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미래일보) 이연종․김정현 기자= 경기도가 2019년도 예산안으로 올해 21조 9,765억 원보다 2조 3,839억 원(10.9%)이 증가한 24조 3,604억 원을 편성했다. 2019년 예산안은 21조 849억 원 규모의 일반회계와 3조 2,755억 원 규모의 특별회계로 편성됐다. 이는 2018년 당초예산 21조 9,765억 원 대비 2조 3,839억 원(10.9%)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고의 증가폭이다. 일반회계 규모가 20조원을 넘은 것 역시 도 역사상 처음이다. 일반회계 주요 세입분야를 살펴보면, 내년도 지방세 추계액은 11조 6,077억 원이며, 국고보조금 등 의존재원은 8조 183억 원이다. 세출은 공무원 인건비 등 행정운영경비 4,085억 원, 소방안전특별회계, 재난관리기금 전출금 등 재무활동비 1조 4,144억 원, 정책사업에 19조 2,620억 원을 편성했다. 정책사업은 시군 및 교육청 전출금 등 법정경비 6조 5,994억 원, 국고보조사업 9조 2,846억 원, 자체사업 2조 1,905억 원 등이다. 자체사업은 경기도가 쓸 수 있는 가용재원을 말하는 것으로 2018년 당초예산 2조 2,051억 원 보다 146억 원 감소했다. 이재명 경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교육연구원과 공동으로 6일 경기도교육연구원 대강당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시민의 소리를 담아 '함께 만들어가는 경기미래교육 2030 정책'의 방향을 수립하는 '경기미래교육 비전 수립을 위한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경기미래교육 2030'은 2018년 초등학교에 입학한 어린이가 사회에 진출할 정도의 기간을 내다보며, 영향력 있고 실현가능한 정책을 준비하는 것이다. 경기미래교육은 학생을 중심에 두고 미래학교, 미래교사의 역할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의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미래교육정책의 방향을 고민하는 자리가 됐다. 토론회는 경기미래교육 2030의 비전과 추진 방향에 대해 경기도교육원 김기수 선임연구원과 경기도교육청 김동준 장학관이 각각 발제하고, 지정토론과 청중의 토론 및 제안 순으로 진행한다. 또, 학생 오지승(덕현고 & 몽실학교), 학부모 김미애(장현초), 교사 이경원(모당초), 연구위원 김경애(한국교육개발원)가 대표자로서 지정토론에 참여하며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김승보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는다. 이한복 경기도교육청 정책기획관은 "이번 토론회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수원시상수도사업소는 오는 30일까지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물 사랑 글·그림’을 ‘물의 소중함’을 주제로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수원시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개인 창작품으로 1명이 1 작품을 응모할 수 있다. 일상에서 물과 관련된 체험이나 느낀 점을 표현하고, 물의 중요성을 잘 표현한 글과 그림을 응모하면 된다. 글은 시·소설·수필·표어 등으로 한글 또는 워드프로세서 파일로 제출해야 한다. 휴먼명조 12포인트, 줄 간격 160%, 용지여백 위·아래·머리말·꼬리말 15mm와 오른·왼쪽 20mm에 맞춰 제출하면 된다. 그림은 웹툰(만화)·포스터 등으로 초등학생까지는 8절 도화지에, 중학생부터 성인은 4절 도화지에 제출해야 한다. 글과 그림 모두 분량은 제한 없이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수원시상수도사업소는 공공성·적합성 등을 심사해 12월 중 시청 홈페이지에 글·그림 부문별 각 최우수 1명, 우수 4명, 장려 8명 등 당선작 26 작품을 발표한다. 수상자에게는 수원시장상과 함께 소정의 온누리상품권을 부상으로 지급한다. 수원시상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수상작은 수원시상수도사업소 홍보관, 수원시청·상수도사업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수원화성 성곽길, 광교호수공원, 만석공원 등이 단풍이 아름다운 거리로 선정됐다. 수원시는 지난 10월 15~30일 시민이 참여하는 온라인·현장 투표로 단풍이 아름다운 거리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단풍이 아름다운 거리 후보는 과거에 선정됐던 곳과 수원시 직원이 답사한 후 선정한 단풍 거리 등 13개소였다. 