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9 (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2018 G-세라믹페어’ 사전등록 10일부터 진행

경기도 주최, 한국도자재단 이천시 광주시 여주시 주관
사전등록 신청자 무료입장 혜택 제공

(수원=미래일보) 정정환 기자=경기도는 오는 11월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18 G-세라믹페어’의 사전등록을 1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8 G-세라믹페어는 한국도자공예문화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경기도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유일의 도자문화전문페어로 한국도자재단과 이천시, 광주시, 여주시가 공동 주관하며, 한 해의 도자문화 트랜드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전시, 판매, 이벤트로 구성된 '경기세라믹페어(Gyeonggi Ceramic Fair)'의 약칭이다.

사전등록은 페어 개최 전에 미리 참가 신청을 하는 이벤트로, 사전등록을 신청하면 ‘2018 G-세라믹페어’에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2018 G-세라믹페어의 사전등록기간은 10일부터 행사 개막 전날인 11월 7일까지이며, 공식 홈페이지(www.ceramicfai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전등록자는 무료입장 외 다양한 이벤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열린 G-세라믹페어의 사전등록 및 현장등록자가 이번 페어에도 사전등록 신청을 하면 선착순 650명에게 도자구입권, 미니뚝배기, 수제컵 등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0월 중에는 2018 G-세라믹페어의 2만원 상당 도자를 소셜커머스 티몬을 통해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도자구입 할인권 판매이벤트’도 500매 한정으로 진행된다.

서정걸 한국도자재단 대표는 “이번 사전등록 이벤트를 통해 도자를 좋아하는 더 많은 분들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8 G-세라믹페어는 ‘맛있는 그릇’이라는 주제로 11월 8일부터 4일간 서울 양재aT센터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도자문화전문페어로, 전시, 공모전, 판매행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jhj0077@hanmail.net
배너
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교육부·여성가족부 장관 등 장관급 6명 인선…"상상력과 실천으로 난제 해결" (서울=이재명 대통령이 13일 교육부 장관, 여성가족부 장관, 공정거래위원장, 금융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를 지명하고 대통령 소속 국가교육위원장,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을 내정했다. 대통령실은 이번 인사에 대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과감한 상상력과 신속한 실천으로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의 이날 브리핑에 따르면,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 교육감이다. 중학교 교사로 시작해 교육감에 이르기까지 40여 년을 교육 현장에서 보낸 최 후보자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과 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을 지내며 지역 균형 발전에도 깊은 이해를 쌓았다. 대통령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공약 이행에 핵심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원민경 변호사다. 민변 여성인권위원장과 국회 성평등 자문위원회 활동 등을 통해 여성과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 왔다. 원 후보자는 “양성평등은 사회가 해결해야 할 과제”라는 인식 아래 통합과 포용을 바탕으로 성평등 사회 구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는 주병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지명됐다. 소득 불평등 해소와 공정한 경제체제 연구를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