야 교섭단체 3당이 28일 30일 종료되는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활동 기간을 8월 31일까지 연장키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국회가 84일 만에 정상 가동된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ㆍ자유한국당 나경원ㆍ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1시쯤 국회에서 회동을 열고 오후 2시에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처리하기로 했다. 교섭단체 3당 원내 대표는 이날 특위 활동기간 연장안을 처리하고 정개.사개특위 위원장은 민주당과 한국당이 1개씩 맡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정개특위위원장을 맡고 있는 심상정 의원은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여영국 정의당 원내대변인은 "교섭단체 3당은 정개특위와 사개특위 연장, 본회의 등에 합의했지만, 결과적으로 정개특위 심상정 위원장 교체를 위한 것에 불과했다"고 비판했다.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는 특위 정수도 각각 1명씩 늘린 19명으로 하고 위원은 정개특위는 한국당에, 사개특위는 비교섭단체에 배분키로 했다. 3당 원내대표는 본회의에서 민주당 몫인 국회 운영위원장과 기획재정위원장, 행정안전위원장, 여성가족위원장을 뽑기로 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한국당 내부의 경선 절차가 필요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정의당이 28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 합의에 따라 심상정 정치개혁특별위원장이 교체됨에 따라 강력히 반발했다. 여영국 정의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교섭단체 3당은 정개특위와 사개특위 연장, 오늘(28일) 본회의 등에 합의했지만, 결과적으로 정개특위 심상정 위원장 교체를 위한 것에 불과했다"며 "정의당과 어떠한 사전협의도 없이 벌어진 일"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여 대변인은 "한국당이 끈임 없이 요구해온 정개특위 위원장 교체만 결과로 남은 합의"라며 "정개특위와 사개특위 연장을 오늘 본회의 표결에 부친다고는 하나 특위 위원장 중 한 자리는 수구세력의 손에 넘어가게 됐다"고 비판했다. 여 원내대변인은 "국회 정상화가 이뤄진 것도 아니고 일자리와 재해 추경을 위한 예결특위와 관련해서도 조율된 것이 없다"며 "심상정 정개특위원장 교체만 남은 퇴행적 결과뿐이다"며 꼬집었다. 여영국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에 개혁의 의지가 남아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모든 개혁을 좌초시키려는 한국당의 몸부림에 힘을 실어준 이 합의로 개혁은 다시 안개 속"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심상정 위원장 교체와 특위 연장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바른미래당이 28일 당 쇄신작업을 주도할 혁신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바른미래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주대환 플랫폼 자유와 공화 공동의장을 위원장으로 위원 7명을 임명했다. 위원 7명은 모두 20~30대로 젊은 당원을 구성됐으며 오는 8월 15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손학규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 후 취재진들과 만나 "오랜 산통 끝에 최고위 의결로 혁신위가 구성됐다"며 당 발전방향과 혁신과제 수립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혁신위원장은 여러분이 잘 아는 바와 같이 주대환 플랫폼 자유와 공화 공동의장이 맡게 됐다"면서 "혁신위 설치를 위해 당헌을 개정, 부칙 제4호를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손 대표는 "주 위원장이 당 혁신을 위해 젊은 사람들, 특히 40대 이하로 구성하자고 제의했다"며 "당 최고위에서 받아들여 (혁신위원은 9명으로 구성되게 돼 있지만 오늘은 위원장을 빼고) 만 40세 이하 위원 7명을 우선 임명했다"고 밝혔다. 한편 당헌 부칙제4호는 최고위원회의 의결로 혁신위원회 설치하고 혁신위원회는 당 대의기관 및 집행기관으로부터 독립해 직무를 수행 하며 혁신위원회 구성, 운영 등 필요한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가 28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사법개혁특별위원회의 활동기한을 연장하는 안을 의결하기 위해 원포인트 본회의 개회에 잠정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ㆍ자유한국당 나경원ㆍ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국회 의장실에서 국회 정상화 방안을 놓고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회동 뒤 기자들과 만나 "지금 3당 원내대표들이 원포인트 합의를 사실상 했다"며 "다만 한국당 의원총회 추인 절차가 남았다"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결국 날치기 패스트트랙을 정상화하는 과정의 첫 걸음 정도를 뗸 합의라고 보면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항상 원내대표 합의는 추인을 전제로 한다. 추인이 안되면 유효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오신환 원내대표는 "오늘 본회의가 이미 공지돼 있는 상황에서 바른미래당이 언급한대로 정개특위와 사개특위 연장에 관한 부분을 오늘 안에 마무리 지어야 한다는 생각과 의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오 원내대표는 "내용적으로는 많은 부분이 접근 가능해졌다"며 "한국당 의총 추인 결과가 남았으므로 이후에 3당 교섭단체가 만나서 공식적으로 발표하겠다"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원유철 북핵외교안보특위 위원장 등이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한국당 제8차 북핵외교안보특위 회의에서 '안보실정백서:문재인 정권 2년, ‘안보’가 ‘안 보인다’ '를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백승주, 윤상현 의원, 원유철 북핵외교안보특위위원장, 황교안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 이주영, 강효상, 추경호 의원. redkims64@daum.net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1대 국회의원 선거후보자 선출 규정 특별당규를 권리당원들의 직접투표를 통해 제정하기 위해 인터넷 투표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투표 방식은 스마트폰 또는 PC를 통한 인터넷 투표와 중앙위원 선거인단의 현장 투표로 진행된다. 투표 절차는 알림톡이나 문자메시지 확인 후 본인 인증을 통한 찬반 투표로 진행된다. 이번 투표는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7월1일 중앙위원회에서 투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민주당 총선공천제도기획단은 2020년 총선이 투명하고 객관적이며 예측 가능한 시스템 공천이 될 수 있도록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선출규정 특별당규'를 마련했다. 총 56만여명의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투표는 특별당규의 확정 위해 당헌당규에 규정된 절차에 따라 진행된다. 