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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광주 동구, 산수2동 구와산 산책로 일제대청소

지속적인 청소와 환경정비로 쓰레기 없는 동구 만든다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동구(청장 임택) 산수2동은 지난 21일 동산로얄아파트 인근 구와산 산책로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구와산클럽 등 지역주민, 통장,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대청소에는 임택 동구청장이 현장을 방문해 참여자를 격려하고 쓰레기 수거와 청소작업을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구와산 산책로 일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약 5톤을 수거했으며,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와 종량제봉투 사용 등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이날 대청소는 산책로 일대 자연경관을 훼손하던 폐비닐, 스티로폼 등 불법 적치된 쓰레기를 일제 정비함으로써 주민과 이용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산책로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오늘 대청소로 구와산 산책로가 지속적으로 쾌적한 환경으로 유지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재활용품 분리수거 실천 등 쓰레기 없는 깨끗한 동구를 위해 민·관이 합동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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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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