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라남도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전국 도시민을 전남으로 이끌기 위해 추진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도시민이 농촌으로 이주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도록 일정 기간 거주공간과 농촌·영농체험, 지역문화 탐방 등 지역에 특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남도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운영할 도내 21개 시군 27개 마을을 선정하고, 제1기 참가자 145명을 모집해 마을별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귀농형, 귀촌형, 프로젝트형, 3개로 나뉜다. 특히 도시 청년을 대상으 로 하는 프로젝트형은 단기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농촌생활을 체험하고, 이를 취·창업 기회로 연결한다. 현재 청년 3명이 함평 해당화마을에서 해당화와 허브를 활용한 화장품·향수 제작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귀농귀촌종합센터 누리집’ 확인 결과 올해 전국 시․도에서 115개 마을을 운영하는데 이중 전남이 가장 많은 27개, 경북 20개, 충북․경남 각 16개, 전북 14개 등으로 나타났다. 고흥 금오마을에서 살아보기 중인 A 씨는 "귀농·귀촌에 대한 마음이 갈팡질팡한
(보성=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이채만 보성군 의회 다선거구(겸백, 율어, 복내, 문덕, 조성면) 군의원(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6일 전남 보성군 복내면 개기로 1673번지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전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채희정 북부농협 조합장, 윤정관 복내면민 회장, 조연옥 문덕 회장, 이용긍 겸백 회장, 윤용목 보성군농민회장, 이인재 복내면이장협의회장, 이남섭 전 보성문인협회 회장을 비롯한 지방선거 출마자 등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채만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고향 보성에서 32년간의 풍부한 행정경험과 지식을 이제는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보성지역에 꼭 필요한 일꾼이 되겠다"며 "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발로 뛰며 사회의 그늘진 곳에 계신 분들의 목소리를 더 크게 듣고 문제 해결을 위해 더 소통해 나가겠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이채만 후보는 또한 "농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맞춤형 보성복지를 위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여건 조성으로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은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2일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입석리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두리원(원장 김선숙)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한옥순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회장은 이날 "건강한 모습으로 환하게 웃으시면서 생활하는 원생들의 모습을 보니 경제가 점점 더 어려워지면서 기부문화가 줄어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으로 장애우들을 보살피고 있는 김선숙 두리원 원장님과 복지사님께 감사드린다"라며 "힘든 사회 분위기 속에서 조금이나마 따뜻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1981년 UN총회는 '장애인의 완전한 참여와 평등'을 주제로 '세계 장애인의 해'를 선포하고 세계 모든 국가에서 기념사업을 추진하도록 권장했다. 우리나라에서도 1981년 4월 20일 '제1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전 재활의 날)로 정한 것은, 4월이 1년 중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장애인의 재활 의지를 부각시킬 수 있다는 데 의미를 뒀다. 주정훈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부회장은 "왠지 쓸쓸해 보이던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는 지금 장애인들은 허탈감에 빠져 있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은 제52회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지난 20일 서울시 청계산 입구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기후행동의 일환으로 기후변화대응 '드룹나무 50그루', '전나무 40그루', '측백나무 10그루' 등 1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펜대믹으로 인한 일회용품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구의 날' 의미를 이어가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생활과 환경보호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서였다. 