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남재 예비후보는 저서 ‘이남재의 정면돌파’에서 자-신의 생각, 지역에 대한 애정과 비전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송갑석, 이개호, 손금주, 강훈식 현역 국회의원, 장희국 광주시교육감, 유근기 곡성군수, 5개 구청장 및 지지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 이용섭 광주시장, 김부겸 의원, 송영길 의원, 우원식 의원, 기동민 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양승조 충남도지사 등이 축하 영상과 메시지를 보내와 이남재 예비후보의 폭넓은 인맥을 과시했다.
이남재 예비후보는 출간 소감에서 “이낙연 총리, 전남도지사 시절 초대 정무특보로 활동하면서 정치와 행정의 절묘한 조합을 배웠으며, ‘광주CBS 시사매거진’ 진행자로, ‘kbc광주방송 따따부따’ 시사평론가로 광주·전남의 다양한 지역 현안을 살피고 대안을 모색해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광주에서도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서구을에서 광주의 변화를 만들어내고자 한다”며 “갈등사안 피하지 않겠습니다. 숙원사업 놓치지 않겠습니다. 광주의 호랑이가 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지지자들이 이남재 예비후보의 슬로건 상징인 ‘호랑이 인형’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chu714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