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봉사활동에는 차복영 경찰서장을 비롯한 보성경찰서 청렴·인권 동아리 25명, 타격대 5명,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 20명 등이 함께해 보성군에 거주하는 불우이웃 6가구에 대하여 연탄 300장씩 총 1,800장을 릴레이 형태로 손수 전달해 드렸다.
차복영 서장은 “오늘 전달한 연탄 한 장 한 장이 주민들의 몸은 물론 마음까지 따뜻하게 녹여주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에게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에게 정성을 다하는 보성경찰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chu714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