한옥순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회장은 "최근 경북·강원 산불피해로 훼손된 산림의 회복, 아름다운 자연을 지키기 위해서는 나무심기, 탄소중립 실천이 중요하다"며 "온실가스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처리하는 가장 강력하고 확실한 방법은 나무를 심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 회장은 이어 "기후위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무 심는 일은 환경사랑 희망나무 심는 것이다"라며 "나무 심기는 지구 온난화로부터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최적의 방법으로 푸른 바다와 함께 우리 후손들의 삶을 더욱더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자원의 보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속초=미래일보) 이정인 기자 = 강원도 속초시장 지방선거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현시장인 더불어민주당 김철수 후보를 비롯해 국민의힘은 5명의 후보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박재복 속초시장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진행 했다고 16일 밝혔다. 박재복 예비후보도 이날 속초시 조양동 사무실에서 열린 개소식 인사말에서 “오늘 개소식을 통해 우리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첫 걸음에 큰 힘이 되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개소식이라기 보다는 속초의 미래에 대하여 간단하게 설명을 드린 후 마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제가 속초의 발전을 위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려드리고 속초 발전을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지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처음 시작한 공무원 시절 주경야독을 했다"며 "그동안 박사와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는데 특히 이같이 주경야독을 한 이유는 시민과 도민들에 대한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이런 공부가 민원인들인 시민과 도민들의 요구사항에 대한 충분한 답변을 드리고 대안을 마련해줘야 한다는 취지였다"고 덧붙였다. 박 예비후보는 특히 "지난 유년시절 취약계
(전남 보성=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녹차향이 그윽한 청정지역인 녹차수도 전남 보성군(군수 김철우)이 최근 군내 회천면 객산리 득량만 '객산갯벌체험센터' 인근에 대규모 양계장 축사 건립에 대한 건축허가가 나면서 이 지역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는 등 군과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 주민들은 지난 7일 보성군청 앞에서 양계 축사 신축허가 철회를 촉구하며 집단행동 등 실력행사에 나서면서 군과의 마찰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 지역 주민들과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종덕)에 따르면 양계 축사 허가 신청자 장모씨가 지난 2020년 8월 전남 보성군 회천면 객산리 '객산갯벌체험센터' 인근 관암저수지 밀접 지역인 객산리 361-1에 약 7만 2,000마리의 닭을 사육할 목적으로 보성군에 대규모 계사 신청을 하면서 보성군과 갈등이 시작됐다. 보성군은 지난 2월 14일 도시계획심의위원회의 심의 통과로 가축사육제한구역인 이곳에 부지면적 1만7100m2(5172.75평), 건축면적 7200m2(2,178평)의 양계장 축사를 허가했다. 이에 이종덕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양계사업자 장모씨가 양계장 사업 동의를 얻는 과정에서 마을 이장 이모씨와 주민 홍모씨가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이병도 서울시의원(기획경제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의 K-뷰티산업의 체계적 지원으로 관련 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2021년 11월에 발의한 ‘서울특별시 뷰티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지난 8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안은 그동안 ‘뷰티산업’이 어떤 산업을 지칭하는 것인지 법 해석상 용어의 명확화를 비롯하여 관련 전문 인력 및 지원사업에 대한 규정부터 뷰티박람회 등의 개최와 행사 지원에 대한 규정, 재정지원에 대한 감사와 관리의 책임 규정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내용을 주요 골자로 담고 있다. 서울특별시의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2)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뷰티산업은 최근 5년간 연평균 2.8% 증가하는 등 성장세에 있으며 국내 뷰티산업은 이보다 높은 연평균 3%내외 성장률을 보이며 관련 종사자 등이 크게 늘고 있다. 서울도 2019년 기준 매출액 규모는 전국의 35.5%(14조 3,234억원)를 차지하고 있고, 사업체와 종사자 역시 각각 24.4%(8,720개)와 30.0%(42,537명)로 높은 비중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외향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국내 뷰티산업은 대기업 중심의 시장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한기영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대변인)이 4월 13일 오후 2시 30분에 서울시의회 출입기자실에서 '서울시 마포구청장 출마 선언'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기영 서울시의원은 동국대 정치학과 겸임교수(정치학 박사),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을 맡고 있으면서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청년위원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시의원으로 당선되기 이전까지 대학 전임입학사정관으로 활동했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법제연구관으로 근무한 바 있다. 