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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윤장현 광주U대회 조직위원장

"빛고을 광주에서 젊음의 미래 세계에 보여줄 것”

5월 15일 광주U대회 개막 49일을 앞두고 광주광역시청 앞 광장에서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광주U대회) 홍보탑 제막식이 열린다. 150만 광주시민과 서포터즈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대회 성공개최를 다짐하면서 대회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 광주광역시 시장인 윤장현 조직위원장에게 광주U대회 개최준비 상황 등에 대해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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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U대회 조직위원장


광주U대회 개막이 50일이 남았습니다. 대회준비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광주U대회 조직위는 안전하고 빈틈없는 대회 준비에 집중하고 있으며 광주를 찾는 선수들과 임원단, 관광객들에게 남도의 맛과 멋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경기장 신설 및 재정비가 완료되면서 본격적인 테스트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27일 조정 경기를 시작으로 6월까지 16개 종목에 대한 테스트이벤트를 진행해 대회 실전 능력을 키울 예정이며 5월에는 자원봉사자 발대식과 해외 성화 채화, 6월에는 선수촌과 메인미디어센터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정은 지난 4월 27일 설치된 종합상황실(MOC)에서 실시간 확인하고 관리하며 실전과 동일한 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지난 4월 박근혜 대통령이 광주에 오셔서 직접 대회 준비 상황을 챙기시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셨고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해 정부 각 부처에서 세계 젊은이들과 우리 국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스타선수들의 출전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자세하게 언급 부탁드립니다.

 

우선 우리나라에서는 이번 대회 홍보대사이자 대학생 선수인 기계체조의 양학선, 리듬체조의 손연재, 양궁의 기보배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라 국민들과 세계 언론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또 미국 대학농구 최강 팀인 캔자스대학 농구팀이 남자농구 경기에 출전키로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팀은 미국대학농구(NCAA) 리그에서 11년 연속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등 미 대학농구 팬이라면 누구나 아는 전미 최고의 농구명문팀입니다. 5월 초 현재 북한 선수단을 포함해서 151개국 1만 2000여명이 광주하계U대회 참가를 신청했습니다.

 

광주U대회 개최를 통해 지구촌 청년들에게 거는 기대가 남다를 것 같습니다.

 

광주하계U대회는 청년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장입니다. 청년들은 꿈을 갖고 도전하고 열정을 내뿜을 때 가장 아름답습니다. 언어가 다르고 문화가 달라도 더불어 공동체를 이루며 미래를 함께 이끌어갈 세대입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며 땀과 노력만큼 값진 성과를 얻을 것입니다.

12일간 남도의 맛과 멋, 문화를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리 지역의 대학생들의 마인드와 역량을 키워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구에 이어 12년 만에 안방에서 치러지는 유니버시아드입니다. 그만큼 국민들이 선수들에게 거는 기대가 큽니다. 특히 육상, 수영 등 기초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예상되며 홈그라운드에서 치러지는 만큼 선수들에게 큰 힘과 응원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대회에서 대중들에게 추천할 만한 종목을 꼽아주신다면? 특히 지구촌 청년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종목을 꼽아주신다면?

 

태권도는 전통적으로 금메달 효자종목입니다. 지난 2003년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에 처음으로 채택된 이래 2005년 이즈미르, 2007년 방콕, 2009년 베오그라드, 2011년 선전 유니버시아드에서 선택종목으로 치러졌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단체전 겨루기’라는 세부종목이 추가돼 새롭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리듬체조는 화려한 의상과 선수들의 우아한 몸짓 덕분에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입장권이 가장 빨리 매진되는 종목 중 하나입니다. 손연재 선수의 출전이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 양궁과 펜싱 경기도 국민들의 응원과 관심만큼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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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스포츠 대회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가 개막식입니다. 이번 개막식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해주신다면?


