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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코드글로컬러 G. 루미에르 메탈쿠션 출시

루미에르 프라이머 성분이 함유된 쿠션, 피부에 화사한 빛과 건강한 생기를 선사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LG생활건강이 화사한 광채 프라이머 성분이 피부에 은은한 오로라 광채와 촉촉한 보습광을 선사하는 코드 글로컬러의 ‘G. 루미에르 메탈쿠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브랜드 코드글로컬러에서 선보이는 ‘G. 루미에르 메탈쿠션’은 광채 프라이머 성분이 담겨 어느 각도에서도 볼륨감있게 빛나는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또 피부에 화사함을 부여하는 레드펄과 건강한 생기를 전달하는 블루빛이 함유된 피그먼트와 진주 파우더가 번들거림 없이 은은하게 빛으로 입체적인 볼륨 페이스 라인을 만들어준다.

앰플 오일과 고보습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해 피부 속부터 촉촉한 보습감이 피부에 오래 유지되며, 롱래스팅 커버 파우더가 담긴 쫀쫀한 크림 텍스처가 잡티를 자연스럽게 커버해줌과 동시에 시간이 지나도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지지 않게 도와준다.

위생을 위해 고안된 메탈플레이트는 사용할 때마다 적정량의 쿠션 내용물이 나와 내용물이 외부 유해환경에 노출되거나 마르지 않고 쓸 때마다 신선한 새 쿠션을 쓰듯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컬러는 칙칙한 피부톤을 위한 205호 핑크베이지, 울긋불긋한 피부톤을 위한 225호 피치베이지 총 2종으로 출시됐다.

코드글로컬러는 G. 루미에르 메탈쿠션 사용시 G. 루미에르 프라이머를 메탈 플레이트에 섞어 쓰거나 쿠션 전이나 후에 덧바르면 더욱 효과적인 광채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코드글로컬러는 ‘G. 루미에르 메탈쿠션’의 출시 기념으로 G. 루미에르 프라이머 5mL 체험용 튜브와 루비셀 광채퍼프 1개를 추가로 더 증정하는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또한 국내 주얼리 쇼핑몰 1위 업체인 윙블링과의 협업으로 윙블링 모델과의 화보 촬영을 진행하고, 제품에는 윙블링 사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 할인쿠폰도 내장했다


joseph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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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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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정질문 봉쇄 규탄 성명 발표…"시의회 국민의힘! 일 좀 합시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성흠제)이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주도한 '시정질문 봉쇄'에 거세게 항의하고, 정당한 의정활동을 방해한 국민의힘을 규탄했다. 이날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당초 교섭단체 간 합의했던 시정질문(4월 30일~5월 1일)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4월 30일 조기 폐회를 강행하는 내용의 '제330회 임시회 의사일정 및 회기 변경 동의의 건'을 기습 상정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민생경제 위축, 대형 싱크홀 발생 등 중대한 현안이 산적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이 이를 질의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할 기회마저 차단하고, 헌법과 지방자치법에 명시된 지방의회의 책무를 저버렸다"고 비판했다. 또한 "오세훈 시장을 보호하기 위한 방탄 운영이자, 의회를 집행부의 거수기로 전락시키는 행태"라고 질타했다. 성흠제 대표의원은 "불법계엄과 탄핵 정국으로 야기된 사회적 갈등을 치유하고, 민생 회복에 전념해야 할 시점에 시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야당의 입을 막는 국민의힘의 행태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서울시의회 역사의 오점"이라고 재차 비판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성명 전문이다. ​​윤석열은 계엄으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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