민주당 관계자는 "주요 정책 결정과정에 당원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당원투표시스템을 구축함했으며 공천 룰도 당원이 직접 확정하는 절차를 진행한다"며 "이는 당원에게 공천권을 주는 당원주권 공천혁명의 첫 시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후에도 당의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 당원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김승희 자유한국당 의원은 27일 "문재인 정부의 장애인 공약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며 공약 이행을 촉구했다. 김승희 의원과 48개 장애인 단체가 모인 장애인공동대응네트워크 회원들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 집권 3년차가 됐지만, 우리사회 가장 약자 중의 하나인 장애인 공약 이행 평과 결과는 매우 초라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애인등급제 폐지법안을 대표발의한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승희 의원은 "장애인은 우리사회에서 가장 약자 중의 약자로 취업률, 소득, 질병 치료 접근성, 장애여성의 모성보호 출산 등 모든 면에서 취약하다”며 "‘나라다운 나라’는 우리사회 약자들이 사회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살 수 있을 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용석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정책실장은 경과보고 및 중간평가 결과 발표를 통해 "장앤 공약 중간 평가결과 총 14개 공약 중 진행중 3건, 우려진행 9건, 미이행 2건으로 완료된 공약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 정책실장은 "대통령의 공약 1호인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 진행사항은 지지부진하다"며 "권리보장법은 시혜적 서비스를 넘어 장애인의 권리와 욕구에 의한 서비스 청구가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오후 일본 오사카에서 29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일본 간사이공항에 도착해 오후 5시30분 웨스틴호텔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저녁에는 뉴오타니호텔에서 재일동포 약 400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한다. 한중 정상회담에서는 시진핑 주석의 방북 결과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한반도 문제에 대해 중국의 협력에 대한 기대를 표명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28일 '세계 경제와 무역·투자'를 주제로 한 정상회의 첫 번째 세션에서 발언하고, 출범 3년 차에 접어든 우리 정부의 혁신적 포용국가 구현을 위한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설명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오후에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한-인도 정상회담, 조코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한-인니 정상회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한-러 정상회담을 연속으로 갖는다. 29일에는 '불평등해소 및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세계실현을 주제로 발언 하고 저스틴 트뤼도 개나다 총리, 마우리시오 마트리 아르헨티나 대통령, 마르크 뤼테 네덜한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등 주요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김현준 국세청장을 임명했다. 고현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공지문자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12시 26분경 전자결재로 김현준 국세청장 후보자의 임명을 재가했다"며 "국세청장 임기는 28일 오전 0시부터 개시된다"고 밝혔다. 한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6일 김현준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고 ‘적격 의견’으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redkims64@daum.net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원 유튜브 콘테스트 수상작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인 의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나경원 원내대표, 소통·정책부문 최우수상 김재원 의원, 의정(지역)활동부문 우수상 이학재 의원, 대상 원유철 의원, 황교안 대표, 의정(지역)활동부문 최우수상 조경태 의원, 아이디어부문 우수상 강석호 의원, 아이디어부문 우수상 주광덕 의원, 의정(지역)활동부문 우수상 임이자 의원, 소통·정책부문 우수상 김종석 의원. redkims64@daum.net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27일 "내일(28일) 본회의에서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 의결로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사법개혁특별위원회의를 연장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오신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느 정당 하나가 막무가내로 나오면 모든 일이 올스톱되는 비정상적인 국회를 방치하는 것은 는 국민에 죄를 짓는 일”이라며 “국회법상 가능한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서 6월 임시국회의 의사일정을 지켜나가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오 원내대표는 "어제(26일)는 국회 곳곳에서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난장판이 벌어졌다. 침대축구로 패스트트랙 정국을 자초했던 한국당이 이제는 과격한 백태클로 각 상임위 의사일정 방해하고 나섰다"면서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 국회정상화 합의를 걷어차고 법안심의 회의에 불참하면서 '법안심의는 합의로 하라'고 하니 대체 누구와 합의를 하라는 것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당리당략을 위해 민생을 침해하고 반대를 위한 반대로 국회를 마비시키며 정상화 재협상을 하자고 하니 누구를 위한 재협상인지 한국당에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오 원내대표는 "'어제 정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에 권용일 전 공직기강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임명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오늘 신임 비서관 인사를 실시했다"며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에 권용일 전 공직기강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권 신임 비서관은 1971년생으로 대구 경상고와 경북대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고시 41회(사법연수원 31기)로 변호사 활동을 했다. 지난 대통령선거 당시 문재인 후보의 법률대리인을 맡았으며 문재인정부 민정수석실 산하 공직기강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지내며 인사검증과 관련된 업무를 맡았다. 한편 전임 김봉준 인사비서관은 더불어민주당에 복귀해 경기도 남양주을에서 내년 총선 출마를 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redkims6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