현재 서울시의회에서는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 대변인을 맡고 있다. 한 의원은 같은 날 공식적으로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지며 본격적으로 마포구청장 당선을 위한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 의원은 이번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통해 "새로 뛰는 젊은 마포, 유능한 교육구청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힐 전망이다. 또한 '마포구민의 염원을 담은 마포의 5대 더(The) 비전'을 발표할 계획이다. i24@daum.net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누가선교회(이사장 김성만)는 지난 9일 누가목사회·누가신대원의 4월 정기예배가 열린 가운데 정기 예배 행사가 후 정일웅 목사(총신대학교 4대 총장)에게 '누가장청' 및 '누가산삼배양근' 기증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김종국 목사의 예배 인도로 시작되었고, 박주환 목사의 기도, 최창용 목사의 '먹고 다 배불렀다더라'의 말씀 선포로 시작되어 최종규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 되었다. '누가장청'과 '누가산삼배양근'은 누가선교회·누가의료재단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식약처에서 기능성 인증을 허가받은 장질환에 특화된 건강식품이다. 10년이 넘도록 서울역 앞의 의료봉사와 치과봉사, 해외 및 섬지역 봉사활동에 모든 힘을 쏟고 있는 김성만 누가선교회 이사장은 이날 "내것을 먼저 챙기고 주님을 위해서 봉사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주님의 사역을 위한 달란트를 먼저 생각하면 주님이 내것을 더 풍성하게 해 준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그러면서 "'누가장청'과 '누가산삼배양근'은 많은 사람들을 위한 선교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이 제품의 판매 수익 중 많은 부분이 의료의 손길이 미치치 못하는 곳에 귀하게 쓰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최창용 박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서울시의회(의장 김인호, 더불어민주당, 동대문3)는 4월 8일(금)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2021회계연도 서울특별시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결산검사위원으로는 재정 및 회계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20명(시의원 3명, 공인회계사 11명, 세무사 3명, 변호사 1명, 시민단체 1명, 자문위원 1명)의 위원이 선임되었다. 김인호 의장은 "결산검사는 예산 집행의 적정 여부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평가하고, 그 결과를 추후 예산 편성시 반영함으로써 재정운영의 낭비 방지 및 효율성 증대를 도모하는 중요한 절차"임을 강조하면서 "결산검사위원들께서 예산의 적법한 집행 여부, 낭비 사례, 추진실적 저조 사업 등에 대해 꼼꼼하게 살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은 예산현액 기준 서울시 47조 7,591억원, 시교육청 11조 8,153억원 등 총 59조 5,744억원의 예산 집행내역과 별도의 기금 사용내역 등을 검사하게 된다. 위촉식에는 김기덕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마포4), 조상호 대표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4) 등 서울시의회 의장단이 참석하였으며, 결산검사위원들에 대한 아낌없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김경영 서울시의회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초2)은 올해 120여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 되는 '장애인 AI 데이터 라벨러 양성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사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장애인 AI 데이터 라벨러 양성사업'은 사진, 글자, 영상 등 다양한 데이터에 AI가 이해할 수 있는 이름을 붙이는(라벨)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을 양성하는 것으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여 신산업분야에서 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적합 직종에 대한 직업훈련을 지원하여 장애인의 자립기반을 강화하고자 추진되었다. 