총투표수는 2,250표(복수 선택)였고, 수원화성 성곽길(5.7㎞)이 375표로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광교호수공원(3km)이 346표, 만석공원(1.3km)이, 289표로 2·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광교마루길(3.6km), 팔달산회주도로(2.9km), 월드컵로(1.1km), 서호천 정자천로(2km), 일월로(1.4km), 덕영대로(2.5km), 세류공원길(0.5km) 등 10곳이 단풍이 아름다운 거리로 선정됐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는 단풍이 아름다운 거리로 선정된 10개소를 지속해서 관리할 예정이다. lyjong1004@daum.net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는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사업을 함께 한 크리에이터들의 교류를 위한 ‘경기 크리에이터즈 데이’를 오는 10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경기콘텐츠진흥원, CJ ENM 다이아TV가 공동주관하는 ‘경기 크리에이터즈 데이’는 올 한 해 경기도가 발굴하고 육성한 230여명의 크리에이터와 참여할 예정이다. 1인 크리에이터는 유튜브 등 광고기반 플랫폼에 개인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올리고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들의 1년 성과를 시상하는 ▲경기 크리에이터 어워즈뿐만 아니라 대도서관, 윰댕, 팀세이카, 보겸, 소프 등 스타 크리에이터들이 대거 참여하는 ▲크리에이터 토크쇼 ▲하이터치회 및 팬미팅 ▲애장품 럭키드로우 등이 진행된다. 재치있는 입담과 욕설 없는 방송으로 많은 구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게임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경기 크리에이터즈데이 진행을 맡았으며 구독자수 260만, 자타공인 아시아 1위 게임크리에이터 보겸의 ‘크리에이터 강연’, ‘하이터치회 및 팬미팅’ 등 유명 크리에이터와 팬들이 현장에서 직접 만나 소통하는 프로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도내 측량업체 1,087개소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정식 업체 등록도 하지 않은 채 영업을 하거나 기술자 퇴사 신고 의무를 어기는 등 관련법을 위반한 104개 업체를 적발, 행정처분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위반사항은 등록기준 미달 25건, 변경신고 지연 30건, 무단 폐업 10건, 성능검사 지연 38건, 무등록 1건이다. 도는 이 가운데 성능검사 지연 38개 업체는 행정처분권자인 국토지리원장에 통보할 예정이며, 나머지 66건에 대하여는 등록취소, 경고, 과태료부과, 고발 등 행정처분 할 방침이다.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수원시 소재 A업체는 등록된 기술자가 퇴사한지 6개월이 넘었는데도 등록관청인 경기도에 신고하지 않은 채 영업을 한 것으로 드러나 등록취소 절차가 진행 중이다. 허위 등록번호를 측량도면에 표기하는 등 측량업 등록업체처럼 속이고 영업을 하다 적발된 용인시 B업체는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이춘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공식 등록된 측량업체는 경기도부동산포털을 통해 상시 공개하고 있으므로 개발행위허가 신청과정에서 참고하면 된다”면서 “앞으로도 경기도는 법 위반 업체에 대해 단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17차례에 걸쳐 운영비 2억 6,000만 원을 빼돌린 경기창작센터 회계담당자의 횡령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가 도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회계 관련 특별감사를 실시한다. 경기도는 5일부터 올해 말까지 경기문화재단 등 대금 지급시 e-뱅킹(인터넷뱅킹 등 전산으로 지출하는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는 1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회계처리 전반에 대한 감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감사범위는 2016년 1월 1일 이후 회계처리 내역으로 ▲계약, 물품구매 등 세출예산 전반적 집행 실태 ▲기관내 회계관직(지출원 등)에 대한 지출과정 기준 준수 여부 ▲내부 회계처리 시스템 적정 여부 등에 대해 집중감사를 실시하게 된다. 도는 이달 말까지 서면자료 검토를 실시한 후 12월 한 달 동안 현지 감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최인수 경기도 감사관은 “공공기관 횡령 관련 비리가 주로 e-뱅킹시스템을 사용하지 않는 기관에서 발생한다는 점에 착안해 이 부분에 대해 집중적인 감사를 실시하기로 했다”면서 “공공기관 내부회계처리 시스템과 통제방식의 적정성 조사를 통해 비리근절 사전 방지를 위한 개선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감사기간 내에 도청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제71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도민과 공유·소통하는 화재예방 환경조성에 나선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더하는 화재예방, 나누는 안전행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30일까지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본부는 이에 따라 ▲도민 공감형 화재 예방 홍보, ▲도민 맞춤형 소방안전체험교육, ▲도민 참여형 119안전문화 