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수원시가 관내 특성화고 학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 정책을 펼쳐 특성화고 학생들의 역량 강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수원시의 특성화고 지원 정책은 신입생 진로 캠프부터 ‘실전 면접클리닉’까지 입학에서 취업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아우른다. 지원 대상은 매향여자정보고·삼일공고·삼일상고·수원공고·수원농생명고·수원전산여고·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수원하이텍고 등 관내 8개 특성화고교다. ‘특성화고 신입생 진로 캠프’는 신입생의 적성 개발·진로 탐색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진로 캠프는 학교별로 진행되는 2박 3일 합숙교육으로 특강과 단체활동, 진로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수원시가 지원하고, 수원상공회의소가 주관한다. 지난 2~4월 열린 2018년 특성화고 신입생 진로 캠프에는 8개 학교 2400여 명이 참여했다. 신입생 진로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의 만족도는 무척 높다. 지난 7월 열린 진로 캠프 총평보고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큰 기대 없이 참가했는데,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한 학생은 “초등학교 때부터 진로 수업만 하면 늘 재미가 없어서 진로를 제대로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특성화고 진
(서울=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내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인근 주거지와 학교에서 벤젠, 자일렌 등 발암물질이 안전기준치를 초과 검출되어 주민 건강과 안전에 대한 정밀조사가 필요해 보인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성남시 분당구갑)이 30일 경기도로부터 제출받은 '유해화학물질 환경안전망 구축 시범사업' 연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경기도가 화학사고가 발생했거나 주민 민원제기 사업장 등의 주변 유해물질 배출 시범 농도 조사 및 안전관리망 로드맵 구축을 위해 시행한 시범조사에서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정문 등 부지경계선에서는 벤젠, 톨루엔, 에틸벤젠, 자일렌이 대부분 안전기준치를 초과했으며, 사업장 인근 거주지와 학교에서도 벤젠과 자일렌 등 발암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안산시의 3개 사업장의 경우, 부지경계선(정문, 공장 뒤편)에서 톨루엔이 각각 최고 3,293ppb, 1,924ppb, 35,322ppb로 안전기준치 1,326ppb의 2.5배, 1.5배, 26.6배가 검출되었고, 자일렌도 190ppb로 안전기준치의 8.3배를 보였다. 특히 35,322ppb(35ppm)의 검출은 작업장 내에서 넘어서는 안돼는 작업환경노출기준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공동으로 평생학습 관계자와 활동가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키 위해 오는 11월 22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18 경기 평생학습 어울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도내 31개 시·군 평생학습의 연간 성과를 공유하는 경기 평생학습 어울림 콘서트는 올해 7회째를 맞는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경기도 평생교육 유공자 표창 및 신규 평생학습마을 현판 수여 ▲2018 지식(GSEEK) 우수학습사례 공모전 시상 ▲31개 시․군 및 86개 평생학습마을, 경기도 무료 온라인평생학습 서비스 지식(GSEEK)의 작품 및 사업성과 전시 ▲평생학습마을 및 생활기술학교 성과 공유회 ▲생활기술학교 체험 및 전시부스 ▲평생학습 골든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콘서트는 평생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 활동가와 학습자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다음달 20일까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gill.or.kr)를 통해 온라인 사전 등록하면 된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는 “도내에서 활동하는 평생교육 활동가와 도민들이 어울림 콘서트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면서 견고한 네트워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국내에서 처음으로 적정기술, 생활기술, 전통기술을 총 망라한 종합 박람회인 ‘2018년 경기도 적정기술박람회’가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호수공원 한울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주관, 고양시가 후원하는 이번 ‘2018 경기도 적정기술박람회’에서는 ‘마을을 바꾸는 착한 기술’을 주제로 체험워크숍, 체험부스, 생활공예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적정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직업체험존에는 다빈치브릿지와 스타돔이 상시 전시되며, 작품 제작강연에 대한 강연과 아이들을 위한 파쿠르&밧줄놀이터, 볏짚 놀이터 등이 상시 운영된다. 적정기술체험존에는 공생기술센터, 대안에너지기술연구소, 하늘나무적당기술연구소 등이 참여해 다양한 적정기술을 선보이며, 생활기술 공예전은 솔방울과 꽃을 이용한 공예 작품전시 및 켈리그라피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마련된다. ‘도시농장과 적정기술’을 주제로 한 기술포럼은 물론 적정기술 체험을 통한 태양광 휴대폰충전기 제작, LED와 나무를 이용해서 만드는 친환경 조명, 햇빛을 모아 빛을 밝히는 태양광 정원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경기도가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2022년까지 49개 사업에 총사업비 1조 7,671억원이 투입한다. ‘미세먼지 걱정없는 새로운 경기도’ 조성을 목표로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미세먼지 걱정없는 새로운 경기도' 조성을 목표로 지난해 27㎍/㎥이었던 미세먼지 농도를 오는 2022년까지 33% 개선된 18㎍/㎥까지 줄이는 내용을 담은 ‘새로워진 경기도 미세먼지 저감종합대책’을 확정·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도는 종합대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이동오염원 관리강화를 통한 미세먼지 근본적 저감 ▲생활 주변 미세먼지 발생원 집중관리 ▲사업장 배출시설 관리 선진화를 통한 미세먼지 감축 ▲민감계층 중심 맞춤형 환경복지사업 확대 ▲과학적 관리기반 구축을 통한 미세먼지 대응역량 강화 ▲국내외 협력강화로 대기질 개선 등 ‘6대 추진 전략’을 수립했다. 