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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광주 광산구, 지하철 송정공원역에 ‘스마트도서관’ 개관

신창동 행정복지센터에도 설치, 출퇴근 시간 등 책 대여·반납할 수 있어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31일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광주 최초로 광주지하철 1호선 송정공원역 1, 2번 출구 방면에서 ‘스마트도서관’을 설치, 개관식을 연다.

시민에게 생활밀착형 도서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스마트도서관은, 1년 365일 오전5시에서 자정까지 운영되는 무인 자동화 도서 대출·반납 시스템.

광산구는 이번에 송정역공원 이외에도 신창동 행정복지센터에 스마트도서관을 설치, 운영에 들어간다.

장덕·이야기꽃·첨단·신가·운남어린이 도서관에서 발부한 광산구립도서관회원증만 있으면 누구나 스마트도서관에 비치된 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시민이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출퇴근 시간 같은 생활과정에서 쉽게 책을 빌려볼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했다”며 “시민이 책을 가까이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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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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