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갑작스런 재난·재해로 힘들어하는 이웃을 돕기 위해 1961년 전국의 방송사와 신문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단체다.
1959년 태풍 '사라' 피해 돕기 모금운동을 계기로 '전국수해대책위원회'로 첫걸음을 내딛은 후 1964년 '전국재해대책협의회'를 거쳐 본격적인 구호활동을 펼치며 우리 사회에 최초로 나눔 문화를 뿌리내렸다.
지난 2001년 재해구호법 개정으로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유일하게 권한을 부여받은 법정 구호단체로 재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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