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720만 베이비부머 시대의 중심세대인 58년 여고 동창생들의 희로애락을 그린 영화 '시니어 퀸-58년 개띠 여고 동창생'(각본·감독 김문옥/촬영 정재승/조명 전진승/음악 강인구/편집 강희창/총괄프로듀서 장기봉)이 지난해 10, 11월 대한극장에서 시사회를 호평리에 마친 후, 올해 가정의 달인 5월 11일 대한극장 3관에서 개봉을 한다.
시네마테크 충무로가 제작한 이번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김선(시니어모델 & 연극배우), 고맹의(가수), 최다형(시니어모델), 임연비(연극배우, 김류경(가수·영화배우), 유지은(영화배우), 호령(가수), 박숙명(탤런트), 이예은(영화배우) 등 5~60대 시니어들 9명의 여고 동창생들의 각자 맡은 캐릭터를 표현해서 앙상불을 이뤘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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