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7 (목)

  • 맑음동두천 1.3℃
  • 맑음강릉 7.8℃
  • 맑음서울 4.4℃
  • 맑음대전 2.9℃
  • 박무대구 4.7℃
  • 박무울산 6.6℃
  • 맑음광주 5.3℃
  • 구름조금부산 9.9℃
  • 맑음고창 1.3℃
  • 맑음제주 8.7℃
  • 맑음강화 4.5℃
  • 맑음보은 -0.2℃
  • 맑음금산 0.5℃
  • 맑음강진군 2.2℃
  • 맑음경주시 3.4℃
  • 맑음거제 7.1℃
기상청 제공

식음료업계, 공차코리아 등 모바일앱에서 소비자 유혹

모바일로 들어간 식음료 제품들! 다양한 형식으로 재미 선사
모바일 캐릭터가 제품 속으로! 캐릭터를 패키지에 반영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식음료 브랜드들이 모바일을 통해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한 통계에 따르면 대한민국 성인 1인당 하루 모바일앱 평균 사용 시간은 3시간 이상으로,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식음료 업계에서는 모바일앱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모바일에 익숙한 20, 30대 소비자층을 공략하며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29일 관련업체에 따르면 유행에 민감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중시하는 20,30대 소비자층을 타깃으로 컬래버레이션이 활발한 가운데, 특히 모바일앱을 활용한 마케팅에 주력하는 분위기다. 즉 모바일앱에서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가 하면 반대로 모바일 상의 인기 아이템을 오프라인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영상제작, 퀴즈쇼 등 대세 모바일앱들이 가진 형식을 통해 재미 선사에 나섰다.

공차코리아는 영상제작 어플리케이션 틱톡(TikTok)과 함께 ‘공차로 행복행’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전 세계적으로 1억 여명이 사용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 틱톡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9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브랜드 모델인 박서준과의 듀엣 영상을 제작하는 것으로 틱톡만의 강점인 영상 듀엣 편집 기능 ‘하프앤하프’를 활용해 박서준과 함께 공차를 즐기는 모습을 올리면 된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소비자와의 소통이 점점 중요해지는 시대인만큼 브랜드의 주요 타깃인 20, 30대와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인기 모바일앱을 활용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의 소통을 위해 오프라인 매장 뿐만 다양한 채널로 브랜드 마케팅 영역을 넓혀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코카-콜라는 지난 5월 대한민국 퀴즈 열풍의 선두주자인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와 함께 1,000만원의 상금을 건 역대급 퀴즈쇼를 진행했으며 배스킨라빈스는 카메라 앱 ‘스노우’와 제휴해 인증샷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

반대로 모바일앱 상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를 브랜드의 제품으로 녹아내며 소비자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고 있다.

삼양식품은 카카오IX가 운영하는 브랜드 카카오프렌즈와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제품 ‘짜짜로니 라이언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짜짜로니는 1985년 출시된 장수제품으로 액상 춘장소스가 들어있어 깊고 진한 짜장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춘장소스를 넣은 후 불에 한 번 더 볶는 차별화된 조리법으로 정통 짜장면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삼양식품은 짜짜로니 라이언 에디션을 통해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1020 세대에게 어필해 소비자층을 넓혀가겠다는 계획이다.

SPC삼립도 인기 모바일 게임 ‘모두의마블’과 컬래버레이션한 ‘포켓스틱’을 출시했다. 포켓스틱’은 하이멜트 치즈가 4.59% 함유돼 고소한 맛이 특징인 어육소시지다. 패키지에 모두의마블 게임 캐릭터를 활용했으며 낱개 제품, 여럿이서 즐길 수 있는 파우치 타입, 번들 패키지 등 다양하게 제품을 구성했다. 여기에 포켓스틱 출시를 기념해 '모두의마블 아이템 100% 당첨' 프로모션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이외에도 세븐일레븐은 '배달의 민족(이하 배민)'과 컬래버레이션해 이색 컵커피 '주문하신 컵커피(300ml)'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총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브라질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하여 깊은 풍미가 느껴지는 진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제품명의 문구와 디자인에 배민 특유의 B급 정서와 유머코드를 활용해 소비자들의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joseph64@naver.com
배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쏘다 … 제2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어울림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진 '제2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어울림한궁대회'가 지난 11월 8일 서울 노원구 인덕대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대한한궁협회, 인덕대학교, 서울특별시장애인한궁연맹,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한문화재단, 현정식품 등이 후원했다. 이번 대회에는 약 250명의 남녀 선수와 심판, 안전요원이 참여해 장애·비장애의 경계를 넘어선 '진정한 어울림의 한궁 축제'를 펼쳤다. 본관 은봉홀과 강의실에서 예선 및 본선 경기가 진행됐으며, 행사장은 연신 환호와 응원으로 가득했다. ■ 개회식, ‘건강·행복·평화’의 화살을 쏘다 식전행사에서는 김경희 외 5인으로 구성된 '우리랑 예술단'의 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이준형의 '오 솔레미오'와 '살아있을 때', 풀피리 예술가 김충근의 '찔레꽃'과 '안동역에서', 소프라노 백현애 교수의 '꽃밭에서'와 '아름다운 나라' 무대가 이어져 화합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후 성의순 서울특별시한궁협회 부회장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한궁가 제창이 진행됐다.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한궁 대회는 건강과 행복, 평화의 가치를 함께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대한한약사회, 국회 공감 이끌어 '한약학과 6년제·정원 확대' 가시화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가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한약학과 6년제 전환'과 '정원 확대'에 대해 국회와 정부로부터 공식적인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지난 10월 열린 국회 종합감사에서 교육위원회와 보건복지위원회 모두가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한약사 제도 발전의 전기가 마련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 국회 서면질의 결과, 교육부·복지부 모두 "6년제 전환 필요성 공감" 국회 교육위원회 김대식 의원과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애 의원은 각각 교육부와 복지부에 ‘지역 거점대학 한약학과 신설 및 정원 확대’, ‘한약학과 6년제 전환’ 등과 관련해 서면질의를 진행했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한약학과 신설 및 입학정원 증원과 관련해 보건복지부와 협의해 추진해 나가겠다"며 "6년제 전환의 필요성 여부를 함께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복지부 또한 "한약사 실무 및 임상 교육 확대 등 전문성 강화의 필요성과 한의약 산업·제약 연구개발을 위한 인력 확충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관련 논의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교육부와 복지부 모두 제도 개선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대한한약사회가 수년간 추진해온

정치

더보기
"장애인은 너무 많다?"… 국민의힘 박민영 대변인 발언 파문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가 16일 공식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 박민영 미디어대변인의 최근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며 "즉각 사퇴와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비례대표)을 두고 "장애인을 너무 많이 할당해서 문제", "배려받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피해 의식으로 똘똘 뭉쳤다" 등 장애를 직접적으로 언급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방송의 진행자 역시 "김예지는 장애인인 것을 천운으로 알아야 한다", "뭐만 잘못하면 여자라서 당했다고 하냐"와 같은 발언을 이어갔으나, 박 대변인은 이를 제지하지 않고 오히려 혐오성 발언의 흐름에 동조했다는 점에서 더 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는 논평에서 "장애를 이유로 특정 정치인의 정당성을 문제 삼고, 여성이라는 정체성을 공격 포인트로 삼는 행위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훼손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국회 내 장애인 비례대표는 300명 중 3명(약 1%)에 불과하며, 여성 국회의원 비율 역시 20% 수준으로 여전히 성별 균형과는 거리가 먼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장애인·여성 할당제를 '과도한 특혜'로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