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선영 예술총감독(작사가)이 이끄는 문화예술에 획을 긋는다. 한국문화예술총협회가 주최하고 더퀸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제2회 ‘별밤 양평 전국가요제’가 오는 10월 9일 오후 경기도 양평 용문사 용문산 관광휴양단지 내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신정리 500-1)에서 개최된다.
참가신청 접수 및 일정 안내는 다음과 같다.
✰ 접수 기간 : 2023년 8월 1일(화) - 9월 20일(수)
✰ 예심 : 2023년 9월 23일(토) 오후 3시. 시간 엄수
장소 : 양평물맑은시장 쉼터 공연장(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352-1)
* 예심 합격자 발표 : 2023년 9월 21일(수) 홈페이지 게시판에 공지 및 개별 통보
✰ 본선 : 2023년 10월 9일(월) 오후 6시
장소 : 경기도 양평 용문사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용문산 관광휴양단지 내(신정리 500-1)
✰ 참가 자격 : 남·녀(15세-65세)
✰ 참가신청서 접수 : 한국문화예술총협회(더퀸엔터테인먼트.com)
✰시상 내역
대상(1명) 100만원 및 트로피/금상(1명) 50만원 및 트로피
은상(1명) 30만원 및 트로피/동상(1명) 20만원 및 트로피
예심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 10명은 악단에 맞추어 경연을 치르게 된다.
심사 방법으로는 전문 심사위원 및 실용음악과 교수 등으로 구성된 김영광(여고시절), 최춘호(별이 빛나는 이 밤에), 계동균(연인들의 이야기), 김병걸(안동역에서), 김상길(사랑의 밧줄), 송결(장윤정 트위스트), 김정욱(숭실대 실용음악과 교수), 공정식(사랑님), 안선영(좋아요) 심사위원단은 예선과 본선으로 나뉘어 공정한 심사를 거친 점수 100%를 적용한다.
이번 제2회 '별밤 양평 전국가요제'는 엄용수 사회와 함께 김범룡, 최영철, 이애란, 동후, 안선영, 이세은, 하광룡 등의 출연으로 가을밤에 떼창의 열기로 분위기는 한 층 더 고조될 얘정이다.
안선영 한국문화예술총협회 회장은 "이번 제2회 '별밤 양평 전국가요제' 대상 수상자에게는 '별밤' 안선영 작사가의 작품이 수여될 예정"이라며 "한국문화예술총협회를 이끄는 책임감의 원동력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게 아닌지난 20여 년의 세월이 오늘날의 밑거름이 되어 '별밤 양평 전국가요제'는 제2회를 맞는다"고 말했다.
안 회장은 이어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시간과 노력이 없었다면 엄두조차도 내지 못했을 것이다"라며 "한국문화예술총협회는 실력을 갖춘 문화예술단체라고 자부한다. 끊임없는 노력으로 눈부신 도약과 성장으로 문화예술 콘텐츠를 성장시켜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안 회장은 그러면서 "한 단체가 양평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있는 현실임에도 양평군은 늘 냉랭하기 그지없다"라며 "K팝 돌풍으로 문화예술이 세계 중심에 선 21세기에 좀 더 공연장의 안전 시스템을 갖추고 군민이 맘 편히 쉴 수 있는 휴식공간과 함께 학연, 지연이 아닌 실력을 갖춘 문화예술단체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안을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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