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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몰라이즈, 페이빌 앱으로 10월부터 16개국에서 카드나 현금 대신 결제

해외 결제기술 사업 상황과 향후 계획 발표

(서울=미래일보) 이승혁 기자=  국가 간 해외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몰라이즈 페이빌의 김의순 대표가 올해 10월부터 세계 16개국에서 사용가능해진 결제 앱 페이빌 서비스를 시연하고, 해외 결재기술 사업 기반의 상황과 향후 계획을 최근 스파크랩 사옥에서 발표했다.

간편결제 시스템은 말 그대로 간편하게 결제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세계 정보기술 시장 관련해서는 미국이 주도하고 있지만, 모바일 결제시장에서는 중국이 크게 앞서고 있다. 현재 중국 모바일 결제시장에서 60% 이상을 차지하는 대표적인 결제 서비스인 알리페이를 비롯해, 위쳇페이, 텐페이, 화웨이페이, 메이주페이 뿐만 아니라 삼성페이, 애플페이 등 해외 서비스들이 시장 쟁탈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해외결제솔루션 개발을 위해서는 보안정보기술, 핀테크 기술, 해외결제사 업체와의 기술 연동가능 서비스, 결제코드를 위한 통신영역 기술, 빅데이터 기술이 함축되어진 기술이 필요로 한다.

에몰라이즈는 페이빌 앱 서비스를 통해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여행하는데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하는 앱 서비스를 위해 중국의 알리페이와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중국인 유저 1만5000명이 사용 중에 있으며, 한국 내 1만2000개 매장에서 모바일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2017년부터 일본과 대만에서의 오픈을 위한 서비스를 준비했으며, 세계적으로 그 기술을 인정받아 홍콩의 TNG Fintech Group과의 GEA 연동 서비스 계약 성사를 통해 창업 3년 8개월 만에 세계 16개국까지 결제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에몰라이즈는 이번 TNG그룹과의 계약을 성공시킨 주된 요인에 대해 무엇보다 기술력이지만, 특히 사내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업무역량이 페이빌의 기술적, 기능적 서비스를 이해하는 것을 뛰어넘어 향후 이 서비스가 해당 나라와의 국제 결제서비스 업체와 접목되었을 때 미래에 어떠한 변화를 주게 되는지까지 설명해주는 컨설팅 능력까지 보완되어져 가능해진 것이라고 밝혔다.

해외전자결제연합은 TNG Fintech Group에서 서비스를 하는 해외교차결제솔루션으로 전세계 은행통장이 없는 20억명 사람들을 위해 신세대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난 2016년 9월에 시작하여 2018년 10월에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기존 한국·중국·일본·대만뿐만 아니라 전 세계 12개국을 포함하여 다양한 나라에서 페이빌 서비스를 가입하면 신용카드 지불수수료나 현금의 환전 수수료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현지의 편의점과 식당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휴대폰으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홍콩에서는 테슬라의 자동차 충전 등의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페이빌 앱에는 현금 충전기능이 있으며, 해외에서 사용할 만큼을 충전하면 앱 기능에 따라 그 나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코드로 변환되고 현지 가맹점에서 바코드 결제가 가능해진다. 또한 현지 나라 돈으로 환전되며, 쓰고 남은 충전잔액은 다시 전환된다.

현재 에몰라이즈는 국내에서의 외국인들의 결제 서비스 범위를 더욱더 넓히기 위해 국내 대형 은행들과 제휴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김의순 에몰라이즈 대표는 “올해 연말까지 정상적으로 16개국에서 완벽한 결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할 것이며, 나라별로 기존 서비스 외에 원하는 또 다른 서비스인 여행관광 서비스, 공연티켓 구매서비스, 식당평가 서비스 등도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에는 항공사와도 제휴를 통해 항공권을 결제할 수 있게 하며 2년 내에 아프리카 시장에도 진출하여 서비스를 시작하게 할 것이다. 이러한 서비스 제공을 준비하기 위해 현재 투자유치 중에 있으며, 최종에는 페이빌만 있으면 전 세계를 여행할 때 지갑이 필요없다는 비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발표했다.


mdn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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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쏘다 … 제2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어울림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진 '제2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어울림한궁대회'가 지난 11월 8일 서울 노원구 인덕대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대한한궁협회, 인덕대학교, 서울특별시장애인한궁연맹,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한문화재단, 현정식품 등이 후원했다. 이번 대회에는 약 250명의 남녀 선수와 심판, 안전요원이 참여해 장애·비장애의 경계를 넘어선 '진정한 어울림의 한궁 축제'를 펼쳤다. 본관 은봉홀과 강의실에서 예선 및 본선 경기가 진행됐으며, 행사장은 연신 환호와 응원으로 가득했다. ■ 개회식, ‘건강·행복·평화’의 화살을 쏘다 식전행사에서는 김경희 외 5인으로 구성된 '우리랑 예술단'의 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이준형의 '오 솔레미오'와 '살아있을 때', 풀피리 예술가 김충근의 '찔레꽃'과 '안동역에서', 소프라노 백현애 교수의 '꽃밭에서'와 '아름다운 나라' 무대가 이어져 화합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후 성의순 서울특별시한궁협회 부회장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한궁가 제창이 진행됐다.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한궁 대회는 건강과 행복, 평화의 가치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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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사 논쟁 재점화… 李 대통령 발언 이후 역사학계·시민사회 엇갈린 반응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동북아역사재단 업무보고 과정에서의 고대사 관련 발언을 계기로, 한국 사회에서 오랜 기간 금기처럼 다뤄져 온 고대사 논쟁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대통령의 문제 제기를 두고 역사학계와 시민사회는 찬반으로 엇갈린 반응을 보이며 논쟁을 이어가고 있다. 주류 역사학계 "유사역사 확산 우려" 일부 강단 역사학계와 관련 학술 단체들은 대통령의 발언이 자칫 '유사역사학'을 정당화하는 신호로 오해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들은 "역사 연구는 검증 가능한 사료에 기반해야 하며, 근거가 불분명한 문헌이나 신화를 역사로 받아들이는 것은 학문의 기본 원칙을 훼손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특히 '환단고기' 논쟁과 관련해 "이미 학문적으로 위서 논란이 정리된 사안을 다시 공론장에 올리는 것은 혼란을 키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일부 역사학자들은 대통령 발언 이후 온라인 공간에서 고대사 음모론이나 과장된 민족주의 담론이 확산되는 점을 문제 삼으며, 공적 발언의 무게를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시민사회·독립운동계 "문제 제기 자체를 봉쇄해선 안 돼" 반면 시민사회와 독립운동 관련 단체, 재야 사학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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