추진분야는 크게 ‘이동오염원 관리’ ‘생활주변 관리’ ‘사업장 관리’ ‘환경복지 확대’ ‘과학적 기반 구축’ ‘국·내외 협력강화’ 등 6개 분야로 분야별로 총 20개 중점 과제를 선정,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우선 도는 ‘이동오염원’에 대한 관리 강화를 위해 친환경차 보급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가 차기 경기도 설계심의분과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경기도는 현재 활동 중인 경기도 설계심의분과위원회의 위원 임기가 올해 말 만료됨에 따라 차기 설계심의분과 위원을 11월 12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토목, 건축, 도로, 교통 등 건설공사 설계심의분과위원 14개 분야 51명이다. 임기는 2019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신청방법은 경기도 공식 홈페이지(www.gg.go.kr)에서 ‘2019년도 경기도 설계심의분과 위원 공개 모집공고’ 게시글에 첨부된 서류를 다운로드 받아 오는 11월 12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위촉된 경기도 설계심의분과위원회는 2019년도에 관공사 및 공공기관 등에서 추진하는 일괄입찰공사(일명 턴키공사), 대안공사 및 기술제안공사 등에 대한 설계평가를 심의하게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그동안 경기도는 정기적인 청렴교육 등 공정하고 투명한 심의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단 한건의 입찰 관련 비리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전문성과 청렴성을 갖춘 우수한 건설 전문가의 적극적인 위원회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수원시는 29일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수원 일월공원 일원에서 시민참여 ‘공원 클린데이’를 진행했다. '공원 클린데이'는 시민이 직접 공원 정화활동에 참여해 도심 공원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행사로 매년 반기별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시민과 수원공원사랑시민참여단 회원, (재)수원그린트러스트,수원시 공직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일월공원 내 쓰레기를 줍고 공원 이용 준수사항 홍보 캠페인을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요즘 공원을 이용하는 애견인들이 많은데 반려견의 배설물을 수거해 가지 않거나 목줄을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면서 "깨끗하고 안전한 공원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이 전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인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우리 동네 공원은 내가 가꾼다는 주인의식과 공동체 의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원 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lyjong1004@daum.net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수원사랑장학재단이 초등학생 136명과 중학생 118명 등 254명에게 장학금 6260만 원을 지급한다. 수원사랑장학재단은 29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2018년 하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대상자에게 증서를 전달했다. 수원사랑장학재단은 당초 2018년 하반기 장학생을 289명 선발하고 장학금을 7000만 원 지급할 예정이었지만, 심사를 거쳐 장학생 254명에게 6260만 원을 지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한편 2006년 4월 4일 설립된 수원사랑장학재단은 현재 290억여 원의 기금을 운용하고 있다. 대학생·고등학생 장학생은 상반기, 중학생·초등학생 장학생은 하반기에 선발한다. 올해 상반기까지 장학생 7048명에게 장학금 60억 5500만 원을 지급했다. lyjong1004@daum.net
◇5급 승진 ▲조두환(행정5급, 권선구) ▲홍명숙(사회5급, 권선구) ▲장안구 김대용(행정6급, 장안구 직무대리) ◇5급 전보 ▲이성률(행정5급, 복지여성국 여성정책과장) ▲허의행(행정5급, 공원녹지사업소 공원관리과장) ▲김미숙(행정5급, 영통구) ◇5급 파견 ▲김영식(행정5급,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lyjong1004@daum.net
(성남=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9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경찰서에서 친형(故 이재선씨)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려 한 직권남용죄, 배우 김부선씨 스캔들 관련 의혹을 부인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 등에 대해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던 중 오후 3시30분에 식사를 하기 위해 경찰서를 나오고 있다. lyjong1004@daum.net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가 무역이득의 공정 분배를 통해 저개발국 생산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윤리적 소비 활동 장려를 통해 공정무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캠페인을 도내 10개 시군에서 전개한다. 