올해는 UN이 선정한 ‘세계 빛의 해’입니다. 빛고을에서 펼쳐지는 광주하계U대회에서 ‘빛’이 빠질 수가 없습니다. 대회 슬로건이 ‘Light Up Tomorrow! 창조의 빛, 미래의 빛’입니다. 빛의 이야기를 통해 세계 젊은이들에게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주고자 합니다. 7월 3일 오후 7시 광주유니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개막식은 ‘U are Shinning(젊음이 미래의 빛이다)’을 주제로 정했습니다. 개폐회식 총감독인 박명성 뮤지컬 감독은 대한민국과 광주의 독창성을 세계의 보편성과 함께 무대에 올리기 위해 여러 전문가들과 콘텐츠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광주U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졌을 때 미치는 긍정적 효과에 대해서 말씀 부탁드립니다.

 

우선 경제적으로는 광주U대회 개최로 생산 3조7000억원, 부가가치 1조5000억원, 고용 3만3000명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호남고속철도가 광주하계U대회 개최를 앞두고 조기에 개통됨으로써 선수단 및 관광객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이는 호남의 교통망 확대로 이어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또 미디어를 통해 전 세계에 광주가 홍보됨으로써 도시의 국제위상과 인지도도 높아질 것이며 경기장과 선수촌 건립 등을 통해 도심재생사업에 탄력을 받으면서 지역경제와 시민 삶의 질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 개최를 통한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인가요?

 

광주하계U대회는 ‘청년’을 중심에 두고 있으며, 이는 곧 우리의 미래를 뜻합니다. 국문 슬로건 ‘창조의 빛, 미래의 빛’은 우리 광주광역시가 창의적인 대회 운영으로 유니버시아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세계가 함께 추구해야 할 가치를 담고 있습니다. 호남의 소중한 정신과 문화를 바탕으로 세계에서 찾아온 젊음의 에너지가 발산돼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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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쏘다 … 제2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어울림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진 '제2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어울림한궁대회'가 지난 11월 8일 서울 노원구 인덕대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대한한궁협회, 인덕대학교, 서울특별시장애인한궁연맹,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한문화재단, 현정식품 등이 후원했다. 이번 대회에는 약 250명의 남녀 선수와 심판, 안전요원이 참여해 장애·비장애의 경계를 넘어선 '진정한 어울림의 한궁 축제'를 펼쳤다. 본관 은봉홀과 강의실에서 예선 및 본선 경기가 진행됐으며, 행사장은 연신 환호와 응원으로 가득했다. ■ 개회식, ‘건강·행복·평화’의 화살을 쏘다 식전행사에서는 김경희 외 5인으로 구성된 '우리랑 예술단'의 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이준형의 '오 솔레미오'와 '살아있을 때', 풀피리 예술가 김충근의 '찔레꽃'과 '안동역에서', 소프라노 백현애 교수의 '꽃밭에서'와 '아름다운 나라' 무대가 이어져 화합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후 성의순 서울특별시한궁협회 부회장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한궁가 제창이 진행됐다.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한궁 대회는 건강과 행복, 평화의 가치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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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사 논쟁 재점화… 李 대통령 발언 이후 역사학계·시민사회 엇갈린 반응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동북아역사재단 업무보고 과정에서의 고대사 관련 발언을 계기로, 한국 사회에서 오랜 기간 금기처럼 다뤄져 온 고대사 논쟁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대통령의 문제 제기를 두고 역사학계와 시민사회는 찬반으로 엇갈린 반응을 보이며 논쟁을 이어가고 있다. 주류 역사학계 "유사역사 확산 우려" 일부 강단 역사학계와 관련 학술 단체들은 대통령의 발언이 자칫 '유사역사학'을 정당화하는 신호로 오해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들은 "역사 연구는 검증 가능한 사료에 기반해야 하며, 근거가 불분명한 문헌이나 신화를 역사로 받아들이는 것은 학문의 기본 원칙을 훼손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특히 '환단고기' 논쟁과 관련해 "이미 학문적으로 위서 논란이 정리된 사안을 다시 공론장에 올리는 것은 혼란을 키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일부 역사학자들은 대통령 발언 이후 온라인 공간에서 고대사 음모론이나 과장된 민족주의 담론이 확산되는 점을 문제 삼으며, 공적 발언의 무게를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시민사회·독립운동계 "문제 제기 자체를 봉쇄해선 안 돼" 반면 시민사회와 독립운동 관련 단체, 재야 사학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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