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부터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지정된 동구시니어클럽은 올해 6070다방, 지하철철도이용질서 계도사업 등 24개 사업에서 총 1,058명의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동구시니어클럽은 이번 평가 중 시장형·인력파견형 부문에서 공장, 사무실 청소를 하는 ‘GS클린사업단’과 건물 등 시설물 청소를 하는 ‘MS클린사업단’이 선정돼 각 200여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게 됐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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