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G출신 라늬는 '몽땅몽땅 빵야빵야로' 대표 겸 아티스트로, 또 배우 작사가 모델로 근황을 전해 온 바 있다.
라늬가 이번 7월에 새롭게 내놓은 '꽃사랑'은 세미 트로트 발라드로, 계속 듣게 되면 중독성이 강한 리듬이다.
'꽃사랑'의 프로듀서와 작곡을 맡은 최원일은 주영훈 사단의 프로듀서로서 코요태 소향 조장혁 등 많은 가수의 프로듀서와 작 편곡가로 활동하고, 나오미 레이디제인 한그루 등의 보컬디렉팅과 보컬트레이너로 유명한 작곡가다.
편곡을 맡은 구희상은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작곡하고 장윤정·송가인·송대관 등 여러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 했던 요즘 핫한 프로듀서다.

라늬는 이어 "진심은 통한다"라며 '사랑이 떠나간 자리'에 이어 이번 신곡으로 "더 좋은 활동 많이 해서 '눈 힐링, 귀 힐링, 마음 힐링'으로 잘 전달할 수 있게 행복을 드리는 가수 라늬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봄에 피어나는 꽃처럼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필하며 꽃의 사랑을 표현한 라늬의 신곡 ‘꽃사랑’은 실제 가수 라늬 본인의 실제 사랑을 표현한 '꽃사랑' 이야기로, 라늬가 작사를 직접했다.
i2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