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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이용주 서울시 서부수도사업소 주무관 '2017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수상

행정공직 부문 '2017 서울시대민봉사공로 대상' 수상
서울시 상수도의 옥내누수, 급수불편해소를 위해 최 일선의 현장민원 대민업무 처리에 노력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시인이며 서울시 공무원인 이용주 서부수도사업소 주무관이 17일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2017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시상식'에서 대민 봉사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공직 부문 '2017 서울시대민봉사공로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하는 '2017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은 정치, 경제, 문화예술, 기업, 종교, 체육, 언론, 방송 및 공직부분 등의 분야에서 타의 모범이 되고 귀감이 되는 사람을 추천받아 각 분야별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 수상하는 행사로 이날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용주 주무관과 함께 수상의 영예을 안은 주요 수상자로는 국회의원 원유철, 조배숙, 조경태, 유성엽, 이춘석, 김현미, 황주홍, 경대수, 주광덕, 김경진, 박완수, 지상욱, 홍철호 의원과 팜 후 찌 주한 베트남 대사, 이진훈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장, 김기동 서울시 광진구청장, 성중기 서울시 시의원, 홍현님 경기도 성남시 의원, 우영택 경기도 고양시의회 부의장, 신경균 전남 보성군의회 의원, 안종익 서울시 송파경찰서장 등이 수상을 했다.

이용주 주무관은 지난 1988년 서울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그동안 업무에 남다른 열정과 타고난 근면함으로 봉사정신과 서울시민을 위해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왔는데, 특히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서울시 서부수도사업소 현장민원과에 근무하며 동료 공무원들을 배려하는 마음가짐으로 부서 화합에 솔선수범 하여 왔고, 가정집 녹슨 옥내 배관 홍보 안내문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배부, 안전한 아리수 음용수에 최선을 다하였고, 상수도 이용 수요가의 시민불편 사항인 옥내누수탐지 및 급수불편해소에 적극적인 자세로 6,500건의 민원을 신속하고 친절하게 처리해 와 시민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이 주무관은 또한 서울시 상수도의 옥내누수, 급수불편해소를 위해 최 일선의 현장민원 대민업무 처리에 노력을 해 옴과 함께 지역 시각장애우, 치매어르신에 대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온 헌신적인 하트리더이며 대외 및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 발전과 서울시 대민 만족도 기여에 크게 공헌해 왔다.

이 주무관은 또 지난 2009년 직원 화합을 주도하여 ‘2009 UN 공공행정서비스대상’을 수상하는데 크게 기여해 왔는데, 서로 화합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여 권위 있는 국제품질기준과 수돗물을 원료로 한 세계 최초 병물 인증 취득 성공으로 아리수의 우수성과 위상을 제고하는데 공헌해 왔다.

이 주문관은 지금도 따뜻하고 아름다운 'HEART LEADER' 수행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데, 나눔과 봉사를 주도적으로 선도하는 봉사 'HEART LEADER’'로써 휴일 시험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수당의 일부를 나눔 봉사 활동으로 기부하는 운동에 동참하여 소외된 이웃인 복지시설원생에게 국수 나눔과 밥그릇 씻기 등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해 오고 있다.

이 주무관은 수상 소감에서 "의미있고 특별한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서울시와 시민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지역발전과 민생현안을 해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서울시 상수도의 옥내누수 및 급수불편 해소를 위해 최 일선에서 현장민원 대민업무 처리에 노력을 더욱 기울여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 발전과 서울시 대민 만족도 기여에 크게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 주무관은 이어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에 대한 나눔과 봉사활동도 꾸준히 실천, 헌신적인 하트리더의 역할을 다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용주 주무관은 충남 부여 출생으로 2014년 계간 ‘시와세계’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한 시인으로 그동안 공직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쓴 시를 모아 2015년 첫 시집 '가면을 벗다' 발간의 기쁨을 맛보기도 했다.

이 주무관은 현재 (사)한국문인협회 회원, (사)국제PEN클럽 한국본부 회원, (사)한국시인협회 회원, (사)한국문인협회 서대문지부 사무국장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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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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