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5 (일)

  • 흐림동두천 9.1℃
  • 구름많음강릉 10.1℃
  • 서울 12.3℃
  • 맑음대전 12.3℃
  • 맑음대구 12.6℃
  • 맑음울산 13.0℃
  • 맑음광주 13.0℃
  • 맑음부산 12.3℃
  • 맑음고창 12.3℃
  • 맑음제주 13.8℃
  • 흐림강화 6.8℃
  • 맑음보은 8.6℃
  • 맑음금산 9.9℃
  • 맑음강진군 10.5℃
  • 맑음경주시 12.8℃
  • 맑음거제 12.0℃
기상청 제공

소니코리아, 휴대성 강화한 보이스 레코더 ICD-TX800 출시

가로, 세로 38mm의 콤팩트한 크기, 무게 약 22g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소니코리아는 가로, 세로 38㎜의 콤팩트한 크기에 약 22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강화한 스테레오 보이스 레코더 ICD-TX800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ICD-TX800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5시간 녹음 가능하며, 16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해 MP3 128kbps 기준 약 238시간 분량의 장시간 녹음과 최대 4,000개의 녹음파일을 기록할 수 있다.

또한 3분 충전으로 약 1시간 사용 가능한 급속 충전 기술을 지원하며, 저장 형식은 작은 소리까지 섬세하게 기록하는 리니어 PCM과 적은 용량으로 장시간 녹음 가능한 MP3를 선택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는 ICD-TX800을 원격으로 조작할 수 있는 전용 무선 리모콘도 함께 제공한다. 전용 무선 리모콘은 녹음 시작 및 정지 외에도 빨리 감기, 되감기 등 재생기능을 조작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REC Remote를 통해서도 녹음기 원격 제어도 가능하다.

ICD-TX800에 탑재된 작은 소리에도 반응하는 고성능 디지털 마이크는 녹음기 내부에서 직접 사운드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는 방식으로 현장의 사운드를 고음질로 기록한다. 또 다양한 상황에서 최적의 녹음을 할 수 있도록 ‘포켓 모드’ ‘미팅’ ‘강의’ ‘음성메모’ ‘인터뷰’ 5가지 녹음 환경을 선택할 수 있다.

ICD-TX800의 특징 중 하나인 녹음기능은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도 녹음 버튼을 누르면 즉시 녹음이 가능한 원터치 녹음 기능을 지원한다. 녹음 시작 타이머 기능을 사용하면 설정한 시간 이후 자동으로 녹음된다.

특히, 주변 소리를 마이크가 감지해 자동으로 녹음을 시작하고 소리가 작아지면 일시 정지 하는 등 소리에 반응하는 VOR(Voice Operated Recording) 기능을 활용해 일일이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중요한 순간만 선별적으로 녹음이 가능하다.

ICD-TX800은 녹음파일 재생 중 10초 빨리 감기, 3초 되감기, 구간 반복 재생 등 빠르게 원하는 구간을 재생하는 기능을 지원하며, 파일 재생속도를 0.25배에서 3배까지 조절 하는 속도조절(DPC) 기능도 지원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회의나 인터뷰, 강의 등 다양한 상황에서 결정적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생생하게 기록하고자 한다면 소니의 초경량 초소형 보이스 레코더 ICD-TX800이 제격”이라며 “무선 리모콘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보이스 레코더를 원격 제어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dkims64@daum.net
배너
김성달 연작소설 <미결인간> 출간… '미결'이라는 존재론적 상태에 대한 문학적 탐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소설가 김성달의 연작소설 <미결인간>이 도서출판 도화에서 출간됐다. 중편 1편과 단편 6편으로 구성된 이 연작소설은 구치소라는 제한된 공간 속에서 살아가는 미결수들의 삶과 내면을 밀도 있게 포착하며, 단순한 범죄 서사를 넘어 인간 존재와 존엄, 그리고 '기다림의 시간'이라는 실존적 문제를 깊이 있게 탐구한 작품이다. '미결수'란 아직 판결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구치소에 수감된 사람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소설에서 '미결'은 단순한 법적 상태를 넘어선 하나의 존재론적 상태로 확장된다. 작품 속 인물들은 죄와 무죄의 경계에서 불안과 고립 속에 머물러 있으며, 그 시간은 흐르지 않는 시간, 즉 정지된 시간으로 형상화된다. 작가는 이 정지된 시간을 통해 인간이 자신을 어떻게 인식하고 붕괴시키며, 또 어떻게 스스로를 이해하게 되는지를 집요하게 추적한다. 연작소설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미결인간 K>는 구치소에서 선고를 기다리는 한 공학도의 이야기다. 그는 양아버지가 운영하던 시설에서 감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는 이유로 구속되었고, 1년 4개월의 미결수 생활 끝에 선고 공판을 받게 된다. 작품 속에서 반복적으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지금 보성은 멈춰 있다"…임영수 보성군수 예비후보, 개소식서 '판갈이' 선언 (보성=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지금의 보성으로는 미래를 담보할 수 없습니다." 임영수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예비후보가 2일 보성읍 중앙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보성 판갈이’를 공식 선언하며 강도 높은 변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에 열린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세 결집에 나섰으며, 지역 주요 인사들도 함께해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36년 행정 경험을 지닌 윤영주 전 진도부군수가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으면서, 임 예비후보의 24년 행정·정치 경험과 결합된 ‘60년 실전형 선대위’가 구축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금주, 정준호, 민형배 의원과 박찬대 전 원내대표의 영상 축사도 이어졌다. 박찬대 전 원내대표는 "지금 보성은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군민이 주인이 되는 보성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판을 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현 군정에 대해 직설적인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보성은 더 잘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잠재력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며 "기회는 있었지만 결과는 부족했다. 이제는 완전히 다른 방식의 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어 "24년간 군정과 도정을 경험하며 예산과 행정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