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마이크로 서울 2022 페스티벌', 템퍼레처 페스티벌과 손잡고 성료

세계 최초·최대 규모의 NFT 사운드 & 비어 페스타 테마를 갖고 진행
지난 8월 27일~28일 양일간 서울랜드 피크닉파크에서 뜨거운 열기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지난 8월 27일~28일 양일간 서울랜드 피크닉파크에서 뜨거운 열기와 함께 '마이크로 서울 2022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최대 규모의 NFT 사운드 & 비어 페스타 테마를 갖고 진행됐다. EDM 사운드 페스티벌이자 맥주 축제로써 서울랜드가 주최하였으며, 템퍼레처 페스티벌(Temperature Festival)이 공동 주관사로 참여했다.

NFT 사운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NFT의 다양한 볼거리와 블록체인 관련 최신 기술들을 경험할 수 있었으며 뮤직 페스티벌을 넘어 NFT와 관련된 다양한 최신 기술 그리고 미디어아트로 눈과 귀 모두가 즐거울 수 있는 색다른 모습을 찾아 볼 수 있었다.

템퍼레처 페스티벌(대표 함지호, Aaron)은 뉴욕에서 수년 간 템퍼레처(Temperature)라는 브랜드로 EDM과 힙합 결합의 행사를 꾸준히 해왔으며, 올해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페스티벌 규모의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본래 EDM 페스티벌이었던 이번 '마이크로 서울 2022 페스티벌'은 템퍼레처 페스티벌의 전폭적인 협력으로 힙합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었다. 이로써 관객들은 EDM 뿐만 아니라 힙합도 함께 즐길 수 있던 더욱더 풍부한 장르의 페스티벌이 되었다.


템퍼레처 페스티벌의 힙합 아티스트로는 폴로다레드(Polodared), 폴블랑코(Paul Blanco), 머쉬베놈(Mushvenom), 그루비룸(Groovy Room), 미란이(Mirani), 노스페이스가드(Northfacegawd), 문수진, DJ ROOTS, 카모(Camo)가 참여했다.


이중 아쉽게도 카모는 페스티벌 전날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하여 무대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다.

실제로 이번 템퍼레처 페스티벌의 힙합 아티스트 지원으로 인하여 무대만 풍부했던 게 아니었다. 템퍼체러 페스티벌의 합류 전 '마이크로 서울'이 예상했던 관객 수 보다 합류 후에 더 많은 관객들이 몰려와 그 시너지 효과를 제대로 발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에 진행되는 '마이크로 서울 페스티벌'에서도 템퍼레처 페스티벌의 파트너쉽으로, 찾아오는 관객들에게 두 장르를 함께 선사하며 그 어디에서도 보지 못하는 EDM 과 힙합의 콜라보레이션 페스티벌을 꾸준히 주최 할 전망이다.

함지호(Aaron) 템퍼레처 페스티벌 대표는 "이디엠과 힙합의 콜라보레이션과 더불어 마이크로 서울의 본 취지였던 NFT 페스티벌까지 동시에 세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성공적인 행사를 성료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보다 더 다채로운 컨텐츠의 콜라보레이션을 보여드리는 페스티벌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12월에 개최하는 '템퍼레처 페스티벌'은 EDM 과 힙합이 결합된 대단히 눈 여겨 볼만한 복합 장르 페스티벌 컴퍼니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또한 실물자산을 기반으로 위더스골드토큰(WGT)을 발행하여 올해 말 상장하는 위더스재단이 템퍼레쳐를 후원하며 지원 할 예정이다.

i24@daum.net

배너
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개헌개혁행동마당' 등, "직접민주제 초특급도입 등 개헌공약후보 나와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 80주년을 3개월 앞둔 지난 15일(목)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개헌개혁행동마당' 주최 및 9개 시민단체 연대협력 아래 '국민연대' 등 36개 시민단체가 '제7공화국 수립 관련 공개질의와 직접민주제 도입 등 개헌일정 공약촉구 기자회견'을 주관하고 21대 대통령 후보 7인 전원에게 "차기정부 최고중요 정치과제와 제7공화국 수립방안을 각각 밝혀라"며 "직접민주제 도입 등 국민주권보장 부분개헌과 주권재민 연성헌법 전환일정을 공약하라"고 요구했다. 이근철 '국민연대' 상임대표 등 참여단체 대표들은 기자회견문을 순차적으로 낭독하면서 "지난 5월 9일 민주당을 비롯한 5개 정당이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약칭 광장대선연대 또는 광장연대)와 함께 이재명을 광장후보로 지지하면서 "대선 후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통해 국민참여형 개헌을 임기 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취지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왜 10대 공약에 포함하지 않았는지?" 등을 따져 물었다. 그밖에도 이들 대표는 “거대양당을 비롯한 원내정당은 우리의 애국애민 정신을 철저하게 외면하여 조기대선과 부분개헌 동시실시는 현실적으로 물거품이 되

정치

더보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