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까지 시장 추산 약 44조 3천억 원으로 중고차 시장 성장세가 뚜렷하며, 지난해 동남아를 비롯해 중동, 중남미까지 46만대로 역대 중고차 수출 기록을 경신했다.
이남재 예비후보는 “풍암동 자동차 매매단지는 중고차복합산업단지로 매입부터 정비, 전시, 판매와 함께 수출까지 포함하는 원스톱 쇼핑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하며, “중고차 박람회 개최와 현장 경매를 통한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방문자 센터 개소로 맞춤형 서비스 지원, 수출과 통역 지원하겠다”며 “부품소재와 정비산업, 튜닝의 기술집적 단지로 확대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남재 예비후보는 “앞으로 조합원들과 함께 좀 더 구체적인 논의를 통해 많은 의견을 듣고 보다 실제적인 발전 방향으로 구체화 시키고 싶다”고 강력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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