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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서울 2022 페스티벌', 템퍼레처 페스티벌과 손잡고 성료

세계 최초·최대 규모의 NFT 사운드 & 비어 페스타 테마를 갖고 진행
지난 8월 27일~28일 양일간 서울랜드 피크닉파크에서 뜨거운 열기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지난 8월 27일~28일 양일간 서울랜드 피크닉파크에서 뜨거운 열기와 함께 '마이크로 서울 2022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최대 규모의 NFT 사운드 & 비어 페스타 테마를 갖고 진행됐다. EDM 사운드 페스티벌이자 맥주 축제로써 서울랜드가 주최하였으며, 템퍼레처 페스티벌(Temperature Festival)이 공동 주관사로 참여했다.

NFT 사운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NFT의 다양한 볼거리와 블록체인 관련 최신 기술들을 경험할 수 있었으며 뮤직 페스티벌을 넘어 NFT와 관련된 다양한 최신 기술 그리고 미디어아트로 눈과 귀 모두가 즐거울 수 있는 색다른 모습을 찾아 볼 수 있었다.

템퍼레처 페스티벌(대표 함지호, Aaron)은 뉴욕에서 수년 간 템퍼레처(Temperature)라는 브랜드로 EDM과 힙합 결합의 행사를 꾸준히 해왔으며, 올해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페스티벌 규모의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본래 EDM 페스티벌이었던 이번 '마이크로 서울 2022 페스티벌'은 템퍼레처 페스티벌의 전폭적인 협력으로 힙합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었다. 이로써 관객들은 EDM 뿐만 아니라 힙합도 함께 즐길 수 있던 더욱더 풍부한 장르의 페스티벌이 되었다.


템퍼레처 페스티벌의 힙합 아티스트로는 폴로다레드(Polodared), 폴블랑코(Paul Blanco), 머쉬베놈(Mushvenom), 그루비룸(Groovy Room), 미란이(Mirani), 노스페이스가드(Northfacegawd), 문수진, DJ ROOTS, 카모(Camo)가 참여했다.


이중 아쉽게도 카모는 페스티벌 전날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하여 무대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다.

실제로 이번 템퍼레처 페스티벌의 힙합 아티스트 지원으로 인하여 무대만 풍부했던 게 아니었다. 템퍼체러 페스티벌의 합류 전 '마이크로 서울'이 예상했던 관객 수 보다 합류 후에 더 많은 관객들이 몰려와 그 시너지 효과를 제대로 발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에 진행되는 '마이크로 서울 페스티벌'에서도 템퍼레처 페스티벌의 파트너쉽으로, 찾아오는 관객들에게 두 장르를 함께 선사하며 그 어디에서도 보지 못하는 EDM 과 힙합의 콜라보레이션 페스티벌을 꾸준히 주최 할 전망이다.

함지호(Aaron) 템퍼레처 페스티벌 대표는 "이디엠과 힙합의 콜라보레이션과 더불어 마이크로 서울의 본 취지였던 NFT 페스티벌까지 동시에 세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성공적인 행사를 성료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보다 더 다채로운 컨텐츠의 콜라보레이션을 보여드리는 페스티벌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12월에 개최하는 '템퍼레처 페스티벌'은 EDM 과 힙합이 결합된 대단히 눈 여겨 볼만한 복합 장르 페스티벌 컴퍼니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또한 실물자산을 기반으로 위더스골드토큰(WGT)을 발행하여 올해 말 상장하는 위더스재단이 템퍼레쳐를 후원하며 지원 할 예정이다.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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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계승선양회 ‘세종과 함께 궁중향연 축제’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서울=미래일보) 오나연 기자 = 유·무형 전통문화재 지킴이 단체인 한국전통문화계승선양회(약칭: 한문회, 대표: 김선풍)가 '2023년 서울특별시 서울민간 예술축제 보조금 지원사업'으로 시행하는 '세종과 함께 궁중향연 축제(세종! 新 여민락)' 기간에 열리는 경연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연대회는 서울시민 누구나(초등학생 이상) 순수 동아리 예술인 자격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외국인도 참가 가능하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노래자랑대회와 교복패션쇼, 한복패션쇼, 현대댄스, 한국무용, 민요, 판소리, 사물놀이, 모듬북, 난타 등이 진행된다. 본선대회 인원 제한에 따라 장르별 예선전을 치러야 하며, 시상금(약 200만원)과 상장(국회의원, 시장, 구청장) 및 한국가요협회에서 가수증도 수여한다. 또한 축제 기간에 궁중혼례식, 전통혼례식을 올리고자 하는 예비 신랑,신부는 나이 제한 없이 참가할 수 있고,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 3차 궁중복식 심사를 거쳐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2쌍의 주인공을 선발한다. 접수 기간은 9월 10일까지며 혼례 진행은 9월 30일 10시 개막식 퍼레이드 행사를 시작으로 세종대왕기념관삼거리에서 영휘원사거리를 경유하고, 축제 장소인 세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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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협력병원과 함께 환아 및 가족 지원 시작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희망브리지가 협력병원과 함께 환아 및 가족을 위한 지원을 위해 나섰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환아와 가족이 겪는 경제적·심리사회적 어려움을‘일상 속 재난’으로 여기고 이들을 돕기 위해 사업 공모를 실시했다. 이번 공모는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환아 치료비 및 가족 돌봄 프로그램 지원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과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을 협력병원으로 선정하여 총 4천 602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을 통해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정신의학과 환아를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환아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을 위한 상담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은 화상을 입은 환아들을 위해 의료비 지원뿐 아니라 최첨단 VR 기기를 활용한 재활치료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로써, 환아들이 빠르고 효과적으로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송필호 희망브리지 회장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경제적·심리사회적 어려움에 부닥쳐 있는 환아와 가족들이 희망을 품고 건강한 가정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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