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니콘이미징코리아는 키라바타 히데유키씨가 4대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7일 밝혔다. 키라바타 히데유키 신임 대표는 1985년에 니콘 코퍼레이션의 전신인 일본광학공업에 입사한 이래 니콘 재팬 사업 전략 본부장과 니콘 차이나 부사장 및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키타바타 히데유키 신임 대표는 “중국에서 오랜 시간동안 근무한 경험이 있어 아시아 경제와 카메라 시장 상황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본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니콘이미징코리아는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의 한국법인으로 2006년에 창립했다. DSLR 카메라 및 교환렌즈 등 니콘의 영상 관련 제품 기술과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포토스쿨, 강연, 출사, 디지털 라이브 쇼 등 영상촬영과 관련한 활동을 다방면으로 전개하며 10년의 역사를 이끌었다. 이번 인사는 본사 정기 인사 이동에 따른 것으로 3월 중에 공식 취임을 하고 본격적으로 대표이사직을 수행한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시나리오 작가 지상학 씨가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한국영화인총연합회는 3일 서울 중구 필동에서 진행된 '제56차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시나리오 작가 지상학 씨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한국영화인총연합회의 새로운 신임 지상학 회장은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에서 이사장을 역임했다. 지 신임 회장의 대표 작품은 ‘로보트 태권V’, ‘자녀목’, ‘학생부군신위’ 등이 있으며, 그 밖에 총 60여 편에 달하는 다양한 작품의 시나리오를 집필했다.지 신임회장은 취임 후 “앞으로 영화인총연합회가 하나로 뭉칠 수 있도록 다방면에 있어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영화인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이어 “현재 위상과 권위가 떨어진 대종상 영화제의 이미지를 다시 끌어올리고, 대중들과 함께 소통하는 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방안을 마련할 것이다”라며 포부를 드러냈다.한편 지상학 신임 회장은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시나리오상(1983), 대종상영화제 각본상(1996), 한국예술발전상(2005), 서울시 문화예술상(2012) 등
◇서기관 승진 ▲장관실 안길주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상황담당관실 김영성 ▲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신일철 ▲운영지원과 최영주 ▲안전정책실 안전문화교육과 권혁두 ▲안전정책실 민방위과 조규석 ▲재난관리실 예방총괄과 이응범 ◇기술서기관 승진 ▲안전감찰관실 감사담당관실 김경희 ▲안전정책실 안전점검과 류송 ▲재난관리실 자연재난대응과 박성식 ▲재난관리실 재난경감과 정우철news@dmr.co.kr
◇과장급 전보 ▲국무조정실장실 비서관 양성호 ▲복무평가과장 박상철 ▲정부합동 부패척결추진단 총괄과장 김홍수(파견)news@dmr.co.kr
◇고위공무원 승진 ▲운영지원과장 한삼석 ◇고위공무원 전보 ▲행정심판국장 신근호 ▲국무조정실 파견 한삼석news@dmr.co.kr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4월 1일부로 주양예 BMW 세일즈 총괄 이사를 상무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주양예 상무는 1995년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 2003년 핀란드 헬싱키 대학교 MBA를 수료했다. 인텔 코리아 등을 거쳐 2007년 BMW 그룹 코리아에 입사했다. 이후 BMW 그룹 코리아 홍보 및 MINI 부문을 담당한 후 지난 1월 1일부터 BMW 세일즈를 총괄하고 있다.주양예 상무는 2013년부터 MINI 브랜드 총괄을 맡아 한국에서 MINI의 성장을 이끈 인물로 2012년 5,900여대 수준이었던 MINI의 판매량은 2013년 6,301대, 2014년 6,572여대, 작년에는 7,501대로 매년 최대 판매량을 경신하며 국내 프리미엄 콤팩트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위상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김효준 BMW코리아 대표는 “이번 인사는 그간 한국 시장에서 이룬 단순한 MINI의 성과뿐 아니라 한국 시장에서 MINI만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낸 점을 주목했다”면서 “세일즈 분야에서 첫 여성임원 발탁은 그 의미가 크다. 향후 고객들이 바라는 점을 시장에 세심하게 접목시켜 BMW만의 창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동부대우전자는 영업부문 사장(COO)으로 변경훈 사장을 영입했다. 신임 변 사장은 1956년생으로 1981년 LG전자에 입사해 CIS총괄, 중국총괄 마케팅담당, 중남미 지역본부장, 홈엔터테인먼트(HE) 해외마케팅 등 해외시장에서 35년 이상 경험을 쌓은 글로벌 가전 전문가이다. 동부대우전자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변 사장이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동부대우전자의 사업역량을 한층 끌어오려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장급 전보 ▲계획지원부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종출