경기도는 경기도주식회사, 한국공정무역협의회 등 민간단체 주관으로 29일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2018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Fortnight) 캠페인’ 개막식을 갖고 다음달 11일까지 수원, 성남, 화성, 부천, 안산, 평택, 시흥, 광명, 군포, 하남수원, 성남, 부천 등 도내 10개 시군에서 진행한다. 포트나잇이란 ‘2주간’이라는 뜻으로 1997년 영국에서 최초로 시작된 지역사회의 작은 커뮤니티들이 참여하는 공정무역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200여개의 지역 커뮤니티가 참여해 공정무역 콘서트, 티파티(Tea Party), 페어박스 캠페인 등 다양한 시민축제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29일 열린 개회식에 참가한 국내외 공정무역 관계자 등 300여명은 ‘캐슈두유’, ‘오곡크런치’ 등 경기도 농산물과 공정무역 생산품을 결합한 로컬-페어트레이드 제품 2종의 사례 발표와 국내외 초청 인사들이 진행한 ‘공정무역도시 운동과 로컬-페어트레이드’ 강연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위기학생 및 학교부적응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9일 전문상담교사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2018년 전문상담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과정기반개입모형의 관점에서 상담사례개념화 ▲과정기반개입모형의 학교적용가능성 토의·토론 ▲우수상담 사례 공유 및 학교상담 활성화를 위한 학교 급별 분임토의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연수가 ‘과정기반개입모형’을 토대로 위기학생의 심리 정서적 어려움을 이해하는 상담전략을 수립함으로써, 전문상담교사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학교 급별 분임토의를 통해 타․시도의 우수상담 및 위기학생의 다양한 지원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해용 경기도교육청 학생위기지원단장은 “앞으로 전문상담인력에 대해 학교현장에서 필요한 연수를 제공하여, 다양한 위기사례에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심리·정서적으로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yjong1004@daum.net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29일 북부청사에서 ‘2019년도 학교안전공제 및 사고예방기금 운용계획안’을 심의‧의결한다. ‘학교안전공제 및 사고예방기금’은 학교안전공제회의 공제급여 등 공제사업의 재원이 되는 기금으로, 그동안‘학교안전사고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경기도 학교안전공제회 이사회 심의를 거쳐 교육감의 승인을 받아 운용해왔다. 도교육청은 지난 3월,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최초로‘학교안전공제 및 사고예방기금운용심의위원회 운영 조례’를 제정․공포하고, 기금관련전문가 등 외부위원을 포함해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 기금운용심의위원회에서 의결된 ‘2019년도 학교안전공제 및 사고예방기금 운용계획(안)’은 향후 경기도교육청 예산안과 함께 경기도의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되며, 이를 통해 기금운용의 건전성과 투명성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했다. 윤효 경기도교육청 재난예방과장은 “기금운용심의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학교안전공제 및 사고예방기금의 건전한 운영과 학교안전사고 피해에 대한 보상이 보다 투명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yjong1004@daum.net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 여주가남교육도서관은 지난 24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제55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가 주관해 진행하는 전국도서관운영평가는 도서관 환경 개선 및 서비스 제고 분야의 전년도 대비 실적으로 이루어지는데, 이 평가 결과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면 전국도서관대회 에서 우수 도서관으로 시상한다. 이에 경기여주가남교육도서관은 전년 대비 실적이 현격히 높아진 도서관으로, 전국 공공도서관 1,006개 중 유일하게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경기여주가남교육도서관은 2017년 2월 여주시 가남읍으로 신축 이전했으며, 여주지역은 물론 이천지역까지 확대하여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책 읽는 문화 정착을 위해‘책 읽는 마을’사업과 학생 학부모를 위한 독서프로그램 등 연간 23개의 도서관 사업을 운영한 바 있다. 심채연 경기여주가남교육도서관장은 "지난해 개관해 이렇게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인근 학교 및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지역사회와 더불
(수원=미래일보)이연종 기자 = 올해로 시행 5년 차지만 아직 뿌리내리지 못한 도로명 주소를 널리 알리기 위해 수원시가 ‘도로명주소 홍보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 수원시는 2019년 1월부터 매달 ‘도로명주소 생활데이’를 운영하며 4만 5000여 명을 대상으로 위탁 교육, 홍보캠페인, 이벤트 등을 진행해 도로명 주소 기본원리·검색 방법 등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우편 집배원·택배 종사원 등 도로명주소 주 사용자에게 올바른 사용방법을 집중적으로 교육·홍보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퀴즈풀Go 선물받Go’·‘우리 집 주소 써보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도로명 주소 원리를 설명한 홍보물도 제작해 배포한다. 도로명주소는 원리를 알고 나면 편리한 ‘과학적 주소체계’이다. ‘부여원리 3원칙’이 있는데, 첫 번째 원칙은 도로명을 도로 폭에 따라 ‘대로’(8차로 이상), ‘로’(2~7차로), ‘길’(그 밖의 도로)로 구분하는 것이다. 두 번째 원칙은 도로 시작점에서 20m 간격으로 왼쪽은 홀수, 오른쪽은 짝수를 부여해 거리를 예측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세 번째 원칙은 도로 시작점에서 건물까지 거리가 ‘건물번호×10m’이라는 것이다.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