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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광주 서구 쌍촌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증진 프로그램 눈길

2월 말까지 치매예방, 실버체조, 미술치료등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 쌍촌건강생활지원센터가 방학기간 지역주민의 건강관리 능력향상을 위해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월 말까지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치매 예방 프로그램, 실버체조, 미술치료를 통한 다양한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본격적인 건강생활 지원사업 수행에 앞서 실시하는 특강으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추진된다.

치매예방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 65세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지력 유지 및 향상, 두뇌활동 활성화를 위한 내용으로, 실버체조는 매주 수요일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 낙상예방운동, 환절기 건강관리교육 등 운동치료 요법으로 진행된다.

또,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미술치료를 통해 노인들의 신체적 감각기능 장애와 노인성 질병을 예방을 도모한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주민들의 건강생활습관 개 선 및 치매, 우울증,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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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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