행사, ▲제56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 등을 중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도민 공감형 화재예방 홍보’ 차원에서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활용해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언론매체를 활용한 자발적 공감 유도 활동, 도민과 함께하는 소방안전문화 캠페인, 자율 가정 안전점검을 통한 주택화재 예방,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제대로 알기 홍보 등에 나선다. ‘도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은 유아, 학생, 성인, 노인 등 연령·유형별로 이뤄지며, 이 밖에도 가족과 함께하는 소방안전체험,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교실, 119소년단과 함께하는 학교안전교육 등이 시행된다. ‘도민 참여형 119안전문화 행사’의 일환으로는 어린이·학부모 대상 119안전체험 한마당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지난 2015년부터 한국철도공사가 경기도를 상대로 제기해온 ‘장항선·경춘선 전철 연장 구간 환승손실보전금 청구 소송’에서 대법원이 지난 3년간의 논쟁을 끝내고 최종적으로 경기도의 손을 들어줬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0월 25일 대법원은 ‘장항선·경천선 연장 구간 환승손실보전금 청구 상고심’과 관련 원심의 판결이 정당하다고 판단, 한국철도공사 측의 상고를 기각한다고 판결했다. 이번 소송은 한국철도공사가 지난 2008년 연장 개통된 장항선 충남구간(봉명~신창역), 경춘선 강원구간(굴봉산~춘천역)의 이용객이 경기버스로 환승할 때 발생하는 환승손실금을 경기도가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시작됐다. 당초 한국철도공사는 2007년 6월 합의한 ‘서울·경기 수도권통합환승할인 합의문’에 따라 장항선·경춘선의 연장노선도 수도권 전철로 봐야 하고, 경기버스 탑승자가 연장 노선에 하차 하는 경우 경기도가 손실보전금을 부담하고 있어 이를 암묵적 합의로 봐야한다는 논리를 폈었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1심 판결 당시 재판부는 해당 연장노선이 합의문 작성 당시 존재하지 않았고, 연장노선 적용 여부도 명시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 수도권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가 의정부시에 남북교류협력 시대를 맞아 남북 평화의 상징이 될 ‘경기평화광장’을 개장하고 이를 기념해 11월 도민과 함께하는 축제를 펼친다. 경기도는 오는 24일 의정부 북부청사 앞에 서울광장(1만3,207㎡)의 1.7배인 2만2,986㎡에 달하는 ‘경기평화광장’을 공식개장한다고 5일 밝혔다. ‘경기평화광장’은 경기도가 대한민국 평화의 중심 출발점이자, 평화를 주도한다는 상징성을 담아 제안된 이름이다. 광장 명칭은 공모전 및 용역, 선호도 조사 결과를 고려해 ‘경기평화광장’으로 결정됐다. 경기평화광장은 도민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파빌리온, ▲숲속놀이터, ▲수경시설, ▲경기도민의 테라스, ▲잔디광장, ▲공연의 길 등이다. 또한 강연이나 전시 등이 가능한 복합 공간과 함께 소공연 및 토크콘서트, 세미나·강좌 등이 가능한 공간을 내부에 마련해 도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게 했다. 경기평화광장 개장에 맞춰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동안 열리는 광장축제는 ‘경기평화광장으로 가자’라는 슬로건 하에 도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개장식은 24일 오후 2시 경기평화광장 특설 무대에서 열릴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가 내년부터 2023년까지 ‘656개의 공동체 전문가 일자리 만들기’를 추진한다. 경기도는 상담원, 조력자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 온 활동가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공동체 활동 지원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오는 2023년까지 656개의 공동체 전문가를 채용, 육성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우선 내년도에 37명의 공동체 전문가를 채용한 뒤 향후 5년간 채용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 오는 2023년까지 611명의 공동체 전문가를 채용할 계획이다. 이어 도는 민간 중심의 공동체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해 15개 시·군에 중간지원조직을 설립, 45명의 공동체 관련 전문 인력을 추가로 채용함으로써 총 656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낼 방침이다. 내년 상반기 중 시군이 직접 인력을 고용하는 형태로 채용이 시작되며, 채용대상은 공동체 활동 경험이 풍부한 현장 활동가다. 