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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22대 국회 첫 학술포럼 개최…"올바른 체형관리와 운동!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임오경 의원 '체형관리운동이 국민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광명갑)은 1일 국회에서 'PFT(Physical Fitness Training Forum) 체형관리운동이 국민건강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22대 국회 개원 후 첫 학술포럼을 개최하여 "올바른 체형관리와 운동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강조했다.

임오경 의원실과 무예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체형관리운동협회, 한국대체의학통합학회가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임오경 국회의원을 비롯해 최종표 무예신문 회장, 남윤신 전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장(덕성여대 교수), 김의환 용인대 명예교수, 허일웅 명지대 명예교수 등 국내 최고의 체형관리 운동, 대체의학 전문가들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체형관리를 통한 국민건강증진 관련 방안들을 함께 모색했다.

임 의원은 축사에서 "우리 교육현장에서는 입시 위주의 교육이 지나치게 강조되어 체육활동이 도외시 된 지 이미 오래이며, 신체활동 부족은 성장기 학생들의 척추측만증과 비만 유병율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청소년들의 척추측만증 관련 의료비용은 약 800억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문제는 청소년 뿐만 아니라 성인, 특히 노인의료비 증가로도 이어지고 있는 만큼 올바른 체형관리를 위한 운동 프로그램 보급 및 대중화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한편 포럼에서는 국내 체형관리운동의 전문가들이 체형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다양한 운동방법을 소개하기도 했는데 우선 김경철 한국체형관리운동협회 학술위원장은 '체형관리 운동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소개하였고 이어 명지대학교 허일웅 명예교수가 '고전 양생법 헬스치궁', 국민대학교 심영세원 교수가 '12경락 생활운동법', 삼육보건대학교 이재욱 교수가 '현대인의 발건강 운동법이 국민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의 운동방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한국침구학회 김신우 회장은 체형관리 운동과 대체의학을 연결 짓는 '대체의학의 갈길'에 대해 발제를 진행했다.

임 의원은 마지막으로 "유네스코에서는 스포츠에 1달러를 투자하면 3달러의 의료비 절감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한 만큼 올바른 체형관리 및 운동을 통해 국민건강을 증진하고 의료비를 절감하여 우리사회를 보다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만들이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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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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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개혁행동마당' 등, "직접민주제 초특급도입 등 개헌공약후보 나와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 80주년을 3개월 앞둔 지난 15일(목)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개헌개혁행동마당' 주최 및 9개 시민단체 연대협력 아래 '국민연대' 등 36개 시민단체가 '제7공화국 수립 관련 공개질의와 직접민주제 도입 등 개헌일정 공약촉구 기자회견'을 주관하고 21대 대통령 후보 7인 전원에게 "차기정부 최고중요 정치과제와 제7공화국 수립방안을 각각 밝혀라"며 "직접민주제 도입 등 국민주권보장 부분개헌과 주권재민 연성헌법 전환일정을 공약하라"고 요구했다. 이근철 '국민연대' 상임대표 등 참여단체 대표들은 기자회견문을 순차적으로 낭독하면서 "지난 5월 9일 민주당을 비롯한 5개 정당이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약칭 광장대선연대 또는 광장연대)와 함께 이재명을 광장후보로 지지하면서 "대선 후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통해 국민참여형 개헌을 임기 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취지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왜 10대 공약에 포함하지 않았는지?" 등을 따져 물었다. 그밖에도 이들 대표는 “거대양당을 비롯한 원내정당은 우리의 애국애민 정신을 철저하게 외면하여 조기대선과 부분개헌 동시실시는 현실적으로 물거품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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