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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멜로’ 정려원, 캐리어에 쏙! 윙크 찡긋! ‘애교만점 단블리’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SBS ‘기름진 멜로’ 정려원의 사랑스러운 만취 연기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 눈 뗄 수 없는 이유 중 하나는 진지와 코믹을 넘나드는 배우들의 열연에 있다. 그 중에서도 정려원은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여주인공 단새우를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짠한 상황을 씩씩하게 극복해나가는 단새우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유쾌한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지난 11~12회 단새우의 귀여운 술주정은 시청자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하다 하다 술에 취한 모습까지 사랑스러운 단새우와 이를 능청스럽게 살리는 정려원의 연기가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는 반응. 여기에 이준호(서풍 역), 장혁(두칠성 역)과의 찰떡 호흡까지 빛나며 안방극장의 배꼽을 잡게 했다.

이와 관련 ‘기름진 멜로’ 제작진은 정려원의 만취 애교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준호와 장혁, 두 남자를 당황시켰던 정려원의 눈 찡긋 애교부터, 캐리어 안으로 쏙 들어간 정려원의 귀여운 모습이 유쾌했던 촬영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본 장면은 시련을 겪은 단새우가 서풍, 두칠성과 포장마차에서 합석을 한 장면. 세 사람의 차진 연기 호흡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정려원은 그녀만이 소화할 수 있는 개성만점 애교만점 취중 연기로 웃음을 선물했다. “나 아무데서나 자는 여자 아닙니다”라고 말하며 캐리어 안으로 들어가 잠을 자는 그녀의 모습은 단연 압권이었다.

촬영 당시 정려원의 사랑스러운 만취 연기는 현장까지 웃음으로 물들였다는 전언이다. 능청스럽게 윙크를 쏟아내는가 하면, 즉흥적으로 배우들과 호흡을 주고받는 등 실감 나는 만취 연기를 끊임없이 펼쳐냈다고 한다.

이렇듯 단새우를 펄떡펄떡 살아 숨쉬게 만드는 정려원의 연기는 ‘기름진 멜로’를 더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극중 서풍, 두칠성과 기막힌 인연을 이어나갈 단새우, 그리고 본격적으로 주방에 들어온 단새우의 모습이 예고된 가운데, 정려원이 또 어떤 사랑스러운 매력과 연기로 시청자들을 잡아당길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는 달궈진 웍 안의 펄펄 끓는 기름보다 더 뜨거운 세 남녀의 연애담을 그리는 로코믹 주방활극이다. ‘기름진 멜로’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joseph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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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인총연합회 제6대 회장에 노수승 시인 취임
(대전=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대전문인총연합회(이하 대전문총)가 제39차 정기총회를 통해 노수승 시인을 제6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대전문총은 29일 대전 시내 한식당 '바다로'에서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신임 회장 인준을 비롯한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전년도 주요 업무 보고와 정관 개정, 2026년도 사업 계획 발표도 함께 진행됐다. 대전문총은 1990년 창립 이래 회장 선출을 둘러싼 갈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독특한 선출 방식을 유지해오고 있다. 문단 원로와 고문들로 구성된 회장선거관리위원회가 후보를 엄선해 추대하고, 이를 총회에서 회원들이 인준하는 이른바 '교황 선출 방식'이다. 이날 최송석 고문의 회장 인준 경과보고에 따라 참석 회원들은 만장일치로 노수승 시인을 제6대 회장으로 인준하며, 대전문총 특유의 화합 전통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지난 6년간 대전문총을 이끌어온 제5대 김명순 회장은 퇴임사를 통해 "열정을 바쳤던 회장직을 내려놓고 다시 평범한 문학인의 자리로 돌아가 순수한 창작의 열정을 되살리고자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그는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인간이 소외되는 AI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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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운학 민청학련동지회 이사 겸 개헌개혁행동마당 상임의장, 고(故) 이해찬 전 총리 추모 글 남겨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송운학 민청학련동지회 이사 겸 개헌개혁행동마당 상임의장이 공무 수행 중 별세한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추모하며, 그의 민주화운동과 정치적 여정을 기렸다. 특히 대학 시절부터 이어진 동지적 관계와 옥고의 기억은 이해찬 전 총리의 삶을 관통한 민주화 정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으로 언급됐다. 송운학 이사는 최근 발표한 추모 글에서 "이해찬 동지는 민주주의를 말이 아니라 삶으로 증명한 인물”이라며 “이제는 모든 짐을 내려놓고 편히 쉬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해찬 전 총리는 지난 1월 25일 베트남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으로 공무 출장 중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별세했다. 그는 7선 국회의원, 교육부 장관,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을 지내며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를 거쳐 이재명 후보에 이르기까지 민주진영의 주요 정치 과정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의 정치적 이력 이전에 민주화운동가로서의 삶은 대학 시절부터 시작됐다. 이해찬 전 총리는 서울대 재학 중이던 1973년, 유신체제에 반대하는 학내 시위에 적극 참여했으며, 이듬해인 1974년 '민청학련 사건'으로 구속돼 군사재판에 회부됐다. 당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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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1억' 권성동 징역 2년…법원이 규정한 것은 '부패'가 아니라 '정치의 거래'였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통일교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1심에서 징역 2년과 추징금 1억 원을 선고받았다. 같은 재판부가 김건희 여사에게 선고한 징역 1년 8개월보다 두 달 더 무거운 형량이다. 법원이 이번 사건을 단순한 금품 수수가 아닌 정치권력과 종교권력의 결탁으로 본 결과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권 의원이 2022년 1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윤석열 정부 출범을 앞두고 교단 현안에 대한 청탁과 함께 현금 1억 원을 받은 사실을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국회의원은 헌법상 청렴의무에 따라 국가이익을 우선해야 한다"며 "이번 범행은 국민의 기대와 헌법적 책무를 저버린 행위"라고 못 박았다. 특히 재판부는 '실제 대가성'을 분명히 했다. 권 의원이 금품 수수 이후 윤 전 본부장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면담시키고, 통일교 행사에 직접 참석했으며, 나아가 통일교 수뇌부의 해외 원정도박 관련 수사 정보를 전달한 점까지 지적했다. 이는 단순한 친분 차원의 편의 제공이 아니라, 정치적 영향력 행사의 실행으로 판단된 대목이다. 권 의원 측은 특검 수사의 적법성과 공소장 일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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