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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KIA타이거즈, 신임대표이사에 허영택 단장 임명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KIA타이거즈가 허영택 단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한다.

KIA가 4일자로 허영택 단장(전무)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면서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하고, KIA 타이거즈 대표이사를 겸직했던 기아자동차 박한우 대표이사는 겸직해제 한다.

신임 허영택 대표이사는 지난 2013년 10월 KIA 타이거즈 단장으로 취임한 후 구단의 중장기 발전 계획인 ‘TEAM 2020’ 등을 기획 진행하며 효율적인 구단 운영을 바탕으로 올 시즌 100만 관중 돌파와 통합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허영택 대표이사는 KIA 타이거즈 단장으로 자리를 옮기기 전까지 기아자동차 인사팀장에 이어 독일과 슬로바키아 공장의 해외 주재원으로 근무했었다. 이어 기아자동차 총무실장과 현대자동차 총무실장 등을 역임했다.

1960년생인 허영택 대표이사는 지난 83년 동국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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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김형석 전 독립기념관장 해임, 만시지탄이지만 적극 환영"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회(회장 이종찬)가 김형석 전 독립기념관장의 해임에 대해 "만시지탄이지만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광복회는 20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해임은 그동안 독립운동 정신을 선양해야 할 위치에서 오히려 독립운동을 부정하고 폄훼해 온 자에 대한 당연한 귀결"이라며 이같이 평가했다. 광복회는 이어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자들에 대한 준엄한 역사의 심판"이라며 "피로 쓰인 역사는 결코 혀로 덮을 수 없다는 역사 정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명은 김 전 관장이 독립기념관을 "종교시설로 사유화했다"고 비판하면서, "일제하 한국인의 국적은 일본이었다는 발언으로 대한민국 정부의 일관된 입장을 부정해 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광복절에 '해방은 연합국의 선물'이라는 발언을 하는 등 독립기념관장으로서의 자질과 품위를 실추시켜 왔다"고 지적했다. 광복회는 이번 조치를 "독립운동을 끊임없이 깎아내리고 민족혼을 말살해 온 뉴라이트 세력 몰락의 시작"이라고 규정하며, "우리 사회 전반에 만연한 관련 세력이 완전히 소멸될 때까지 역사 정의 실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관장의 해임을 둘러싸고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 평가가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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