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시설에서 생활이 어렵고 소외된 계층과 나눔의 정을 함께하기 위해 관내 복지시설인 지원 지역아동센터, 무등육아원, 해피맘요양원, 일맥원, 어울림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12개 시설을 방문하여 백미 전달과 함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박종균 의장은 복지시설에 대한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 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 “이번 설 명절에는 어려운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chu714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