◇고위공무원 승진 ▲국세청 소득지원국장 김한년 ▲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윤상수 ◇과장급 전보 ▲국세청 심사1담당관 이성진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권순박
▲대변인 이승우(직무대리) ▲해양경비안전조정관 이춘재(직무대리)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 이주성 ▲해양경비안전교육원장 김두석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장 이원희(승진)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 고명석(직무대리) ▲해양장비기술국장 류춘열 ▲서해해경본부 안전총괄부장 윤성현
(세종=동양방송) 김동희 인턴기자 = 보건복지부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초대 원장에 김창휘 순천향대 의과대학 명예교수를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창휘 원장은 경희대 의과대학 출신으로 32년간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의사국가시험 제도 개선과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 또한 보건복지부 예방접종심의위원, 신의료기술평가위원, 표준예방지침 분과위원장, 국가홍역퇴치인증위원 등 정부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보건의료분야에 이해가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법에 따라 23일 특수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지난 1992년 민법상 재단법인으로 설립돼 그간 의료법 등 총 11개 보건의료 관련 법령에 따라 24개 직종의 국가시험을 시행해왔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김 원장이 의료계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을 우수한 보건의료인력 양성을 견인할 중추적 공공기관으로 정착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goquit@dmr.co.kr
(서울=동양방송) 동원그룹은 동원FB 김재옥 총괄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2016년 정기 임원인사를 1월1일자로 단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김재옥 사장은 전남대학교 법대를 졸업, 핀란드의 헬싱키 경제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 동원산업에 입사해 동원FB기획실장, 마케팅실장, 식품본부장 및 동원데어리푸드 대표이사 등 요직을 거쳤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탁월한 조직관리 능력과 리더십 등을 인정받아 내부승진 임원 최초로 동원FB 사장이 됐다"며 “김 사장을 중심으로 품질과 마케팅, 영업 등 동원FB 모든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해 국내 최고의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동원그룹 정기 임원인사 명단이다. 승진 ◇사장 ▲동원FB 대표이사 김재옥 ◇전무이사 ▲동원홈푸드 식자재사업본부장 김성용 ◇상무이사 ▲동원산업 물류전략실장 범석진 ▲동원홈푸드 삼조쎌텍사업부장 권준섭 ▲동원시스템즈 생산본부장 박승혁 ▲테크팩솔루션 군산공장장 장진균 ▲테크팩솔루션 영업담당 이주찬 ▲동원건설산업 개발사업부장 강태훈신규선임◇상무보 ▲동원FB 영업본부 유통사업부장 문상철 ▲동원건설산업 건설업무지원실장 오광종 ▲동원팜스 영업본부장 유
(서울=동양방송) 한샘은 기획실 강승수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임원 14명을 포함한 총 428명의 직원 승진인사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경영지원실 이영식 부사장은 사장으로, 제조, 물류, 구매사업부의 안흥국 전무는 부사장, KB사업부(부엌대리점)의 김덕신 상무는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한샘 개발실 최진호 이사는 상무로, 김태욱 장윤섭 김죽천은 이사대우에서 이사로 승진했고, 이동진, 손영동, 최은미 등 세 명은 이사대우로 올라 임원대열에 합류했다. 한샘 관계자는 “올해 회사의 실적에 크게 기여한 사업부의 책임자와 직원들에 대해 보상하고, 강승수 부회장을 중심으로 미래 한샘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실을 강화했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아래는 관계사를 포함한 한샘 임원 승진인사 내용이다. 승진◇부회장 ▲기획실 강승수 ◇사장 ▲경영지원실 이영식 ◇부사장 ▲제조,구매,물류사업부 안흥국 ◇전무 ▲KB사업부 김덕신 ◇상무 ▲개발실 최진호 ◇이사 ▲정보화추진실 김태욱 ▲경영지원실 회계부 장윤섭 ▲온라인 태스크포스팀 김죽천 ◇이사대우 기획실 경영기획부 손영동 ▲한샘연구소 개발팀 이동진 ▲한샘연구소 최은미 관계사◇상무 ▲한샘넥서스 특
▲주알마티총영사 전승민
◇3급 승진 ▲시민소통담당관 김진만 ▲경제정책과장 이해우 ▲환경정책과장 강필영 ▲ 자치행정과장 이대현 ▲주택정책과장 최경주 ▲재생사업반장 이택근 ▲도시계획과장 이정화 ◇4급 승진 ▲언론담당관 유재명 ▲일자리정책과 오진완 ▲문화정책과 강석 ▲총무과 진용득 ▲마곡사업과 오경희 ▲상수도사업본부 박병만 ▲한강사업본부 최대봉 ▲도시기반시설본부 이달영 ▲총무과 최석기 ▲하천관리과 구자훈 ▲민생경제과 송임봉 ▲노원구 김정민 ▲성동구 한경숙 ▲보도환경개선과 조재관 ▲주거재생과 김재겸 ▲시설계획과 조남준 ▲도시기반시설본부 서관석 ▲상수도사업본부 박기범 ▲양천구 하상문 ▲도시공간개선단 김진용 ▲공공재생과 홍선기 ▲도시관리과 진경식 ▲임대주택과 남정현 ▲노원구 김승호 ▲보건환경연구원 오영희news@dm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