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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전남해양기술원, 어린이날 연휴 물고기 방류체험 즐기세요

섬진강어류생태관서 금붕어․비단잉어 하천 방류행사

(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라남도해양수산기술원(원장 오광남)은 어린이날을 맞아 5~6일 구례 간전면에 소재한 섬진강어류생태관에서 직접 생산한 금붕어, 비단잉어 등 어린 물고기 방류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방류체험은 어린 고기를 생태관내 생태하천에 방류토록 해 어린이들에게 수산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는 등 볼거리, 놀거리 등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특히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가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이틀간 무료입장하게 된다.

섬진강어류생태관은 지난 3년 동안 파노라마 수조, 테마형 수조 등 전시시설 보수보강 공사를 마무리해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특히 수달의 먹이 먹는 모습과 물고기 먹이 주기 체험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오광남 원장은 “이번 체험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며 “앞으로 섬진강생태관을 찾는 지역민과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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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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