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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가톨릭영화제 공식기자회견 17일 개최

영회제 홍보대사 배우 정수영 참석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가톨릭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오는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5회 가콜릭영화제 공식기자회견을 17일 오전  11시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연다고 밝혔다.


가톨릭영화인협회가 주최하고 가톨릭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제5회 가톨릭영화제 공식기자회견에는 정수영 배우가 가톨릭영화제 홍보대사로서 첫 인사를 할 예정이며, MBC 뉴스투데이에서 투데이영상을 진행하고 있는 박지윤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다.

제5회 가톨릭영화제 홍보대사 정수영은 지난 2006년 '환상의 커플'을 필두로 최근에 종영된 "데릴남편 오작두"까지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이며 맹활약하고 있는 19년차 베테랑 연기자로,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수석 입학했고, 지난 2000년 연극 ‘셰익스피어의 여인들’로 데뷔한 이래, ‘환상의 커플’, ‘내조의 여왕’, ‘히어로’, ‘전우치’, ‘비밀’, ‘마마’, ‘식샤를 합시다’, ‘미세스 캅’,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완벽한 아내’, ‘저글러스’, ‘인형의 집’, ‘데릴남편 오작두’까지 다양한 드라마에서 신스틸러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아 왔다.


단편경쟁부문 심사위원도 겸하고 있는 정수영 배우는 특유의 개성과 인상적인 연기로 대중들과 소통하며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제5회 가톨릭영화제는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명동역 7번 출구에 위치한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린다. ‘존중 그리고 평등’을 주제로 영화제 기간 국내외 장·단편 50여 편의 영화를 상영하며,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와 명동 가톨릭회관 등에서 CaFF의 밤, 영성토크, 오픈토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하게 된다.

공식기자회견에는 제5회 가톨릭영화제 홍보대사 배우 정수영과 이경숙 조직위원장, 조용준 집행위원장, 손옥경 프로그래머가 참석할 예정이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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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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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개혁행동마당' 등, "직접민주제 초특급도입 등 개헌공약후보 나와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 80주년을 3개월 앞둔 지난 15일(목)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개헌개혁행동마당' 주최 및 9개 시민단체 연대협력 아래 '국민연대' 등 36개 시민단체가 '제7공화국 수립 관련 공개질의와 직접민주제 도입 등 개헌일정 공약촉구 기자회견'을 주관하고 21대 대통령 후보 7인 전원에게 "차기정부 최고중요 정치과제와 제7공화국 수립방안을 각각 밝혀라"며 "직접민주제 도입 등 국민주권보장 부분개헌과 주권재민 연성헌법 전환일정을 공약하라"고 요구했다. 이근철 '국민연대' 상임대표 등 참여단체 대표들은 기자회견문을 순차적으로 낭독하면서 "지난 5월 9일 민주당을 비롯한 5개 정당이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약칭 광장대선연대 또는 광장연대)와 함께 이재명을 광장후보로 지지하면서 "대선 후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통해 국민참여형 개헌을 임기 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취지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왜 10대 공약에 포함하지 않았는지?" 등을 따져 물었다. 그밖에도 이들 대표는 “거대양당을 비롯한 원내정당은 우리의 애국애민 정신을 철저하게 외면하여 조기대선과 부분개헌 동시실시는 현실적으로 물거품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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