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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국내 리서치 기업 ㈜피앰아이, 업계 최초 베트남 시장 진출

베트남 현지 시장과 소비자를 더 빠르게, 더 효과적으로 분석하여 마케팅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전망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시장조사전문기업 ㈜피앰아이(대표이사 이창재, 조민희)는 지난 8일 국내 리서치 업계 최초로 베트남 지사 PDS(PMI DATA SERVICES)를 통하여 베트남 마케팅 리서치 풀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이 베트남 현지 시장과 소비자를 더 빠르게, 더 효과적으로 분석하여 마케팅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

피앰아이는 이날 베트남 리서치 시장 진출과 관련하여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는 국내외 기업들의 니즈와 애로사항들을 짚으면서 그 해결 가능성에 주목했다.

실제로 베트남 진출 기업은 ▲새로운 시장 진입 전략을 위한 제품 컨셉 수립과 마케팅 전략 설정 방향성 ▲제품 출시 전 효과적인 사전 테스트 진행 ▲제품 출시 후 상품 초기시장 반응 ▲ 브랜드 인지도 ▲마케팅 플랜과 전략 구축을 위해 소비자 반응 확인 등에 대해 고민과 니즈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니즈를 바탕으로 베트남에서 리서치를 진행하는데 있어 ▲신뢰할 수 있는 현지 리서치 파트너 ▲언어 이슈 없이 리서치 프로세스 진행 가능성 ▲퀄리티 있는 리서치 데이터 결과물 확보 ▲적절한 프로젝트 비용 등이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계속해서 이 같은 문제점들을 극복하기 위해 "피앰아이가 직접 한국과 베트남 양 국가의 전문 인력 및 인프라를 구축하고 고객 맞춤형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리서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하면서 "한국과 베트남 양 국가의 전문가 집단이 마켓 리서치 전 과정을 효과적으로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즉 한국 전문가는 "▲고객사의 이슈/니즈에 따라 베트남 조사에 대한 설계 협의 ▲To-Know List에 맞춘 설문지/가이드라인 개발 ▲프로젝트/실사 관리 및 모니터링 ▲결과에 대한 해석 및 분석 ▲보고서를 통하여 전략 수립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베트남 현지 전문가는 “▲리서치 실사 전문가에 의한 실사 운영 ▲ 프로젝트 관리 ▲ 통/번역전문가 인프라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지원 ▲ 내부 베트남인 리서처에 의한 번역 2차 검수를 통한 번역 오류 방지 등을 통해 퀄리티 높은 리서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피앰아이 관계자는 "한국과 베트남은 언어, 문화, 인식, 행동양식에 차이가 있다"면서 "피앰아이는 현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동 사항 및 돌발 상황에 대해 한국인과 베트남인 리서처의 협력 작업을 통해 현장에서 빠르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하였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베트남 현지에서의 효과적인 리서치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현지 인프라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창재 피앰아이의 대표이사는 이날 인터뷰를 통하여 “우리나라의 많은 기업들이 베트남 내수시장에 진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Custmizing과 마케팅 전략 수립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로컬 리서치 업체들에게 비정상적으로 높은 프로젝트 비용을 지불하고도 데이터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어려운 애로사항이 있었다. 우리는 이런 한국 기업들의 애로사항들을 해결하고 싶었다”고 진출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베트남 현지에서 피앰아이 자체 리서치 Facility를 구축하여 고객에게 더 나은 조사 환경을 제공한다"면서 "피앰아이 리서치 Facility에서 제공되는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전세계 어디에서든 실시간 진행되는 FGI 조사에 대해 현지 또는 국내의 사무실에서 직접 모니터링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또한 동시 통역 서비스를 통해 베트남어로 진행되는 좌담회를 실시간 한국어로 듣고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피앰아이는 300개 이상의 국내 대기업과 지자체, 교육 기관 등과 연간 4,000건 이상의 리서치 협업을 수행하고 있다.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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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사 논쟁 재점화… 李 대통령 발언 이후 역사학계·시민사회 엇갈린 반응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동북아역사재단 업무보고 과정에서의 고대사 관련 발언을 계기로, 한국 사회에서 오랜 기간 금기처럼 다뤄져 온 고대사 논쟁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대통령의 문제 제기를 두고 역사학계와 시민사회는 찬반으로 엇갈린 반응을 보이며 논쟁을 이어가고 있다. 주류 역사학계 "유사역사 확산 우려" 일부 강단 역사학계와 관련 학술 단체들은 대통령의 발언이 자칫 '유사역사학'을 정당화하는 신호로 오해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들은 "역사 연구는 검증 가능한 사료에 기반해야 하며, 근거가 불분명한 문헌이나 신화를 역사로 받아들이는 것은 학문의 기본 원칙을 훼손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특히 '환단고기' 논쟁과 관련해 "이미 학문적으로 위서 논란이 정리된 사안을 다시 공론장에 올리는 것은 혼란을 키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일부 역사학자들은 대통령 발언 이후 온라인 공간에서 고대사 음모론이나 과장된 민족주의 담론이 확산되는 점을 문제 삼으며, 공적 발언의 무게를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시민사회·독립운동계 "문제 제기 자체를 봉쇄해선 안 돼" 반면 시민사회와 독립운동 관련 단체, 재야 사학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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