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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주유소 플랫폼 '오일렉스', 오피넷 스타트업에 선정

한국석유공사 오피넷과 업무협약 체결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오일렉스(Oillex)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기업인 ㈜빅핸드파트너스(CEO 강덕호)는 15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 스타트업에 선정,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일렉스 관계자는 "오일렉스는 운전자와 개인 주유소들에게 똑똑한 주유 재테크를 제공하고 있다"며 "주유 재테크의 비법은 바로 '리터 주유권'이다"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정유사가 발행하는 금액권과는 달리 주유소들의 당일 시세를 반영한 휘발유·석유의 리터를 구매하는 것으로 모바일 주유권으로 10리터~40리터 단위로 여러 장 구매가 가능하다"며 "리터 당 가격이 오르면 주유해서 경제적인 이득을 창출하고, 가격이 내려가더라도 5년 환불정책에 따라 환불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러한 차별화된 전략에 오일렉스를 운영하는 빅핸드파트너스는 한국석유공사 오피넷 스타트업에 선정될 수 있었으며, 전국 주유소 당일 시세 API를 무상으로 지원받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피넷은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주유소 시세조회 포털로 하루 33만여 명의 운전자들이 방문하고 있다.

한편, 오일렉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기념해 신규 가맹점 주유소 100개에 한 해 선착순으로 1년 가맹 구독료 지원 및 선수판매한도 수수료 지원 등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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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캐는 '봉성리문화예술창조마을', 채굴의 기억을 문학으로 캐다
(보령=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일제강점기 사금 채취와 석탄 채굴로 이름을 알렸던 충남 보령시 미산면 봉성리가 문화와 문학을 통해 새로운 정체성을 찾고 있다. 한때 땅속에서 금과 검은 석탄을 캐내던 이 마을이 이제는 시와 언어, 기억을 캐내는 '금캐는 마을'로 변모하며 또 하나의 문화 발굴 시험에 나섰다. 봉성리는 일제강점기 시절 사금 채취장으로 활용되었고, 이후에는 검은 석탄을 채굴하던 광산촌으로 알려졌다. 마을 곳곳에는 당시의 흔적이 여전히 남아 있으며, 땅을 파면 사금이 섞인 모래와 채굴의 기억이 함께 드러난다. 산업화 이후 급격한 쇠퇴를 겪었던 이 마을은 이제 과거의 상처를 지우는 대신, 기억을 문화 자산으로 전환하는 길을 택했다. 그 중심에는 봉성리문화창조마을 이장이자 시인, 그리고 무형문화유산 석공예 이수자 김유제 시인이 있다. 김유제 시인은 봉성리 마을 전체를 하나의 문학공원으로 조성하는 장기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현재까지 전국 최대 규모인 300여 기의 문학비를 마을 곳곳에 세웠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시비와 문학 조형물이 자연과 어우러져 방문객을 맞는다. 김 시인은 "봉성리는 단순한 시골 마을이 아니라, 우리 근현대사의 아픔과 노동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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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정황은 있다"면서 면죄부… 기본소득당, 류희림 '민원사주' 재수사 촉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민원사주' 의혹에 대해 감사원이 사실상 면죄부에 가까운 결론을 내리자, 기본소득당이 강하게 반발하며 철저한 재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노서영 기본소득당 대변인은 5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감사원이 '정황은 확인됐다'면서도 '단정하기 곤란하다'는 이유로 책임을 회피했다"며 "이는 민원사주 의혹 규명의 책임을 방기한 무책임한 감사"라고 비판했다. 노 대변인은 류희림 전 위원장이 재임 당시 정권 비판 언론에 과도한 제재를 반복하고, 법적 근거가 미비한 '가짜뉴스 심의전담센터'를 졸속 설치하는 등 언론 규제와 탄압에 앞장섰던 인물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민원사주 의혹 역시 "내란정권 하에서 언론을 통제하려는 의도가 드러난 중대 사안"이라는 주장이다.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르면, 류 전 위원장의 친족과 지인 11명이 이틀 동안 34건의 민원을 집중 제기했으며, 민원 문구의 분량과 표현 방식, 심지어 맞춤법 오류인 '사실인냥'이라는 표현까지 유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노 대변인은 "이는 기존 보도보다 축소된 규모일 뿐, 명백한 민원사주 정황"이라며 "그럼에도 감사원이 물적 증거 부족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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