본 사업은 올해 3월 사업 수행기관의 공모·선정 과정을 거쳤으며, IT 교육업체 '크라우드웍스'와 장애인단체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사업 시행 첫해인 올해, 120여명의 장애인을 AI 데이터 라벨러로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집중교육을 실시하고 취업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청년장애인 미래직업 교육토론회, 장애인 일자리 정책 토론회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 정책의 개선을 강조한 바 있으며, 데이터라벨링 시장이 장애인에게는 좋은 일자리로 자리매김 할 수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양민규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4)이 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입후보예정자 정견발표회에 참석해 지난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앞서 청사진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양 의원은 5분 정견발표 및 질의응답을 통해 재선 도전을 선언하며 자신이 지방선거 본선에서 가장 경쟁력이 뛰어난 후보라고 강조했다. 지난 9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7세미나실에서 '직접 보고 판단하는 영등포을 정견발표회'가 열렸다. 입후보자들의 정책·비전 발표를 통해 민주적인 공천 문화를 확립하고 유권자들의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자는 취지에서 지역위원장인 김민석 국회의원의 주관으로 전국 최초 시행됐다. 본 발표회는 김민석TV에서 생중계됐다. 양 의원은 "지난 4년은 영등포의 든든한 일꾼으로 열심히 달려온 시간이었다"며 "이제 경험하고 엄중한 마음으로 의정활동 및 지역활동, 정당활동을 당당히 평가받고 다시 한번 서울시의원 출마에 대한 굳건한 청사진을 밝히려 한다"고 정견발표의 포문을 열었다. 양 의원은 4년간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교육정책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역 내 학교 시설환경을 꾸준히 개선해 왔다. 또한 국회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 영등포구청장 도전을 선언한 양창호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지난 9일, 따릉이를 타고 문래동과 영등포동, 여의도동 등 영등포구 관내를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양 후보는 "따릉이를 타고 친환경 선거운동을 하고 싶었다"라며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환경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정책에도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양 후보는 이날 많은 상춘객들이 모인 여의도 국회의사당 뒤편의 벚꽃길을 찾아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인사도 나누었다. 양 후보는 "상춘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여의도 벚꽃길을 오랜만에 다시 볼 수 있어 기쁘다"라며 "많은 분들이 벚꽃길을 즐길 수 있도록 수고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과 환경미화원, 경찰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i24@daum.net
(서울=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 세계적으로 희망 지수 및 행복 지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여호와의 증인은 "어디에서 진정한 희망을 발견할 수 있는가?"라는 주제의 성경 강연에 일반 대중들을 초대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강연은 무료로 제공되며, 각 지역의 상황에 따라 4월 둘째 주말에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 2021 갤럽 인터내셔널은 "연말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지난해 전 세계인의 행복 지수 및 희망 지수가 감소하였고, 팬데믹이 여전히 사람들의 공포심과 기대감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관해, 칸초 스토이체프(Kancho Stoychev) 갤럽 인터내셔널 회장은 "2022년을 맞이하여, 끝을 확실히 예측할 수 없는 현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는 인식이 여전하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여호와의 증인이 제공하는 "어디에서 진정한 희망을 발견할 수 있는가?"라는 주제의 성경 강연은 우리가 긍정적인 전망을 가질 수 있는 충분한 이유를 제시해 준다. 30분간 진행되는 이 강연은 성경이 약속한 희망을 믿을 수 있는 확실한 이유가 무엇인지를 알려 준다. 전 세계 11만 9297개 회중(교회)에 속한 여호와의 증인은
(춘천=미래일보) 이정인 기자 = 강삼영 강원도교육감 예비후보(전 강원도교육청 기획조정관)의 톡톡 튀는 온라인 선거운동이 눈길을 끌고 있어 화제다. 강삼영 캠프는 후보 이름이 숫자 30(삼영)을 연상시킨다는 것에 착안, 지난 30일부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에서 '삼영 챌린지'를 시작하고 있는 것. 삼영 챌린지는 제기차기 30개, 막국수 30초 안에 먹기 등 숫자 30과 관련된 다양한 도전을 하며 강삼영 후보를 알려나가는 캠페인이다. 매주 월요일 저녁,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도민들과 실시간 소통을 하는 것도 강삼영 후보만의 특색 있는 선거운동이다. (https://youtu.be/0TsbFkDYtCY) 후보의 인생 이야기, 학력, 미래교육 등을 주제로 다룬 네 차례 유튜브 방송의 총 조회수는 3천회에 이르고 있다. 최근 모 후보 측에서 학력에 실망한 학부모들이 강원도를 떠난다는 취지의 홍보영상을 올리자 강삼영 캠프는 패러디 영상으로 응수하기도 했다. 학력도 챙기면서 꿈을 키워주는 강원도로 서울 학부모들이 이사오게 하겠다는 영상으로 반격에 나선 것. (https://youtu.be/xWyJ86TqmcY) 한편, 강삼영 예비후보는 31일 오전, 회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