채용된 공동체 전문가들은 임기제 공무원 등으로 근무하며 현장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회계교육, 컨설팅 등의 지원하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공동체 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맡게 된다. 도는 공동체 전문가들의 인건비 50%를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가 내년도에 이동노동자를 위한 휴게시설 조성에 나선다. 경기도는 오는 2019년부터 대리기사, 퀵서비스 기사 등 이동노동자들의 노동관련 고충을 해결하고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지원사업’은 근무 특성상 대기 시간이 길고 마땅한 휴식공간이 없는 대리기사, 퀵서비스 기사, 택배·배달업 종사자 등 이동 노동자들의 휴식여건 보장과 근무여건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현재 도내에는 21,600여명의 대리기사가 등록돼 종사중이나 쉼터는 전무하다. 게다가 혹서기나 혹한기 처럼 야외에서 오래 머무르기 힘든 시기에는 현금인출기나 편의점 등에서 휴식을 취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었다.도의 ‘이동노동자 쉼터’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실은 물론, 상담이나 강의 등을 할 수 있는 공간도 함께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노동자들의 충분한 휴식 보장을 위해 휴대전화 충전기, 컴퓨터, 냉난방기, 안마의자, 혈압측정기, 발마사지기 등 각종 편의 시설·기구 등을 함께 들여놓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무엇보다 단순한 ‘휴게시설’로서의 기능을 넘어 이동노동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경기도는 미세먼지, 폐수 등 환경오염물질에 대한 도민들의 걱정을 최소화키 위해 5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반월, 시화산업단지 일대 1만6,988개(반월산단 6,030개, 시화산단 10,958개) 사업장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광역환경관리사업소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로부터 ‘반월·시화산단 입주업체 현황’을 받아 본 결과, 총 2만여 개소 중 약 1만7,000여 개소가 허가나 신고 없이 조업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단속의 총괄을 맡은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도 관계자 1명과 환경NGO단체 1명 등 2인 1조로 총 6개조의 단속반을 편성해 산단지역 구역별 단속을 통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이나 금속, 도금, 광물 등 폐수의 무단 배출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중점 단속사항은 ▲무허가(미신고) 사업장 현지 조업 여부 ▲휴·폐업 사업장에 신규사업장 입주 및 설치허가 여부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운영 및 오염물질 무단배출 여부 등이다. 도는 무허가 등 위반행위를 저지른 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및 인터넷 공개 등의 조치를 취하는 한편, 중대 환경사범에 대해서는 자체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수원시와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은 3일 팔달구 선경도서관 1층 강당에서 '2018 마을만들기 칭찬대회'를 열었다. 마을만들기 칭찬대회는 올 한해 동안 주민들이 진행한 '수원형 따복공동체' 주민 제안 사업인 ‘마을만들기’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이다. 이날 대회에는 수원시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한 주민 120여 명이 참여해 2018년 마을만들기 활동사진 전시회를 열고, 포토존을 운영됐다. 주민들은 지난 활동을 사진으로 되새기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하며 마을만들기 사업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lyjong1004@daum.net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수원시는 3일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에서 ‘제4회 수원 팔색길 종주대회’를 열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의 종주구간은 수원의 팔색길 중 광교호수공원에서 봉녕사에 이르는 '4색 여우길'이다. 수원의 역사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이날 대회에는 3500여 명의 시민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lyjong@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