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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IT

국내 최대 스마트 워크 페어, '스마트 컨텍센터 페어 2022' 개막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4일 개막,26일까지 사흘간 펼쳐져

(서울=미래일보) 장다빈 기자 = 인공지능(AI), 빅테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 디지털 기술의 진화는 비즈니스와 기업이 일하는 방식의 혁신과 고객의 접점이 변화되고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2022 스마트 워크 페어(Smart Work Fair)'와 '2022 스마트 컨텍센터 페어Smart Contact Center Fair)'가 국내 최대 규모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4일 개막했다. 8월 26일(금)까지 사흘간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대표 인공지능 컨택센터 및 스마트 워크 기업들이 참가해 모든 것을 한눈에 확인하고, 공유하고 네트워킹할 수 있는 장이 펼쳐진다.

참가 기업 및 단체로는 디지털 혁신 플랫폼 기업 KT와 엘지유플러스(LG U+)가 파트너십으로 함께하고 △광주광역시 △구루미 △깃플 △까치 △대구광역시 컨택센터협회 △디라직 △디지윌 △로지텍 △마이다스 △자인원 △바쿠츄 △선진인포 △스윗코리아 △씨에스쉐어링 △아이컴시스 △어바이어 △에스케어 △에이치비스미스 △에이티에스인터내셔널 △엘젠 △엠큐뷔 △워크앤조이 △원제로소프트 △유니씨앤 △인포빕 △자브라 △제이시에스 △지란지교데이터 △징코스테크놀러지 △포티투마루 △폴리 △한국컨택센터산업협회 등 100여 기업과 테크데일리(발행인 문창남), 제이엑스포(대표 박재우)와 한국컨텍센터산업협회(회장 김현겸)의 공동 주최로 진행된다.

스마트 워크 페어 2022에서는 관련 기업,기관 등이 참가해 AI, RPA, OCR, 빅데이터 관리, 기록관리 시스템 및 솔루션, 업무 포탈 솔루션 및 시스템 등과 하이브리드 업무환경을 구현할 스마트 워크 솔루션과 디바이스, 원격업무와 디지털 환경에 따른 원격 화상회의 시스템, 모바일 워크, 문서관리 시스템과 협업툴과 플랫폼, 빅데이터, 클라우드, AI 환경을 접목한 오피스 디바이스 및 비즈니스 자동화까지 디지털 전환 시대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합한 기업 운영, 통제, 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미래 디지털 기술을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 컨텍센터 페어 2022에서는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플랫폼, 다중(옴니) 채널 시스템, CRM 패키지 솔루션, CTI 미들웨어,KMS 및 정보 시스템, ASP/SaaS 서비스 및 솔루션, 고객 서비스 플랫폼, ERP 프로그램 및 시스템, 텔레/아웃소싱 서비TM, AI 챗봇, 음성인식/녹음/변환, IP/멀티미디어 텔레포니, IP 하이브리드 PBX, 헤드셋,WFO/WFM 시스템, IVR/ARS 시스템 및 솔루션, RPA/SFA 시스템, 컨택센터 SW, 장치 및 서비스 AI 솔루션, 마케팅 솔루션, 아웃소싱 서비스, 오피스 클리닝 서비스 및 디바이스 등을 직접 체험하고 시연하고 최신 기술과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부대 행사로는 전자신문인터넷·인공지능신문·테크데일리가 공동 주최하는 '인공지능(AI) 차세대 컨택센터 콘퍼런스'와 '스마트 워크 코리아 서밋 2022' 두 개의 메인 콘퍼런스가 진행된다. 그뿐만 아니라 참가업체 신기술 발표회, 사례 발표, 참가업체 세미나 등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관람객들에게 맞춤형 최신 기술 및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dabin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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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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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자유의 가치를 지키며, 풍요로운 대한민국 건설 위해 노력할 것"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저와 정부는, 3·1운동의 정신인 자유의 가치를 지키며, 더 행복하고 풍요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 말했다. 윤 대통려은 아울러 "독립과 건국, 국가의 부흥에 이르기까지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이 후손들에게 올바르게 기억되도록 힘을 쏟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수많은 역경과 도전을 극복해 온 우리 국민들의 위대한 여정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3·1운동을 기점으로 국내외에서 여러 형태의 독립운동이 펼쳐졌다"면서 무장독립운동, 외교독립운동, 교육과 문화독립운동 등을 언급하며 "이 모든 독립운동의 가치가 합당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누구도 역사를 독점할 수 없으며, 온 국민과, 더 나아가 우리 후손들이 대한민국의 이 자랑스러운 역사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3·1운동은 모두가 자유와 풍요를 누리는 통일로 비로소 완결되는 것"이라면서 "이제 우리는, 모든 국민이 주인인 자유로운 통일 한반도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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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민주당, 복당 이언주 전 의원 용인정…영입인재 1호 박지혜 변호사 의정부갑 본선행 확정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권유로 민주당으로 복당한 이언주 전 의원이 9일 민주당의 경기 용인정 경선에서 승리하며 4·10 총선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강민정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4.10 총선 전략 선거구 4곳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강 부위원장은 "용인정에서 세 분의 후보(이언주 전 의원·박성민 전 최고위원·이헌욱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가 경선에 출마했고, 이언주 후보가 1위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경기 의정부갑에선 영입인재 1호인 박지혜 변호사가 문희상 전 국회의장 아들인 문석균 예비후보를 눌렀고, 의정부을에선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지낸 이재강 예비후보가 '친명계'로 분류되는 권혁기 당 정무기획실장과 임근재 경기도 북부균형발전전문관과의 경선에서 승리, 본선에 진출했다. 컷오프된 변재일 의원의 지역구인 충부 청주시 청원구에서는 충북 청주청원에선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 행정관을 지낸 송재봉 예비후보가 영입인재 15호인 신용한 전 서원대 교수를 꺾고 후보로 확정됐다. 이날 민주당이 발표한 지역구 4곳은 모두 현역 의원의 불출마 또는 공천 배제에 따라 전략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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